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부동산 폭탄들이 터지는 시작단계에 들어섰다.

강남 3구에서 시작된 폭죽이 마용성으로 전파됐고 이제 극히 일부 지역을 제외한 모든 수도권들까지 퍼져나간 상태

하지만 이건 에피타이저도 아직 다 시식을 못한 것이다.

본격적인 메인디쉬는 4월 중순 이후 실거래가부터 6월까지이다.

아름다운 부동산 폭죽놀이의 대미를 장식할 4~6월을 기대해라.

매도자 우위시장에서 매수자 우위시장으로 바뀌었고 기존엔 담합으로 사라진 매물들 속에서 일부 매도 희망자에 의해 매매가가 정해졌지만

이제는 쌓여 있는 매물들과 경매 물건들 가운데 일부 매수희망자가 가격을 정한다.

6월쯤 되면 고가 대비 3~50프로 폭락한 지역들로 넘쳐날 것이다.

그날 샴페인을 터뜨릴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덥썩 물지는 말자.

이번 개거품 끼일 때 호구들이 어떻게 물리는지 학습효과가 생기고 부동산 폭탄 폭죽놀이와 함께하는 폭락 경험이 사람들 뇌리에 각인될 것이다.

이후 최소 5년간 추가 장기 하락이 기다리고 있으니.

서울은 강남 일부 제외하고 지형이 좋지 않고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람들 많은 지역은 점점 기피하게 된다.

헌집 따위는 감가상각 고려해서 싸게 살 수 있을 때나 고려하는 것이다. 그따위 집은 그들이 평생 들고 살든, 팔고 싶으면 제대로 된 가격에 팔든 하게 해라. (호주는 160평 집이 5~6억대이다)

그 때쯤 3기신도시를 비롯한 낮아진 분양가의 청약을 노려라.

헌집따위 투기꾼들과 지네집이 최고라고 하는 마이홈나르시스트나 줘버려라. 답은 새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