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적당히 있는 집 여식으로서 밥벌이 한다고 말하며 다니기는 좋은 회사
- 그래도 장업계 중에서는 알아주고 본인이 노력한다면 연봉 많이 올려서 동종업계 이동가능
- 아무리 일 많아서 죽네사네해도 여덟시면 사무실 불 다 꺼져있음
- 확실히 여자비중이 높아서 그런지 조직문화가 타업종 대비 부드럽고 개인주의적임
- 보여지는 것에 강박이 있는 회사라 임원진이 조직원들 눈치를 꽤 많이 보는 편

단점- 근 5년간 잘못된 보상구조로 열심히 일하면 손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만만디 문화가 팽배
- 열심히 일하던 사람들은 자기몫 챙겨서 일찍이 이직하거나 번아웃경험후 내려놓다보니 도전보다는 적당히 월급이나 받자고 생각하는 편
- 젊은여자들이 고객인데 의사결정권은 40대이상 남자임원들이 갖고있는 것이 가장 문제
- 중국 피버 및 문어발 채널확장으로 큰 회사다보니 마케팅보단 영업 힘이 강해서 브랜딩에 힘 주질 못함
- 화장품 전혀 몰라도 영업할 수 있다고 부끄럼없이 말하는 영업 + 위에서 시키는거나 적당히하고 집에 일찍 가는게 제일 좋은 마케팅 + 페이퍼워크에 지쳐 완벽하게 공무원화된 지원 + 인사이트 전혀 없으면서 그저 자기자리 보전하는거에 급급하는 고집쟁이 임원들의 환장의 콜라보덕분에 회사의 회생 가능성은 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