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간호사
“돈 주는 만큼 직원을 가는 회사”
급여가 좋으나 복지가 꽝임 뭐 복지 이것저것있다고 자랑하는데 별로 소용은 없거나 내용이 별로임 돈을 준것 이상으로 직원에게 뽑아먹으려고하는지 인력산정을 항상 최소인원으로 타이트하게 굴려먹으려고함 덕분에 근무중에 화장실 한번 물한모금 못마시고 일함
한곳에 정착하고 싶고, 연봉도 나쁘지않은 회사 찾다가 병원 행정을 알게되었습니다. 빅5라고들 하시던데, 평이 극과극으로 갈리더군요. 사실 공기업에서도 딱히 전문성이 쌓이진 않아서 커리어는 크게 고려하지않고 있습니다. 현직분들이 보시는 장단점이 뭐가 있을까요? 급여라던가, 워라밸이라던가... 아산병원도 궁금한데 멘션이 3개까지라...
KOTRA · 스*****
보아하니 말 그대로 의사 혹은 전문의를 만나는게 어렵다고 느낀다기 보단 대학병원에 갔을 때 진료예약이 너무 오래 걸리니 다들 의사부족 느끼는듯. 의료가 경중이 있는데 경증은 1,2차 의료기관에서 맡고 중증은 3차 의료기관, 대학병원에서 맡아서 하는게 효율적이지 않겠나 근데 우리나라는 고질적인 현상은 일단 내 병, 우리 가족의 병은 최고의 병원, 최고의 의사에게만 진료 받으려고 함. 네이버 검색해보면 00병이라는데 누가 제일 잘해요? 누가 명의임? 이런 정보 심심찮게 주고 받음. 그리고 또 하나는 대학병원 문턱이 너무 쉬움. 당
의사 · j*****
제목 = 아까 낮에 xx전자 직원의 질문 의료업계 종사자가 아니거나 병원에서 입원/수술을 안받아본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제목처럼 궁금 해 할 수 있겠음. 글이 매우매우 길다는점 미리 언급토록하며 (잠 안오고 할 짓 없어서 씀) 읽기 싫은분들은 스킵하시고 읽어보실 분들은 시간 허락될 때 재미삼아 읽어보세요^^ ㅡ 1. 의료수가 현실화 : 병원가서 수술포함 진료를 받고나면 '급여'항목과 '비급여'항목이 있다. 여기서 '급여'항목을 살펴보면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을 받든 영덕아산병원에서 수술을 받든 진료비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의사 ·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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