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브랜드 밸류.
요즘 잘 나가는 판매량.(앞으로 몇년간도)
사무실 환경과 위치.
나름 자유로운 재택환경(6개월 동안 얼굴 한본 못본 직원들 넘쳐남).
일 안하고 못하는 자들의 천국- 나머지 잘하는 사람들이 하면 됨.
영어랑 독일어 잘하면 일 못해도 바로 해외 지사 가거나 승진가능.
임원들 빼고는 연령대가 낮아서 젊은 분위기(그대신 평균적으로 일 숙련도가 낮음)

단점사장 전무 상무 등 임원 아니면 차 구경 못함. 입사하고 차 시트에도 한번 못 앉아봄. 앞으로도 그럴 예정.
차 구경은 커녕 주차장이랑 주차비 지원 없어 대부분 대중교통 이용.
연봉수준 낮음.
승진과 정규직 기준 없음. 인턴도 6개월만에 그냥 정규직되고 2년 다닌 계약직 경력자들은 그냥 줄 없고 운 없으면 퇴사처리.
‘님’ 문화 만들어서 혼란만 키우더니 임원들은 이사에서 단체로 상무/전무로 타이틀 바꿈. 역대급 코메디.
일단 입사하면 승진 가능성은 없거나 희박한 구조.
일 못하고 안해도 뭐라 하는 사람 없고 그냥 잘하는 사람한테 다 떠 넘기고 계속 더 많이 시킴. 그런 문화를 독일 사장과 임원들이 조장함.
구매부서가 모든 것을 결정해서 담당자의 의견따위는 의미없음. 구매 담당자가 회사 일인자임.
그냥 답없고 현타만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