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회계·세무·재무 전문가
“내가 왜 여길 다니고 있나 생각하는 회사”
임원 팀장 등 관리자만 엄청 많고 실제 실무를 챙기는 직원은 별로 없음. 사원 대리만 죽어나는 회사. 과장, 차장들도 지들이 다 관리자라고 밑에 직원들에게 일떠미는 게 장난아님. 가족회사이다보니 친척나부랭이들이 떵떵거리는데 회사는 그런 적폐세력을 못 끊어냄
제가 해외서 좀 오래 살다왔고 원래 성향도 개인주의가 강한데요 이러점 때문에 군대서도 적응하는데 힘들었고 현재 회사서도 서열/유교/군대 문화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람들과 갈등이 있네요 ㅜ 예로 선배들이 저한테 명령 내리는게 너무 납득이 안가요 본인들이 할 수 있는거를 굳이 왜 나한테.. 명령내리면서 본인 자존심이 업되서 그런건지.. 그리고 입사시기인 사번따라 서열 정해지는 것도 웃기구요. 군대도 아닌데 왜 이런거에 집착하는지.. 참고로 저희 회사는 팀장외 공식적인 직급은 없어요. 다 담당이죠. 그런데도 이러짓을 계속하니.. 암튼 한
비공개 · u*********
블라에 보면 공기업 고민, 공기업 이직, 공기업vs사기업 등등 떡밥이 항상 흥하는것같아 난 사기업 잠깐 맛보고 온 공노비인데 사기업 분들이 공기업에 대한 막연한 환상부터 비난까지 다양한, 그러나 사실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글을 많이 쓰는걸 봤어. 어떤 사람들은 공기업 짱이다, 어떤 사람들은 공기업 가느니 대기업이다 의견들이 많은데, 우리가 기본적으로 꼭 인지해야 하는 사실은 공무원과는 다르게 공기업도 '회사'일 뿐이라는 거야. 대한민국의 대기업을 좋다 안좋다 말할 수 없잖아? 왜냐하면 대기업이라고 해도 너무나 다양한 회사와
한국수력원자력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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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커리어부터회사 생활 조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