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탈출은 지능순”
장점급여와 복지? 일 한만큼 받는거 아니야?
워라밸? 업무시간도 내 생활인데 워라밸이 좋은거 맞아?
퇴근시간 가지고 운운할 거면 창구 직원들이 하루종일 어떻게 매여 살고 있는지 생각해봐.
단점일일이 열거하기 힘들지만 사람들이 싫었어.
결국 조직문화도 그런 사람들이 만드는 거니깐.
여러 사람들이 있는데 전반적으로 꽉 막힌 사람들 많지.
그 사람들이 답답한 업무방식으로 서로를 힘들게 만들어.
효용성, 효율성과는 거리가 먼데 그 정도가 너무나 심해.
적응하면 할수록 그런게 익숙해져서 당연하게 생각돼.
그렇다고 이런 고지식한 사람들이 순수한 것도 아니야.
협회 눈치 보면서 정치적으로 개인 욕심차리려 혈안이지.
일부 편승한 사람들이 단물 다 빨아먹는 동안 여기에서 소외된 사람들은 승진이건 근무지이건 상대적으로 큰 박탈감을 안고 살아가게 돼. 개인능력과 무관하게 말이야.
고집도 세고 컴플렉스로 꼬인 사람들이 은근히 많아.
그래서 말 섞기가 싫어. 말이 통해야 대화를 하지.
기본 지식도 없는 사람이 어설프게 주워들은 걸로 가르치려 들어. 열등감이 있으니 기분파여서 화도 잘내.
문제는 회사도 이런 사람을 걸러낼 만큼 수준이 높지 않아.
그러니 자기가 잘나서 계속 그 자리에 있는줄 알지.
자기가 일 다하는 것처럼 남 무시하면서 자존심 내세우고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미성숙한 사람을 상대해야 돼.
이직 사유적응하려고 애쓰다가 인생 꼬이겠다 싶었어.
결정적으로 업무지식이나 능력 면에서 다른 사람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날 정도로 뛰어났던 직원 하나가 회사에서 소외되는 과정을 보고는 정이 뚝 떨어졌어.
나도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었으니깐.
그래서 타이밍 놓치기 전에 빨리 탈출한거야.
여기 그만두고 단 한번도 후회한적 없어.
왜 그런 곳으로 가냐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미안한데 지금 회사가 대외적으로도 너희보다 휠씬 나아.
시야를 넓혀보길 바랄게. 너희 인생을 위해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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