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독감 백신 만드는 회사”
장점왠만하면 자르지 않는다. 철밥통 느낌이라 실수를 해도 욕먹고 넘어갈 수 있음. 막 30년 근속상 나오고 20년 근속상 주고 그럼. 10년마다 근속상 주는데 사람들 꽤 있고 금으로 챙겨줌
단점여기서 못나간, 이직 못한 꼰대들만 남아있음. 속터져서 나가고 유능하고 똑똑한 사람들는 다 나감. 그래서 띄워쓰기나 점 제대로 안찍힌 것만 보는 팀장들 수두룩. 자긴 모르겠으니 밑에서 알아서 결론까지 만들어서 오라고 하고 나중에 문제 생기면 담당자 잘못이며 자긴 결재만 할 뿐 잘못은 없다 시전.
사내식당은 돈을 줄이다 못해 3년 묵은 쌀에 냄새나는 중국산 김치. 고기가 안나옴. 오뎅 볶아 주거나 튀김만두로 때움. 제육볶음 나오면 다 부스러지는 고기나옴. 군대에서도 이런건 못먹어봄. 사료 수준으로 줌. 식대 1500원일까.
회사 체계가 없음 대기업 녹십자라고 제약업계에선 말하는데 프로세스나 체계가 없고 부서간 R&R이 안잡혀 있어서 핑퐁침. 유야무야 어찌 넘어가면 다음에 같은 사례나오면 또 싸움. 개선과 조치가 없음..
연봉 2%상승인데 그것도 인사제도 개편으로 연봉을 우선 반으로 나눔. 연초에 1%로 연봉 책정해서 주고 나머지 1%는 연말에 성과 달성하면 줌. 근데 내년 연봉 인상은 1%만 올린 것 기준으로 다시 기준으로 잡고 인상률 책정함. 연봉밴드로 고성과자는 더 주겠다고 하는데 문제는 인사에서 연봉밴드 직급별 구간을 안알려줌 ㅋㅋㅋ 당시 발표할 때도 질의 했었는데 인사팀장이 그건 아직 명확하지 않아서 못알려준다고 함 ㅋㅋㅋㅋ 1년이 다되가는데 안알려줌 ㅋㅋㅋㅋ 이렇게 그때그때 때우고 모른척 넘어가면 다들 유야무야 넘어감..
이러니까 회사가 점점 안좋아짐 ㅠㅠ 사내정치가 난무하는데 이제는 사원까지 골프치고 상사 접대해야하는 분위기가 만연함. 사람들 맨날 어플로 주식보고... 일 난이도 낮다고들 하는데 생산설비 있다보니 생산과 연관된 사람들은 서로 욕하고 욕먹기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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