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도시관리공단 · J*****

ㅋㅋㅋ

예금보험공사 · !*********

땡

국민체육진흥공단 · i*********

미래 걱정, 업무스트레스는 없지만 월급으로 돈모으기는 포기해야함...

한국가스공사 · K***

금공, 부동산원, 건보 등 몇몇 곳은 전산직이 개발 실제로 함. 물론 형네가 보기엔 애들 장난 수준이겠지만..
그외 대부분의 공공기관은 실제 it기술적인 부분들은 다 용역업체에 맡기고 전산직은 it기획이나 용역 계약, 용역 관리 등을 하고 또 그에 필요한 계획서나 공문서들을 기안하는 일을 하는 거라 사실상 기술직이 아니라 기술행정직이라고 보면 됨. 그래서 it개발자로서 커리어는 끊기는 거지.
하지만 그게 상관없는 게 정년까지 다니려고 공기업 들어왔는데 커리어 신경 쓸 필요가 딱히 없지.
그래서 나름 만족하며 다니는 중

한국전력공사 · i*******

미래 걱정 하기 전에 지금도 힘든데
외벌이 유자녀면 생활비 마이너스라

인천교통공사 · i*********

안정감은 있지만 정말 딱 밥 안굶겠다 정도의 급여이니 거기서 이직ㄴㄴ해 아니면 집, 차, 애 사교육비 해결해두고 이직ㄱㄱ

한국철도공사 · 2*********

지금회사에서 핵심팀에 핵심인력이라고 생각되면 스테이고 들러리면 공기업와

한국가스공사 · 1*********

전혀없지

한국전력공사 · 킹******

형 말대로
난 이름 대면 좀 알만한 기업 IT관리자하다가 왔음
거기 있을때는 그래도 힘들긴하지만 도태되지 않아 기쁘다는 생각이었는데
여기 오니 그 생각 제일먼저 들더라
내가 도태가 되고 있구나
내가 뭘 알아야 외주를 주더라도 잘하나 안하나를 지켜보는데 위에 어르신들은 하나도 모르면서 그냥 무조건 지 말이 맞대.....
그걸 보고 나는 지금 탈출 준비중이야

SK쉴더스 · i********

형 말대로 나는 개발을 하지는 않어 근데 기본적인 것은 알고 있고 그래서 업체를 시키고 해 근데 나도 일을 해보니까 위에 가스공사 형이 말한것 처럼 기술행정적인 경우도 있고 내가 직접 기술 지원을 하는 경우도 있긴 있어 그러나 엔지니어의 커리어는 끊기긴 해 내가 알아야 요청 할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내서 최신 동향이나 기술에 대해서 학습하고 뒤쳐지지 않으려고 해 그래도 위에 분들은 위에 분들이 하는 이야기가 맞데 그러나 나는 특별한 케이스라 고민이야. 금융으로 갈까? 돈을 더 주는 공공이나 공무원 경채로 갈까 고민이야. 딱 정년 하나 보고 왔는데 업무 외 다른거 할때마다 현타도 오고 급여도 작지만 고민 이다. 난 돈만 더 주는 곳으로 가면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