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계단식하락으로 2015년 기준으로 간다

강남 10~15

송파 7~10

마용성 5~7

그외 노도강 금관구 3~5

이유는 금리때문임

가령 노도강 금관구에 10억에 물린 흑우님들이 노도강 금관구로 간 이유는

본인 월소득에 낼수 있는 이자 최대치가 10억짜리 집 이었기 때문임

그런데 금리 올라서 이자가 3배가 올랐기 때문에 변동금리 도래하는 집부터 순차적으로

던질수 밖에 없는거임

5억빌려서 2%대 이자 1000만원내다가

7~8%대 이자 맞고 3500~4000을 낼수 있는 집은 없음 말그대로 0임

당장은 고정 3년 이후 변동 뭐 이렇겠지만

변동금리 도래하는 19년 구매자부터 고금리 크리 맞고 집을 팔수 밖에 없을거임

이런 계단식 하락 특징이 실거래가 보다 호가가 낮다는 점인데

서울시내 아무 아파트나 둘러봐도 이런 단지들이 존나 많아졌다는걸 알수 있고

호가가 낮은 집에 계약하러 가면 매수자들은 테이블에 앉는 순간 거기서 1~2억은 더 깎게됨

시간이 매수자 편이니까 이런현상이 벌어지는데 매도자는 안팔고 고금리 이자크리 맞느니 빨리 파는게 오히려 이득이니까 팔게되고 이런게 몇번 반복되면 패닉셀링 나오는거임

정확히 09~14년까지 벌어졌던 하락장이 모습이 바로 이런거임

박제하고 3년뒤에 봐 지금 가격의 반토막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