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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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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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글 (펀글) 사실 복잡한 내용 잘 몰라서 강건너 불구경 하고 있었는데, 이거 내용을 조금 들여다 보니 어떤 인간의 머리에서 나왔는지, 사업적인 의도가 뭔지 뻔히 보임. 사실 누군가의 머리에서 나온게 아니라 누군가가 미국을 보고 베끼고 있는건데, 그들이 원하는건 의료인 아닌 기업들이 비집고 들어가서 돈벌이 하고 싶은거임. 그냥 숙원사업인 의료민영화로 가는 또 다른 길을 찾은 것 뿐 다른 선한 의도는 없음. 이게 다 국민들을 위한 정책?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해? 개뿔! 언제 국민들 위해 백신 사들였냐? 그냥 누군가의 돈벌이 사
- 의대정원 의사파업 정부삽질 이런글여기다써봤자 까이기만하겠지만 정부가 애초에 국민건강에 그렇게지대한 관심이있었으면 그알1357회 방영됐을때 이지랄을했을거임. 4월선거 한달앞두고 아주 지지율 올릴려고 지랄염병을 하는거고 의사와 정부 그사이에끼인 환자만 죽어나는거임 정부는 환자가죽던지 말던지 소아애들이 응급실뺑뺑이돌다가 죽던지 관심없고 국민들이 의대정원에 환장하니까 맨날 숫자로 몇천명늘린다 광고하는거밖에없음 의사들이 파업을 한건 옳은방법이라고 말할수없지만 그렇다고 이기적이라고 비난할수는 없음 애초에 수가개선부터 시작해서 쌍꺼풀 뒤집는것보다 뇌수술하고 심장수술
- 어린이집 cctv 판독후기... 링크 결국 오늘 cctv 확인하고 어린이집바꿨어 지금까지내용 알려줄께 4월5일 금요일 아침 10시 20분에 찍은사진에는 아이귀에상처가없어 그건백퍼센트 그리고 17시 20분에 하원하여 키즈까페 17시 30분 도착 이때 키즈까페 cctv 확인결과 아무리확대해서봐도 귀 상태는확인불가야 어렴풋이색이다른건보이는데 확신은못하지 어린이집에서는 화질이그나마 더 나아서 확인이좀괜찮았는데 16시이전에는 이상없다가 16시 30분정도에 아이가 선생님과같이 화장실에가 이날이 아이가 처음으로 오줌을싸서 옷을갈아입히고 선생님이 옷을빨아서 봉투+2
- 한국의 의료환경이 문제다? 맨날 말하는게 한국의 의료환경을 바꾸는게 먼저다. 살인적인 레지던트 근무시간, 기형적인 수가, 건강보험 등 선진국같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다라고 이야기하는데 맞는말이긴 한데 그렇게 선행되는 조건 혹은 TO BE 상태만 나열하는 건 선진국의 시스템을 단기간에 따라잡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는 사람들이 매번 앵무새처럼 이야기 하는 것임 직장인들이라면 공감 할 것임 시스템을 바꾸거나 개선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 중소에 잇다가 대기업,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직한 사람들 - 삼성 현대같은 대기업에 있으면서 해외 선도기업 탐방 가거
- (의대증원)무슨 근거로 사직하는 의사들을 처벌하고 면허를 박탈하겠다는 건가요? 뭐 그래요. 의대증원 반대하는 입장, 찬성하는 입장 다 나름의 이유가 있다 칩시다. 법적으로 의사의 이야기를 들을 필요가 없으니 정부의 의지와 다수 국민의 염원으로 밀어붙이는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입장 존중해드리겠습니다. 법적으로 의사들이 반대하는 이유를 들어줄 필요가 없다는 것도 존중합니다. 그렇다고 하면 이런 상황에서 의사들의 의견 표명도 법에 어긋남이 없으면 받아주셔야겠죠? 반대하는 입장의 의사들, 특히 전공의들이 항의의 표시로 사직을 하겠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이걸 처벌하겠다고 하고 있구요. 근데 무슨 근거로 사
- 의료제도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저출생 & 고령화 & 낮은 경제성장률에 의한 변화가 찾아올 것 이라고 생각함 난 대학병원 봉직의 병원이 망해서 실업자가 되지 않는 이상 그만둘 생각없음 꼭 의료 제도만이 아니라 현재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제도들은 극심한 저출산 & 극심한 고령화 & 경제성장률 저하가 근본 원인이고 나머지 현상들은 다양한 이유를 가져다 붙이겠지만 결국 전자에 의한 필연적인 결과들이라고 생각함 블라에 많은 고소득자들은 지금도 내던 세금 대비 복지를 누리고 있었다고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한국은 세금 무임승차 비율이 높은 편이긴 함) 개인적으로는 우리가 복지 혜택을 누릴 미래엔 각종 제도들이 유명무실해지거나
- 의료 정상화를 위해서 해야할 것들 링크 아래 사항들 시행 시 의사 제외한 국민들은 손해없음 비의료인 입장에서는 의료인 늘어나는거 반대할 명분X 자가당착에 빠져서 메신저 공격만 해대는 의사들 논리에 대해 전부 반박 댓글 달아놨으니 댓글 참조하셈 1. 의대 정원 증원 수십년간 변호사 회계사 약사 등 다른 전문직들은 몇배씩 늘어날동안 의사는 그대로임. 더군다나 고령화되는 추세, 수년전 대비 피부미용만 하는 일반의(GP) 수 폭증, 대형병원 신설(시흥서울 광명중앙 청라아산 송도세브 하남경희 평택아주 파주아주 안산한양 의정부을지 등) 의사 정원 늘려서 인원 보강하면 본인들이
- 사랑이 뭐야,,? 난 사랑이 뭔지 모르겠다,,? 연애는 많이 했는데 늘 시작은 나에게 베푸는 호의가 나에겐 호감으로 다가왔고 좋아하는 정도의 감정이였던거같아 몰라,,,그냥 누구를 보고 먼저 마음이 가지가 않아 사랑이라면 누구는 모든걸 줄수있는 헌신적인 마음이라고도 하는데 나는 그정도의 마음을 느낄수 있는 사람을 아직 못만난걸까? 아니면 나라는 사람은 사랑을 할줄 모르는 걸까,, 뭔가 조금이라도 내가 손해가 날 것 같다면 상대보다는 나를 지키고 있어 그러고 돌이켜 보면 사랑까진 아니였다고 생각이 드네 난 가족또한 사랑하지 않는거 같아 가족에게
- 의대 증원은 필수 의료 기피 해결 못하는 이유 의대 증원의 목표는 자본시장 논리로 공급(의사)이 많아지면 가격(인건비)이 떨어질거라는 기대로 하는 이야기인데 그 효과를 내려면 얼마나 증원 해야하는지 평가도 안되고 하는 소리다 필수과이면서 중환자 보는 3차 대학병원 등의 전문의는 실수령 600-1000 사이 받는다 아마 미용 분야 평균 임금은 이보다 2배이상 될거다 그래도 일반 회사원보다 많지 뭐 라고 하겠지만 근무시간 주 5.5일(토요일은 외래 또는 입원환자 회진) 기본에 담당입원환자에 대해선 24시간 365일 대기 상태이고 과마다 병원마다 차이가 크지만 1주에 1회 정도
- 의사 증원에 왜 자꾸 프레임을 씌움 각 데이터는 개별적으로 판단해야지 1.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이 훌륭한 편인건 맞다 2. 대한민국 의사들의 평균적인 실력이 높은건 맞는것 같다 (사견) 3. 정부는 건보료 고갈이나 서비스에 이슈가 있으면 개선 노력을 하는게 당연한거다 4. 저수가라고 하는 업종을 포함하여 20년 기준 의사 평균 수입은 2.8억이며 국내 모든 직종중 탑티어 이고, gdp 대비 oecd 내에서도 높은 편이다 5. 의사 증원 2천명이 무리한 것은 사실이다(사견) 6.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급을 늘리는 것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방법
-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어떠냐고? 실상은 이렇다. 우리회사 알리오 평균임금보고 행복회로 돌리며 지원 안했으면 좋겠다. 상임위원이라고 의사, 판사출신 15명 정도 상시근로자로 앉혀두거든. 그 양반들 계약 1.2-1.8억 받거든? 그래서 임직원 평균연봉 7000대 나오는데, 실상 그사람들 빼면 5천이 평균임.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 중 국립암센터도 그런 형태다. 공공기관에서 5천이면 낫지 않냐고 반박하면 니말다맞다. 라이센스 있는 간호사나 법학 석박출신이 10년되도 5-6천 남짓이면 안다니는게 맞지. 어느 댓글에서 전문직이나 석박사 그룹으로 가라고 하는데, 중재원 특성 상 다 전문직
- 오늘의 뉴스 20. 11. 17. #오늘의뉴스 2020년 11월 17일 1. ‘증거의 왕’ 휴대전화 → 통화, 문자, 사진, 위치정보 등 개인의 일상 모두 담겨있어. 원칙적으로는 영장이 필요하지만 임의제출 형식으로 가져가 수사 관행... 사생활 침해우려.(세계) 2. ‘인구소멸’ 위험 지자체 → 전국 228개 지자체 중 소멸위험 105곳. 이중 ‘고위험’지역 2014년 3곳에서 올해는 23곳으로 늘어. 수도권도 소멸위험에 8곳(인천 옹진, 강화, 동구, 경기 포천, 여주시, 가평, 양평, 연천군) 포함.(문화) 3. 스포츠팀 주장 선출 → 감독이 지명하던 관
- 가치기반지불제는 무엇인가? (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 행위별 수가제에서 가치기반 지불제로 바꾸겠다고 합니다. 그럼 가치기반의료가 무엇인지 알아야 할텐데 가치기반의료는 결과 중심의 의료입니다. 환자가 어떤 치료를 받았을때 행위별수가제는 그결과와 상관없이 가격을 지불합니다. 가치기반의료는 환자이 상태가 좋아져야 원래 수가를 지불하고 환자에게 합병증이나 환자상태가 안좋아질 경우 수가에서 차감해서 지불하겠다는 겁니다. 가치평가는 예를 들어 수술을 했다면 수술 부위 감염 예방, 입원일수, 재입원, 부작용이나 사망률 등등으로 평가할걸로 예상됩니다. 가치기반의료는, 어떤 단일한 제도를
- 코로나로 돈번다 의사 욕하는 사람도있더라고... 나쁜의사말고 힘들게 코로나로 개고생해서 휴가도힘들고 환자한테 갑질당하고 응급실,레지던트,의대 힘든 고생다해서 돈버나싶더니 막상 장사안된다면 월급적고 힘들고 잘된다면 잘버지 근데 코로나 터지면서 개고생하는데 의사들 코로나검사비용으로 뭔돈을번다는건지 미국진료비나 수술비 여러가지 엄청비싼데 한국은솔직히 진짜싼거 타국에비해서 근데코로나비용도 그깟돈 안받고 안하는게낫지..괜히 걸릴수있고 검사하다 기침 이나 말할때 비말튀겨서 그게 손에 마스크에 묻고.. 암튼 옮아서 합병증에 여러부작용, 폐 질환 코로나걸거릴수있는 그런목숨걸고 일하는거
- 1살 연상 누나가 좋아졌다 20대 중반부터 봐왔던 누나인데 서로 연얘사정 집안사정까지 어느정도 알고 있어, 내가 봐온 사람중에 제일 현실적이고 똑부러지는 그런 사람이야 근데 내가 이상형이 귀염상에 현명한 사람이야, 이 누나가 딱 그래 근데 좋아하는 감정은 안생기더라, 상대가 워낙 털털해서 남녀사이에 할말못할말 많이 해서 그런가.. ㅎㅎ 정말 친하고 서로 좋은사람이라 표현할 정도로 겪이 없어 그렇게 몇년이 지나서 나도 이제 나이를 먹으니까 결혼생각이 스믈스믈 오는거야 근데 순간 이 누나가 자꾸 눈에밟혀ㅜㅜ 사실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니까 그런것 같은데 결혼
- 그런 연애를 하고싶다. 편견 없는, 그래서 서로의 본질적인 부분을 좀 더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연애를 하고싶다. 그 사람이 가진 배경이나 조건보다, 그 사람이 어느 방향을 바라보며 나아가는지 더 알고싶다. 그 방향과 일상 속에 스며들어 서로가 서로의 중심에서 팽팽한 끈을 잡고 함께 나아가고싶다. 매일 웃게 해주기엔 세상사가 너무 고단해서, 그래서 매일 웃게 해주기는 어렵지만, 슬픈 날은 슬픈대로, 또 힘든 날은 힘든대로 그저 매일 매순간 당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알려주고싶다. 소소하게 떡볶이를 만들어 먹고서는 설거지를 끝내고, 근처 공원으로 산책을 가
- 예의상 이게 맞나 고민되네요 A주택에 전세보증금을 넣고 "대출불가시 계약금 반환특약"걸고 계약했는데 대출 안 나와서 반환요청함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는데, 은행에서는 "대출 미승인 문서도 때드릴수없고, 대출이 불가능하다고 다른분께 말씀드리는것도 불가능하다. 부동산에 고객님이 직접 강하게 이야기해야한다"라고 해서 순수하게 대출이 안 나온다는 제 말만 믿고 반환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임대인입장에서도 난감해하시고 기존 살던 세입자는 새 집 계약도 해놓고 나갈 준비 다 된 상태였는데 (법인이라 다른 매물도 많은데 대출이 안 나온적이 한번도 없다고..) 부동산에서 중재
- 의대증원은 의사집단을 매도 하려는 정책이다 의대증원 해봤자 의대증원 요구하는 자들이 주장하는 장점은 전혀 일어나지 않음 1 의사 안 부족함 큰 병이 아닌이상 아파서 병원가면 한달 이내 대기 해본적있음? 하루면 자질구레한 병들 모두 치료 2 주장하는 필수의료붕괴는 흔히 대학병원의 부족임 대학병원이부족하다면 부족할 수 있으나 의대증원해봤자 대학병원도 대학병원 근무하는 의사도 안 늘어남 3 지방의료 필수의료 붕괴는 의대증원이 아니라 지방균형발전 인구분배정책 지방의 인프라 구축으로 대학병원이 지방에서도 역할 및 보전할 수 있는 경제규모 갖추는 것과 필수과들의 수가 조정 및
- 난 결혼포기..하고싶은데 내가 이상해? 유년시절에 부 쪽의 유책사건으로 부모님 이혼함. 부-간간히 생일 때 연락은 하나, 왕래는 끊은지 오래. 50대에 주식, 빚투 실패로 정년에 파산면책. 대기업 연봉으로 꼬박꼬박 빚은 갚았으나..남은 자산은 0 +연금. 할머니 집에서 할머니 모시며 사심.. 모-4억 자가, 노년에 집 없이 전전긍긍하고 싶지 않다고 3남매 다 키우고 외조부모님 유산+잉여자산 전부로 집 사신거라 노후생활비는 자식들이 각자 50씩 드리고 있음. +분할연금 나- 늦둥이 막내..25살 4년제 사범대졸업, 지금은 임용은 놓고 경제활동 중이고, 임용고시or사
- 싱가포르처럼 기계식 태형도입해야하는 이유 나는 교도관이고 근무해보면서 싱가포르식 태형이 정말 꼭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함 1.잡범도 벌금을 안내거나 누범이 되면 교도소 들어오는데 이 인간들이 겨울철에 따뜻한 세금호텔을 즐기면서 '교도소 살기에 나쁘지 않네' 이런 인식을 가지게 되면 세금만 낭비됨 교도소 들어가기 전단계에서 태형 갈겨줘서 교도소 들어가는 허들을 높혀야함 개나소나 들어오니까 교도소가 미어터지고 과밀수용했다고 국가가 세금으로 범죄자들한테 미안했다면서 돈 주고있음 실제로 흉악범이나 과실범 외에 노숙자 출신 잡범들은 겨울철 맞이해서 겨울 온돌 빵에서 따뜻하게 보
- 싱글세 걷으면 그게 제대로 돌아올것인가? 저출산 관련으로 집행한 세금 280조원도 실상은 고위 공무원들이랑 거기에 정치적, 물적 이해관계 엮여있는 놈들이 그냥 근거자료만 구색갖추기로 만들어 제출하고 자기네들 치적사업하느라 다 빼처먹은 뉴스를 봤을것이다 실제로 도움받아야 될 대상들한텐 당신들 이거나 먹고 떨어지란 수준으로 쥐어졌고 여차저차 논란도 말도 많았던 싱글세? 무자녀세? 국회에서 통과되어 걷는다 치자 그럼 법적인 근거로 만들어진 떡이 하나 큰게 생겼는데 이 헬조선에서 거기에 손 안뻗칠 인간들이 과연 있을 것인가? 생각해 봤을 때 본래 목적에 맞게
- 저출산 대책이라고 들고 나온거 보면 개웃긴게 이미 저출산 큰일났다고 빨리 대책 세워야 한다고 난리친게 20년 가까이 됨. 그동안 수많은 돈 들여 놓고 결과는 0.7 깨짐. 상식적으로 이만큼 했는데도 안되면 이제 허황뿐인 저출산대책이 아니라 곧 다가올 인구절벽에 조금이라도 덜 맞을 대책 세워야 되는거 아님? 근데 지금 저출산대책과 동시에 20년간 우리나라가 했던 정책은 인구절벽에 존나 더 세게 쳐맞을 정책만 펴왔음. 공공부문의 비중을 비대하게 늘리질 않나 당장 자기 정권 치적 쌓고 고용률 높인다고 공무원을 왜 늘려? 국민연금의 소득 대체율을 더 높이질 않나 (물론 지금껏
- 지금 의사 파업이 테러가 아니면 뭐임 사전적 의미로 테러는 공포를 조장하여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의사들이 지금 뭐라하고 있나 자기들이 없으면 환자도 없다, 환자 살리고 싶은데 정부 때문에 살릴 수 없다. 보통 파업을 할 때는 고용주를 상대로, 자기 목숨을 걸고 파업을 한다. 자기 몸에 불지르고, 밤을 세워 목청을 높이고 노숙하며 투쟁을 한다. 하마스 애들은 자기 목숨 걸고 폭탄테러한다는 걸 생각해보면 지금 의사들은 하마스보다 정도가 심한 테러집단임. 사람 살리는 숭고한 직업? 그 표현은 말 그대로 사람을 살릴 때 그 가치가 발휘한다. 대놓고 직무유기
- 국민연금 현재 수급자 수급액 못깎는다는 이유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은 거의 기정 사실이지 근데 당연히 청년층은 불만이지. 지금 수급자들도 고통분담을 해야하지 않느냐. 수급액을 깎아야 하지 않느냐고 말하지 근데 청년들의 이런 목소리가 무색하게 정부나 정치권. 전문가들은 수급액을 깎을 생각이 전혀 없어보임 그 이유로 제시되는걸 찾아봤더니 다음과 같음 1.지금 수급액도 충분히 낮음.더 낮추면 노인빈곤문제가 심각해짐. 현 수급 노인들은 낸것에 비해 받는 금액 비율이 큰 건 맞는데 금액 자체는 크지 않다는 것임. 왜냐하면 가입 기간이 짧기 때문. 2. 노인이 갈수록 늘어나는데 노
- 의새들이 계속 짖어대는 회피가능사망율 2위에 대해서 알아보자 링크 회피가능 사망(Avoidable Mortality)은 효과적인 보건정책 및 의료서비스를 통해 예방하거나 피할 수 있는 사망으로, 보건정책과 의료서비스의 질과 효율에 대한 지표로서 최근 연구 및 도입되고 있다. 회피가능사망율이 우리나라가 2위인 이유가 뭘까? 우리나라 의료 수준이 높아서? 의사 수가 많아서?? 응 아니야~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국가 건강 검진 제도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임 https://www.medifonews.com/mobile/article.html?no=91287 우리나라의 국가 건강검진이 다른 O
- 어렵다 나의 20-30대를 생각해 보면 주변 사람들은 그래도 조건보다 사람을 더 중요하게 봤던 것 같다. 물론 외모는 호불호가 있는 부분이라서 외모는 디폴트로 깔고 가는 거였다. 외모나 성격 등등이 잘 맞거나 원하는 여자라면 그래도 관계가 유지되고 결혼도 하더라. 블라인드 앱을 설치한지는 오래지만 최근에 게시판을 자주 보게 되는데 세상 참 많이 바뀌었다 싶다. 외모와 경제력은 디폴트여야 하고 주거지, 노후대책, 거기에 더해서 부모님 노후대책까지 조건에 들어가는 몇몇 셀소를 보고 나니 사람이 바뀐게 아니라 세상이 참 힘들다 싶다.
- 전문의가 힘든건 다 의사들 때문입니다 의사분들중 친절하게 전문의나 수가 문제 설명하는 분들이 있는데 전문의 힘든거 맞습니다 근데 가장 큰 오류가 있어요 전문의는 영원하지 않고 결국 개업의나 그에 준하는 일을 한다는점 그렇기 때문에 본인들의 미래 수입이 될수 있는 개업의 수가에는 이슈를 논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입니다 원가 공개도 그 일환이에요 원가 공개를 하면 수가가 적은곳은 올리고 높은곳은 내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필연적으로 임률이란걸 산정해야하는데 그 임률은 의사 분들이 보시기엔 택도 없겠죠 필수 의료 문제에 대해 대화차이도 여기서 발생합니다 의사는 수가를
- 배달의민족 미쳤나봄 하 화나라 배민이 나 12번 맥였다 야근하고 와서 늦은저녁 먹으려고 배민에서 9시쯤 일용할 만찬 주문함 주문상태에서 맛있게만들고있어요 -> 배달중까지 뜨는거 확인하고 줄어드는 도착예정시간 확인하며 후딱먹고 잘 준비 하고잇었음 도착예정시간이 (1)한번 (2)두번 늘어남 그래도 비오면 그럴수있지 하고 인자하게 기다림 (3)1시간 5분을 기다리고나서야 가게에서 연락이옴 (4)본인들이 주문수락 자체를 안했는데 기사님들이 계속 배차되고 계속 오고있다 그런데 본인들쪽에서 취소가 안되는 상황이라 배민에 연락해서 취소해달라고
- 정부와 의사들이 데스매치 (퍼옴) 퍼온 글인데 이게 진짜 정부 의도야? ------------------------------------------------------ 일본도 우리나라 못지 않게 입시 치열하고 우리 입시제도가 일본꺼 그대로 처음 베껴왔는데 일본 대학 라인이 대략 동경대 의대 교토대 의대 오사카 의대 동경의과치과대 의대 ------------- 도쿄공대 그 외 구제국 의대 그외 상위 국립 의대-------- 도쿄공대 커트 -----------게이오의대 중위 국립 의대 하위 국립 의대-------교토공대 커트 -----------자혜의대, 준텐
- 주말오전 시간이 아깝지만 다 귀찮앙 아무것도 하기가 시렁 내가 진짜 다해봤꺼든! 근데 나의 연애세포는 따뜻해지기는커녕 더욱 얼어붙었다고 한다... 눈을 높여도 보고 낮춰도 보고 조건보고 만나기도하고 오직 사람과 재미만 보고 만나기도하고 내가 더 사랑해서 만나보기도, 상대가 반대였던 경우도 종교 술취향 몸담는 업계가 완전히 나와 달라도 뭔가 있을 수 있겠지 혹시 모르지 하는 마음으로 자만추 소개팅 헌팅 급만남 선?.. 오픈마인드로 다 해봤는데 결국 내자신이나 사랑하자 마인드로 돌아왔어 이제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설렘보단, 벌써부터 예상되는 언뜻언뜻 발생할 불편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