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효성 본사 근무 시 공덕역 3번출구와 연결되어 있다. (비오고 눈오고 잘 모른다)
2. 공덕 근무시 나름 서울 중앙 근무에서 좋다. (종로와 같이 회사가 진짜 많다)
3. 일을 적당히 하고자 한다면 적당히 할 수 있다.
다만, 초반에 욕을 좀 먹어야하긴 함. (마이크로 메이징을 하지 않는다. 틈틈히 쉬고자한다면 다들 고생함에 따라 이해하는 분위기)
4. 이직 시 효성에서 간다면 좋게 보는 이미지가 강하다. (일 좀 잘한다 싶으면 이직을 잘 함.)
5. 성장 가능성 있는 사업을 하고자한다. (나름 투자하고자함)
6. 뭐 중소기업에서 오기 쉬운 대기업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면접은 한번에 진행되며 일반적으로 담당 임원, 팀장, 파트장, 인사팀 정도 참여)
7. 직원들(임원, 팀장 빼고, 물론 좋은 분도 있을 수 있음)은 대부분 좋은 편이다. (사람으로써 악한 사람은 없음, 단 일 못하는 사람은 있음)
8.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내가 다 할 수 있는 분위기이다. (일이 몰릴 수 있다.)

단점1. 대기업이라 생각하고 입사하면 중소기업보다 못 하다는 생각이 든다.
2. 연봉 계약은 처음 입사 시만 가능함에 따라 잘해야한다. 계약연봉, 성과급은 포함인지, 다른 수당은? 대부분 보장 연봉처럼 이야기하지만 실질적으로 다르다.
3. 이직 시 진급을 무조건 해야한다. 이 회사는 진급의 기준이 없는 회사다. 그러므로 입사시 최대한 진급해서 입사해냐한다.
4. 위로 진급하면 할 수록 일을 안해도 된다. 케바케지만 대부분 안한다.
5. 보고를 위한 보고서를 참 많이 쓴다.
6. 시누이가 너무 많다. 그리고 그 시누이 마다 원하는 것이 다 다르다.
7. 항상 먼저 시작하고 가장 빨리 접는다. (풍력 등)
8. 오너 리스크가 강함
9. 회사 순위는 계속 뒤로 밀리지만, 오너가 봉급은 점점 위로 올라간다. 하지만 직원 월급은 동종 중견 기준 낮다고 한다.
10. 최근 (2021년 말~2022년) 이직자가 진짜 많다. (코오롱, LG, SK, 한화 등 전 사업군에서 이직중으로 보인다.) 그래서 남은 사람들의 일이 점점 많아지는 중이다.
11. 노회장, 회잔, 부회장, 사장 등 경영진의 입맛이 다들 너무 다르고 최종 결정은 노회장이 결정한다.
12. 많은 단점이 있지만 급여는 저 아래는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성과급은 너무 짜다. (내년부터 개편되어서 가장 낮은 등급을 받아도 월급 100%라고 한다. 하지만 올해까지도 그렇지는 않았다. 근데 내년에는 바뀌어서 왠지 월급 100%만을 줄 듯하다)
13. 가족을 위한 복지 없다. (가정이 편해야 회사에서 일을 잘하는 것이라 생각되지만 전혀 없다.)
14. 축의/조의 등 회사 지원금, 중간중간 상여가 참 이야기하기 그렇다. 주고 욕먹는 스타일이다. (5만원?10만원?20만원? 요즘 중소기업 보다 낮다.)

이직 사유1. 급여
2. 회사 체계 (진급, 성과 등)
3. 일 분배의 불균형 (일의 집중화)
4. 회사 네임벨류
5. 회사 사업 자체의 전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