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만의 후기가 아니라 여태까지 7기의 전체적인 개인적 생각이 다분한 후기글임.
[남]
영수 - 말수가 많지도 않고, 말을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 자신감이 넘치는 게 딱 보임. 근데 그냥 단순 내 뇌피셜인데, 좀 고집이 있으실 것 같음. 본인 에고가 되게 강할 것 같은 느낌.
영호 - 한민관 닮았다는 내용이 방송에서 나오는데, 정말 죄송스럽게도 난 대선에 출마했던 허씨가 떠오름... 왜 그런 생각이 들까 싶었는데, 눈썹이 지나치게 긴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본인의 자유긴 하다만, 개그를 굳이 했어야 했나 싶은 생각이 든다. 경수까지는 그럭저럭 웃고 넘어갈 수 있는데, 이분이 개그하며 완전 망가지는 모습은 특히 40대 앞에서는 이성적인 호감이 완전 사라질 것 같다. 그리고 스스로가 너무 유쾌한 분들은 가장 조심해야 될 게, 은연 중에 선을 넘거나 예의없는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건데, 삿대질하며 웃는 등 매너가 부족한 모습이 이미 보였다.
영식 - 외모, 성격 모두 순박해 보임. 호불호가 심한 타입인데, 분명히 이런 분을 좋아하는 분이 계실 거임. 답답할 수는 있어도, 문제를 일으킬 것처럼 보이지는 않으니까. 안정감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영식이 최고일 수도?
영철 - 외모와 다르게 성격은 순박. 여자도 여잔데, 사람을 대하는 모습 자체가 능숙해 보이지는 않았음. 그리고 사람 자체가 막 재밌지는 않음. 차라리 영식처럼 대놓고 순박한 외모면 모르겠는데, 외모는 우락부락 하셔서 본인의 매력을 보이기에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은 느낌. 그래도 누군가는 이 사람의 순수함을 알아주지 않을까... 근데 바이크가 취미시던데 그거 싫어하는 여자들 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광수 - 음 개인적으로 쩝쩝 소리 심한 사람과 밥 먹는 걸 선호하지 않는데... 이분 심하시더라... 그리고 본인 말마따나 스테레오 타입을 싫어할 수는 있지. 그건 개인의 성향이니까. 그런데 이분은 너무 자기의 세계에만 갇혀있는 느낌이 들었음. 반드시 소수가 다수, 전형을 존중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본인이 명백히 소수에 속하는데 다수의 성향, 마인드를 배척하면 존중받기 어렵지 않을까? 그리고 이분은 확실히 하셔야 할 게, 계속 외국에서 돌아다니며 일을 하실 건지, 한국에 정착을 하실 건지가 여출들에게 중요하다고 봄.
상철 - 마치 운전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시는 게 이분의 습관이신 것 같음. 그런데 이분은 처음에는 참 인자하다고만 느꼈는데, 갈수록 첫인상이 무너짐. 개인적으로 말을 잘하는 사람이란 타인이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사람이라 생각함. 그리고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상철은 말을 유려하게 하려고는 하지만, 잘하는 사람은 아닌 것 같음. 너무 뺑뺑 돌려서 알맹이 빠진 말을 하심.
그리고 본인은 멘탈이 최강이라고 하시는데... 정확히는 멘탈이 최강인 게 아니라, 자기애가 강한 느낌?
경수 - 외모는 제일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옥순 시험하는 거 보고 좀 그랬음. 근데 웃긴 게, 정숙이 여태 마마보이만 만나서 마마보이 싫다고 했는데, 남출 중에서 현재까지 모습은 가장 마마보이에 가까움...ㅋㅋ
[여]
영숙 - 옥순, 광수가 말한 것처럼, 영숙도 본인 스스로 스테레오 타입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나는 이분은 소수, 다수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사람인 것 같음. 매너가 확실히 있음. 아마 본인이 이것저것 열정이 워낙 많은지라 결혼이 늦춰진 게 아닐까 싶다. 인터뷰 때도 소개팅 계속 미루다가 상대쪽에서 취소했다고 했는데, 연애가 1순위가 아니었던 분이신 것 같음. 본인이 결혼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그리고 상대가 변호사라는 직업에 부담만 갖지 않는다면 인기 많으실 듯.
순자 - 움직이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 깡 말랐다? 그럼 안 먹는다는 거다. 이분 영자랑 짜장면 드실 때 진짜 맛있다고 하셨는데 찔끔 드셨더라...ㅋㅋㅋ
영자 - 분량이 더욱 생기길 응원...
정숙 - 진짜 차분하게 생기셨는데 지하철에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싸운적도 있다는 말 듣고 약간 감정 기복이 있는 스타일인가 싶었음. 외모도 첫인상 몰표 받을 정도로 매력 있으시고, 능력도 있고, 마포에 아파트도 있으신데 참 운이 없는 스타일인지 뭔지는 모르것넹.
옥순 - 외모, 능력은 동나이대 최상위인 것으로 보이는데 모태솔로. 왜 모태솔로인가에 대한 의문이 2화부터 너무도 명쾌하게 풀렸다. 내 기준으론 진짜 진짜 특이함. 길거리에 흔하게 보이는 남1 여1의 커플 모습이 진부하게 보인다? 난 솔직히 이 멘트가 엄청 쎄했다. 이분은 그럼 대체 어떤 모습을 추구하는 걸까? 그리고 시중에서도 판매하는 음식을 굳이 본인이 요리하는 건 싫어해서 아보카도 케이크, 두리안 케이크 같은 걸 만드시는 분.... 그리고 호신술이 정말 별로기야 했다만, 그걸 시연자 앞에서 대놓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댓글 13
롯데케미칼 · s*****
일없냐
신세계 · 술******** 작성자
ㅇㅇ 이번주 쭉 휴가야 넌 일해
SK하이닉스 · 짱******
이번 7기 재미있음ㅋㅋㅋㅋ
신세계 · 술******** 작성자
나는솔로 5기부터 봤는데 잼쓰
삼성전자 · j*********
나랑 감상 진짜 비슷해ㅋㅋㅋㅋ
난 광수가 옥순이랑 천생연분일 수도 있었을 거 같음 둘 다 사차원인데 결이 비슷한 느낌? 근데 옥순이 내심 외모기준도 좀 높을거같아서 안될거같고... 그리고 애초에 좀만 잘생겼으면 광수는 이미 짝 있었을거같음....
공무원 · 도****
광수는 그냥 무매너 개매너 4차원 문제가 아님
삼성전자 · j*********
이번편 아직 못봤는데 어마어마했구나ㅋㅋㅋㅋㅋㅋ
공무원 · 도****
광수 나도 전주까지는 희망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진짜진짜 폭망임 ㅡㅡ
삼성중공업 · F***
아 나는 남자들때문에 못보겠더라
결혼못한 현실적인 40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ㅠ
신세계 · 술******** 작성자
맞아... 개성있고 매력있던 6기 남자들과 달리 7시는 단점만 부각되고 나름 호불호 갈릴수 있는 영식이 가장 나아 보일만큼 별로간 함 ㅜㅜ
씨제이인터내셔널아시아 · i*********
나는 저중 멘탈 제일 약한사람이 상철인거 같더랑 그래서 더더더 자기 포장하고 남 깍아내리기 바쁜?
대한항공 · 완******
광수 무슨 외국병, 평범을 배척하는 강박증에 걸린 홈리스같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