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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서울신문 / 2024.04.22

공기업 감사 과정에서 서류를 조작해 거짓 보고한 감사원 직원이 해임 처분을 받았다. 22일 감사원에 따르면 직원 A씨는 지난 2017년 감사 과정에서 한 에너지 공기업이 부품 조달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해 기준 미달의 제품을 납품받았다고 허위 사실을 보고했다. 이는 결국 잘못된 감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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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머니투데이 / 2024.04.22

[the300]감사원이 공기업 감사 과정에서 서류를 조작해 거짓 보고한 직원의 비위를 내부 감찰로 적발해 해임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감사원에 따르면 감사원은 최근 내부 감찰을 통해 2017년 에너지 공기업 감사에 나간 직원 A씨의 비위행위를 적발했다. 감사원은 해임 처분과 함께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로 검찰에 A씨를 수사 요청했다. 해당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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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한국일보 / 2024.04.22

감사원이 공기업 감사 서류를 조작해 거짓 보고한 직원을 자체 감찰로 적발, 해임 처분했다. 22일 감사원에 따르면 직원 A씨는 2017년 한 에너지 공기업 감사 과정에서 허위 공문서를 작성한 혐의로 지난 1월 해임됐다. 감사 당시 이 공기업은 부품 조달 시 공개 입찰을 해야 한다는 규정을 어기고 수의계약을 체결해 감사원에 적발됐다. 이후 감사원은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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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네이트 뉴스 / 2024.04.22

한눈에 보는 오늘 : 정치 - 뉴스 : 감사원이 공기업 감사 과정에서 잘못된 내용을 꾸며내 보고한 직원에게 해임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2일) 감사원에 따르면 직원 A 씨는 지난 2017년 감사 과정에서 한 에너지 공기업이 부품 조달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해 기준 미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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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제주의소리 / 2024.04.22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제주도 감사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가 4월 25일에 열린다고 한다. 감사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의 규정에 따라 ‘자치감사’ 수행을 위하여 도지사 소속하에 직무상 독립된 지위를 갖는 합의제 행정기관이다.감사위원회는 △자치감사 대상 기관에 대한 감사 및 감사 결과에 따른 시정 등의 요구 △공무원 징계 및 문책 처분 요구 △감사 결과 처분 요구에 대한 재심의 △공직기강 감찰 활동 △공무원 비위조사 처리 △도민감사관 운영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감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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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Daily NTN / 2024.04.19

최재해 감사원장은 22일 감사원 사무처 소속 고위감사공무원 ‘나’급 국회사무처 국장급 파견직위 보임인사를 단행했다.국회사무처 파견 국장에 정의종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을 보임했다.정의종 국장은 두터운 사명감과 열정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력과 창의적이고 유연한 자세를 겸비하여 감사·기획 역량과 매끄러운 일처리로 정평이 나 있으며, 활달한 성품에 타고난 유머감각을 보유해 조직 내 친화력에도 강점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행정·안전감사국과 공공기관감사국의 과장을 역임하면서 '국가정보원' 등에 대한 감사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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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ZUM 뉴스 / 2024.04.19

◇ 고위감사공무원[나급] ▲국회사무처 파견 정의종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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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Daily NTN / 2024.04.18

감사원이 부산지방국세청의 조세행정 및 일반행정에 대한 운영실태를 파악하고자 22일부터 실지감사에 들어간다.감사기간은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총 14일간이다.감사원은 ”이번 감사 목적은 부산지방국세청의 조세행정 및 일반행정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를 통한 국세부과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다”라고 밝혔다.국세청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지난 2019년 4월 기관정기감사 이후 5년만”이라며 ”오는 22일부터 감사원 재정·경제감사국 4과 과장포함 10명이 나와 실지감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한편 감사원이 발표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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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서울신문 / 2024.04.17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 과정에서 경호처 한 간부가 시공업체의 공사 비용 부풀리기를 묵인하며 유착한 정황이 드러나 감사원이 수사 의뢰했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감사원은 부 대통령실 이전 공사 방탄유리 시공 수의계약을 따낸 업체 관계자와 경호처 간부 A씨를 지난해 10월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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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시사저널 / 2024.04.17

용산 대통령실 이전 과정에서 대통령경호처 직원과 방탄유리 시공업체 간 담합 정황을 포착한 감사원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현 정부에 대한 사실상 첫 감사다.17일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감사원은 경호처 간부 A씨와 방탄유리 시공업체 B사 관계자를 국고 손실 등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A씨 지인이 근무하는 B사는 공사비를 부풀린 허위 견적서를 작성해 대통령실 방탄유리 시공을 수의계약으로 발주 받은 혐의를 받는다.이 과정에서 A씨는 허위 견적서임을 알고도 묵인해 10억원 이상의 국고 손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