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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평점1.0

IT 엔지니어

“하루하루 깎여나가는 자존감때문에 떠나고 싶은 회사”

개발에 욕심이 있다면 하루하루 자존감이 깎여나갑니다. 제대로 된 개발은 접하지 못하고 학교 동아리나 si업체에서 할법한 프로젝트만 하게 됩니다 sw개발본부의 임원이 대놓고 직원들의 기를 죽입니다. 직원들에게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 회사에 들어온 것이라고 자주 이야기해주십니다. 능력없는 집단의 우두머리가 되고싶으신가봅니다 노조는 있는데, 회사편이라 직원들에게 득이 되지 않습니다. 이번 선거에 평균연봉을 1억으로 만들겠다고 하던데, 10년차 개발자분들의 연봉은 겨우 6000을 넘는 정도입니다. 쿠팡 신입 수준은 연봉을 받기 위해 10년이 걸릴 수 있다는 것이죠. 포괄임금제라 더 주는 것도 없습니다. 짝수달에는 연봉이 더 적습니다. 저도 몰랐어요. 대기업인데 첫월급으로 140을 줄 줄은. si식의 찍어내는 개발문화를 청산해야할 것입니다. 그럴듯하지만 잘 돌아가지도 않는 제품을 빨리빨리 만들라고 시키지 말고, 하나를 만들더라도 꾸준하고 확장성있게 만들어야 될것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을 소중히 여겼으면 합니다. 대표님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고 공개석상에서 이야기하시는 것을 보면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직원 귀한줄 모르는 회사에 성장은 없습니다. 10년째 하락하는 주가가 말해주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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