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제약회사 중 top 5에 들며, 시설 및 시스템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편.

단점업무와 삶의 불균형.
회사에서는 애초에 워라밸을 보장해 줄 생각이 없음.
연장 수당을 많이 챙겨주는 편이긴 하지만, 불가피하게 연장이 많은 회사라
기본급 대비 나오는 연장수당을 감안하여 업계 대비 낮은 연봉을 책정한다.
다른 회사 연봉과 비교하면 정말 힘빠지고 한숨나오는 연봉.
신입 때는 열심히 한다는 각오로 워라밸 불균형을 어느정도 감수할 수 있지만,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다보면, 필연적으로 현실의 벽과 마주하게 된다.
공장마다, 부서마다 차이는 있지만 현재 본인이 속한 팀은 과장급 인원들이 계속해서 물갈이 되는 중.
퇴사 사유는 대부분 무너진 워라밸에 현타가 와서 그만두는 경우이다.
힘든 회사이지만 그에 대한 보람이나 보상은 적은 편.
지인에게 추천해줄만한 회사는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