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거점을 뉴질랜드로 옮긴 후 10년째 해외체류중인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78)이 8월중 예정된 주식양도세 포탈 재판을 앞두고 귀국할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일부 지인들을 중심으로 해외체류생활을 접고 창업 거점이었던 광주 정착을 모색하고 있다는 설도 나돌며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질랜드 타임즈 제공 '황제노역'으로 논란이 됐던 허재호(78) 전 대주그룹 회장이 8월 중 열리는 재판 출석으로 귀국할 것으로 알려지며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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