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듀폰이라는 점
2. 체계가 없어서 능력없어도 회사 안짤림
3. 복지는 타 회사대비 나쁘지않음(전에 다녔던 회사대비, 중견기업)
4. 개인의 의견을 존중해줌. 서로의 모든 의견을 들어주어 참 좋음.결론이 안남
5.임금 나쁘지않음. 신입은 정해져있으니 제외하고 경력들은 인정해주니 임금도 나쁘지않음. 체계가 없고 리더 재량이니 임금은 최대한 땡겨서 합의하시길.. 아 물론 엔지니어 기준임.
6. 휴가 많음. 전 회사보다 많고 사람들과 협의해서 쓸수있을거임 특히 테크니션그룹! 여기서 워라벨 운운한다면 아직 지옥을 맛보지 못한거임

단점1. 오퍼레이션과 엔지니어 차이가 많이 남. 연봉차이 심함 오시려면 무조건 엔지니어 그룹으로 들어가시길 테크니션 힘들고 돈적음. 특히 신입...
2. 체계가 업그레이드 안된상태에서 사람이 많이 채용되니 말이 많음. 천안 1싸이트대비 100명대 대비해서 지금 많은 사람들이 다니지만 똑같은 체계로 운영되고있음
3. 기존 고인물들이 고이다못해 썩어있어 큰변화도 없고 변화하려는 모습은 잠깐이고 다시 돌아감
4. 어디회사든 그렇지만 사람들이 편한일만 하고자함. 힘든일은 안하고 누가봐도 중요도 있는일만 하고자하지 중요하지않는건 서로 미룸. 엔지니어그룹이 심함.
그러니 중요하지 않은 일들은 자연스럽게 테크니션으로 가고 업무강도가 힘들어지고 엔지니어들은 편하고 중요도가 강한 일을 서로 하려싸우고 귀찮고 중요도는 낮지만 엔지니어가 만들어놓은 이상한 시스템을 돌리고있음.
라인매니져에게 말하면 되지라는 생각하신다면 아직 순수하신거임. 그들은 자기손에 피 묻히는걸 싫어하니 그런 생각은 접어두시길..
5. 회사에 일하기보단 이젠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다른 회사로 가려고 함. 물론 이상한 사람들이 나가면 좋은데 좋은사람들이 나감. 테크니션 그룹이 심하고 엔지니어 그룹도 인재가 빠져나감. 이상한 사람들만 남아버리는 심각한 상태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