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들이 떼를 쓰길래 큰소리를 한번 내었더니 제 앞에서 무릎을 꿇네요. 한번도 해보라고 한적도 가르친적도 없는 무릎을 꿇어 너무 놀라 바로 일으켜 세워 물어 보았더니,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이 그랬다고 말하네요. 그리고 떼 쓸꺼면 집에가라고 했다고…
안그래도 올해 담임 선생님께서 애들 케어를 잘 못하고 있는것 같아 같은 반 어머니들께서도 불만이 있으셨거든요.
아이가 무릎도 꿇고 저런 말까지 하니 속상하고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선생님한테 이런일이 있었다고 직접적으로 말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조금더 지켜보아야 할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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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한국철도공사 · A*****
무릎은;;
한국GM · l******* 작성자
속상하네요 정말 ㅠㅠ
새회사 · m*****
1. 진짜 선생님이 시킨 거일수도 있고
2. 아들이 어린이집 형들 하는거 보고 따라하는 거일수도 있음
둘다 문제 되는 상황임
-> 아들에게 어린이집 선생이 언제 그랬는지 물어보고 CCTV 공개 청구를 하든 해야함
-> 만약 선생이 자신의 커리어에 영향이 미칠까봐 거짓말할 수도 있으니 아동 전문 상담기관에 가서 전문상담 받는 것도 생각해두는 것도 필요함.
한국GM · l******* 작성자
4살이 가장 큰 형님반이라 따라하는거 같진 않아서… CCTV 볼 정도면 어린이집 퇴소 각오해야한다고 하던데 일단 전문 상담기관에서 상담을 받아 보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새회사 · m*****
잘 해결 되길 바랄게요...
KB손해보험 · 비*****
어설픈 태도는 더 큰 화를 불러옴 내 자식 건들면 너도 피본다는 걸 확실히 각인시키는게 좋음 또라이가 되는걸 추천함
한국GM · l******* 작성자
혹시라도 또 우리아이에게 피해가 갈까봐 고민이 많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NAVER · i********
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 !*********
4살한테 체벌을한거야??
나라면 당장 다른데로 옮길거야
롯데정보통신 · i******
나라면 옮길래. 4살~7살까지 봐주는 어린이집으로
공무원 · l******
이게 나 4살때였으면
잘배웠다고 말이 나올수도 있는건데
많이 변했구나
나도 90년대 생인데 지금 학부모들은 70~80인데도 완전 자기와는 다르게 키우는게 보인다 나보다 훨씬 가혹하게 컷을텐데
글 내용은 현재시점으로 유치원 선생이 잘못한거 맞지. 대처는 댓글들보고 하면되겠네
NAVER · r*****
몇살인데 이게 잘 배웠다는거지?? 예전에도 4살 아이 무릎꿇게 안했다. 4살이면 세상에 나온지 3년된 아기들이야.
SK쉴더스 · 닉****
이글을 보니 정신이 번쩍든다 내가 필력이 없는건가 무슨 잘못을 말하기 전에 훈육이란 단어 대신에 손들고 한시간 있어서 울었다고 했어야 한건가? 해당 내용을 선생님이 아들에게 듣기전에 이러한잘못이라 벌줬다는걸 미리말했다는 것을 길게 써야했었나? 4세 7세 차이인가? 결국 밑에 인정했지만 술이 들어가니 본심이 나오네
SK쉴더스 · 닉****
뭐가다르지? 자식이 반사적행동을 했고 그이유는 모르고 비약적이지만 4세가 선생님가슴을 만져서 해당 행동이 나왔다면? 내가 선생님 치마 들춘 얘기는 빼고 7세남아 손들고 한시간 체벌 적정 한가요라고 썻다면?
취했으니 잔다 모르겠다 정신차리고 부모님하고 얘기해봐야지
직업군인 · l*********
7세가 치마 들춘건 반사적행동이 아니에요 님아...
SK쉴더스 · 닉****
반사적행동이 어려운말인가? 무릎을 꿇는게 반사적행동이라고 썼는데 반사적으로 치마를 들출수있는 행동이 있나? 직업군인님 무슨 말이 하고 싶나요? 내가 우리아들이 반사적으로 치마를 들췄다고? 말한걸로 이해하신건지 설명이필요하면 쳇주세요 오늘 자긴 글렀으니까
현대자동차 · l*********
우리는 그래서 우리아이만 반을 바꿨음
새회사 · f*********
이런 글 보면 너무 화가 나 ㅠㅠ 직장보육시설에서 10년 넘게 일하다가 지금은 건강땜에 퇴사하고 다른 일 하고 있는데도 울화가 치민다ㅠㅠ 진짜 왜 보육교사 자격증을 아무나 쉽게 따게 해놔서 이런 문제가 계속 생기게 될까ㅠㅠ
쓰니님..우선은 원장님하고 먼저 이야기 해보세요.. 가벼운 내용은 담임선생님한테 물어보고 상의하는 게 빠르고 확실한데 이번에는 담임과의 일을 확인하려는거니까 조용히 원장면담이 나아요.
보육기관에 있다보면 컴플레인이 정말 많이 들어오는데요.. 막상 팩트체크 해보면 서로 웃긴 헤프닝이 많아요. 부디 쓰니님네도 심각한 상황은 아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4살 아이들은 나쁜마음을 가져서가 아니라 꿈이나 상상, 어디서 봤던 것을 혼동했거나 순간의 상황을 모면하려고 거짓을 말하는 상황이 가장 빈번할 시기이긴 한데 그렇다고 아이의 말이 거짓이라고는 그 누구도 단정지을 수 없어요.
그래서 더 지금 쓰니님의 일은 사실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요.
잠이 안 오는 힘든 밤을 보내실 것 같아요..
내일 원장실가셔서 어떤 이야기를 전달할지 차근차근 정리해보고 꼭 이야기 나눠보시길 바래요ㅠㅠ
한국GM · l******* 작성자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다른글에 댓글 달아주신 걸 보고 채팅을 드려서 조언을 구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이렇게 먼저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어떻게 말씀드려야하나 잠이 안오는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ㅠㅠ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