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25일(목) 주거 취약아동과 청소년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억 9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기부금은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주거취약 가구 80세대와 아동청소년 그룹홈 10개 가구의 주거시설 보수에 쓰일 예정이다. 2019년부터 시작한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는 신협 지역특화사업인 전주한지 벽지·장판지를 활용해 주거 취약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전주한지는 △습도 조절 △유해물질 저감△항곰팡이성 △탈취에 우수한 친환경 소재로 미관은
투데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