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공덕역 지근거리
- 교통 좋은 공덕역이랑 가까움.

서울근무
- 어지간해선 지방이전 안 할 듯.

자유로운 연차 사용
- 큰 일 없으면 웬만해선 사용 가능함.

30분단위 연차 도입
- 이거 개꿀임.

안정적인 공제사업
- 우리 공제회 메인이자 자산운용과 더불어 양대밥줄임.

젊어지는 조직
- 최근 3년 내 입사자가 전 임직원의 1/4 수준.

일 하는 2기 노조
- 위원장 서신 볼 때마다 속 시원함. 유일한 이사장 견제기구로 봐도 무방.

단점꼰대
- 많이 희석됐다곤 하지만 586 및 486세대의 꼰대문화가 아직 남아있으며, 젊은 직원들 중에서도 그 꼰대문화를 보고 따라하는 경우가 많음.

연봉
- 나쁜건 아니지만, 그냥저냥 괜찮은 수준임. 여기보다 연봉 더 많이 주는 곳 많음. 사기업은 널렸고 공공부문도 금융쪽으로 보면 꽤 있음.

승진적체
- 꿀만 빨던 시기는 지났고 승진적체 시작됨. 최근 대규모 입사로 인해 하위직급들은 골머리 앓을 듯.

연공서열승진
- 공공연히 능력없고 일 안하는 직원도 짬만 높으면 몇번 승진 누락시키다가 불쌍해서인지 결국엔 승진시켜줌. 장점인가?

비효율적 페이퍼워크
- 주간업무다 주요사업추진계획이다 해서 제출해야 될 페이퍼들이 많음. 회사 운영상 꼭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효율화 좀 해주시길. 주간업무도 그냥 서면으로 대체하고. 굳이 실부장 이사들 모아놓고 그 많은 사람들 돌아가면서 한마디씩 하는 이유가 뭔지?

잡다한사업
- 고유목적사업인 공제사업 이외에 다른 사업들의 덩치가 너무 큼. 회원지원사업으로 퉁칠거면 거기에 해당 안되는 일들이 얼마나 있을지? 아니면 공제사업 인력이나 좀 더 배치시키든지. 특히 보상부.

작은 조직, 빠른 소문
- 아침에 엘리베이터 타면서 했던 스몰톡 내용이 점심 먹고 나면 사내에 쫙 퍼짐. 그마저도 와전돼서 돌아다님.

낙하산
- 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