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에서 투포잠박2portzamparc 강연을 개최한다. 본교 건축도시대학 설립 70주년을 맞이해 기획한 이번 강연은 투포잠박을 이끄는 엘리자베스 드 포잠박과 크리스티앙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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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장점1. 적당한 워라밸과 단축근무
몇몇 헬부서 빼곤 적당히 일하다가 (그닥 열심히 안해도 됨) 퇴근시간 되면 집에갈 수 있는 환경임. 방학때 단축근무 하는데 그땐 더 빨리 돌아감.
2. 서울 중심가
만나기도 좋고 먹을데 많고 교통 편함
3. 철밥통
일단 정직원 되면 범죄라도 저지르지 않는 이상 철밥통임. 일 힘들어서 못하겠다? 걍 휴직 쓰는 분위기 휴직해도 1년간은 월급 일부 줌. 그래서 열심히 하는 사람은 되려 힘든게 있음...
단점1. '그 경영진'
학교 모든 중요 의사결정이 경영진 '단 한명' 한테 달려있고 모든걸 좌지우지함. 참고로 이 경영진은 1933년생으로 무려 90세인데 아직도 정정함. 홍익대학교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사항들 대다수가 전부 이 경영진 1명의 독단적인 의사결정 혹은 꼰대질로 발생된 것으로, 홍대 교직원의 미래는 이 경영진이 언제 사망하냐에 달려있다고 봐도 무방함. 일찍 사망할수록 미래가 밝음. (급여 복지 근무환경 모든게 다좋아질듯)
2. -꼰-
연차 쌓인 교직원중에 '난 잘 모른다' 식의 모르쇠로 일 안하려는 사람들이 꽤 있음 (어차피 철밥통이라 안짤림). 그 부담은 젊은세대 교직원들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원래 널널할 업무도 헬이 되어버림.
3. 구시대적 프로세스
전자결재를 최근에야 시행했을 정도로 구시대적인 시스템이고 돈나가는 서류는 도장 찍어서 실물로 제출하고 있음. 선진화된 시스템으로 일하던 사람이 홍대 오면 멘붕옴.
이직 사유그 경영진이 고령에도 사망할 생각을 안함 이거 진짜 중요한 문제임 보통 80대쯤 되면 슬슬 갈때라고 생각하는데 90까지도 정정하니 아무도 100세까진 그래도 가지 않을까 얘길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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