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초양도(경남 사천시 소재) 인근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상괭이가 새끼를 낳아 키우는 생육 활동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환경부.이빨고래류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상괭이는 둥근
[뉴스에이 소한재 기자]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전북사무소(소장 윤대원)는 2024년 5월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습지 일원에서 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습지보전 행사를 개최했다”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습지 전문가가 참여하여…
[일간투데이 정현석 기자] 웅진식품이 국립공원과 깃대종 보호 메시지를 담은 ‘하늘보리 국립공원 에디션’을 출시한다.웅진식품은 지난 14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과 ‘국립공원과 깃대종 보호를 위한 지속 가능한 ESG 캠페인 상호협력 및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립공원과 깃대종을 담은 총 12종의 하늘보리 국립공원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한정판 패키지에는 지리산, 설악산, 북한산을 포함해 12곳의 아름다운 국립공원과 각 국립공원을 수호하는 12종의 깃대종이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담겼다. 특히 지리산의 반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명수)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다음달 1일과 2일 ‘반려식물 교환’ 행사를 갖는다.내장산 식물자원의 가치와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내장산국립공원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반려식물 교환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내용은 압축된 알루미늄 캔 5개 당 단풍나무 1본과 교환하며 1인 최대 단풍나무 2본까지 수령가능하다.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비닐 등 운반용품은 제공되지 않으며 별도의 식물 운반용품을 지참해야 한다.압축된 알루미늄캔은 현장에서 접수와 참여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포스코엠텍 바다지킴이 봉사단과 지난 23일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대교지구에서 생태계 복원을 위한 자생식물 증식 및 멸종위기야생생물 서식지 보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자생식물 증식 활동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훼손지 복원이나 외래식물 생물학적 방제에 이용되는 자생식물을 국립공원 내 식물자원의 훼손없이 자체적으로 대량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증식장에서 자생식물의 포기나누기와 분갈이를 통해 식물자원을 확보하는 것이다.이날 포스코엠텍 송치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5명으로 구성된 바다지킴이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전북사무소(소장 윤대원)는 지난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습지 일원에서 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습지보전 행사를 개최했다.정령치습지는 해발 1,171m에 위치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지형 습지 중의 하나로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지난 2023년도에 환경부 국가생태관광 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이번 행사는 습지 전문가가 참여해 물길 세굴 등으로 훼손된 습지 내부의 저류량과 토양 함수율을 증진할 수 있는 수문 체계를 개선하는 데 역점을 뒀으며,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경필)은 충남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 2로 86에 신청사를 마련하고 지난 23일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박재현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임경호 국립공주대학교 총장, 이응우 계룡시장,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류일희 공주소방서장, 김필중 반포면 학봉리 이장, 관련 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계룡산이 1968년 12월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1992년 충남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