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역으로 출퇴근중이에요.
행복주택 당첨되어서 이래저래 고민이 생겼습니다. 참고로 행복주택은 이번에 기준이바뀌어서이제는 신청할수가없어서 마지막 찬스에요.

회사가 잠실이라, 근처는 집값이 너무 비싸고, 대출은 많이땡깅수는 있지만 이자가 비싸서 최대 1억정도만 받고싶어요.

1.하계역 아파트 전세 1억 2천(13평)-준공 20년
-대출 1억 (이율 2.9% / 월 이자 241000원)
-관리비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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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고정비 34만원

*교통편 : 지하철 7호선 5분컷
*직장까지 40분(지하철 환승1번)
*강남까지 1시간(지하철 환승1번)
*현재 자취중인곳은 월세 25인데, 그거보다 많이나옴.
*내년에 같은동네로ㅠ친구 이사올 가능성 있음

2.경기도 행복주택(8평)-신축

-대출 5000(이율 2.9% / 월 이자 12만원)
-월세 7만원
-관리비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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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고정비 29만원

*교통편 : 30-5번 버스 1대(버정까지 10분) 지하철 없음.
*직장까지 40분(버스 직행-신도시라 지나가는 버스 노선 1개, 구시가지 쓸고와서 출근시간에는 몇대 보낼 각오 해야함)-버스정류장까지 10분걸어가야함. 가는 길이 좀 어둡고 무서움
*강남까지 44분(위 버스타고 잠실역가서 환승)
*신도시 거의 초창기 입주라 인프라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