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트너스 StraightNews / 2023-12-05
우윤파트너스와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사모펀드가 소유한 커피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메가커피)가 경찰 수사에 이어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까지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전직 임직원의 비리 혐의에 더해 공정위가 내년부터 사모펀드가 인수한 프랜차이즈 업체의 갑질에 대해 직권조사에 나서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메가커피의 운영법인 앤하우스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메가커피 전직 본부장과 구매팀장 등이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
점주분쟁에 내부비리까지.. 공정위, 메가커피 향해 '칼' 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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