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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새들이 계속 짖어대는 회피가능사망율 2위에 대해서 알아보자 링크 회피가능 사망(Avoidable Mortality)은 효과적인 보건정책 및 의료서비스를 통해 예방하거나 피할 수 있는 사망으로, 보건정책과 의료서비스의 질과 효율에 대한 지표로서 최근 연구 및 도입되고 있다. 회피가능사망율이 우리나라가 2위인 이유가 뭘까? 우리나라 의료 수준이 높아서? 의사 수가 많아서?? 응 아니야~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국가 건강 검진 제도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임 https://www.medifonews.com/mobile/article.html?no=91287 우리나라의 국가 건강검진이 다른 O
- 저출산 대책 나는 우리나라 저출산 대책. 말도 많고 힘든주젠거 인정인데, 적어도 소득수준에 의한 차별복지, 차등지원만큼은 좀 없앴으면 좋겠어. 나랑 남편 둘다 중견기업이거든? 정말 나라 지원이 뭔지도 모를정도로 1도 필요없는 사람들이 아니고 솔직히 현실적으로 뭘 얼마나 차이나게 많이 벌겠어..... 근데 너무 속상한게 연봉이 올라도 짜잘하게 소득구간 나눠놓고 세금으로 다 가져가서 실수령액 거의 동일한데, 너희는 어느정도 버니 진료도 알아서하고 애기 낳고도 이모님도 걍 알아서 해 수준이야. 첫애라 나도 다른 산모들마냥 아무것도 모르는데..
- 주호민 사건의 특수교사의 발언은 법률상 아동학대가 맞음 법정에서 판사가 특수교사 유죄로 판명한 부분은 검사와 주호민이 주장한 5개 중 1개임. 유죄판결 난 교사의 워딩 그대로 옮기면 아래와 같음.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너를 이야기하는 거야. 아휴 싫어. 싫어 죽겠어' 이건 현행 아동복지법상 빼박 정서적 학대에 걸림. 최근의 관련 판례 몇개를 가져오면 아래와 같음. 1) 2020년 이웃주민이 층간소음 유발하는 윗집 4세 아동에게 "너 요즘 왜 이렇게 시끄러워? 너 엄청 뛰어다니지?"라고 혼냈다가 정서적 아동학대로 징역 6개월 집유 1년(3심 확정) 2) 2021년 자기 딸 옷깃을
- 🌏내 미래는 내가 지킨다✊ 기후변화 토크콘서트에 함께하세요! 🌏내 미래는 내가 지킨다✊ 기후변화 토크콘서트에 함께하세요! <내 미래는 내가 지킨다> (이하 내미내지)는 기후변화청년단체GEYK에서 주관하며,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기후 담화 콘서트입니다! Part 1. 값싼 석탄, 값비싼 미래 다큐멘터리 상영회 및 탈석탄 강연(정은호, 前 한전 본부장) Part 2. 돈은 누가 줍니까?: 갈 곳 없는 피해고지서 모의COP (MCOP) : 기후변화로 인한 손실과 피해 Part 3. 서울숲 탐방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및 도심 속 생물다양성 강연(Vivian Fu,+2
- 변호사, 노무사, 기자, 국세청, 보건복지부 분들 계실까요? (장기 급여 체불 관련) 안녕하세요, 한동안 블라 안하다가 제목의 건으로 들어왔습니다. 사실상 사무장 병원 운영을 맡고 있으면서 줄기세포 관련 사업을 하는 모 스타트업(이라고 주장하는데 사실상 중소기업입니다)에서 재작년 가을(회사 설립 시점) ~ 작년 가을까지 10개월 정도를 근무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해당 회사 설립 시점에 주식을 일부 매입했다(스톡옵션 형태로 약속했던 것인데 설립 시점이니 주금 납입은 일단 사비로 하라는 식으로 안내한 후 해당 금액에 대해서도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이유로 공동 창업자 취급을 하며 10개월 분 급여를 한 푼도 주지
- 처우협상시 역제안 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재직중이고, 회사인원이 적어 누군지 눈치를 채서 ㅠㅠ 친구것을 빌려 올립니다. 이직 활동 중에 A, B 기업을 합격을 했고 어제 여기 선, 후배님들 의견도 듣고 해서 어느정도 가닥은 잡았습니다. 연봉은 비슷비슷한데 조건은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연봉 숫자는 다 표현하기 그래서 1,000정도로 잡았습니다. A - 대기업자회사 계약연봉 800 성과 : 연봉의 10% 복포 : 70 B - 중견기업 계약연봉 1,000 성과 : 월급여의 50~100%사이로 1년에 한번 지급 결국 계산해보면 둘이 비슷비슷
- 대기업/중견기업 재직자분들 30대 중반 중소기업 이직 고민좀 최근들어 이직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 30대 중반 기혼자(남자) 입니다. 현재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가족구성 : 본인, 와이프(직장인), 자녀 2명(8살, 6살) 2) 거주지역 : 경기도 외곽(하남/성남 X) 3) 출.퇴근 : 차량이용 편도 15분 4) 학력 : 지방사립대 세무회계과 전문학사 (야간) (기존에 4년제 컴공과 입학했다가 한학기만 하고 바로 아니다 싶어서 자퇴) 5) 경력 : 약 11년 - 2015 ~ 재직중 : 중소기업(제조업) 경영지원(회계) 과장 - 2010 ~ 2013 : 세무법인 (이때 회사
- 의대 파행과 의사들의 착각 2주전 쯤에 의대 관련해서 댓글을 달았었는데 며칠뒤 열어보니 좋아요가 270개 가량 찍여있어서 깜짝 놀랐었음... 사실 그리 대단한 내용도 아니었고 너무나 당연한 얘기를 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찍었던 건, 그만큼 대다수의 국민들이 이번 의대 파행을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한다는 것임. 댓글에서 내가 얘기했던 부분들을 다시 읽다보니 나 스스로도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는 부분이 더 생겼었고 일주일 정도 고찰하다가 오늘 서울의대 교수들의 의대 증원 1년 유예하자 기사를 보고 답답해서 글을 정리해봄. 1. 대전제 보통 사람들이 알
- 전장연의 요구를 들어주면 안됩니다 더이상 전장연의 횡포를 두고볼수 없습니다 요즘같이 장애인문제로 화제가된적은 없던것 같습니다. 전장연대표가 이준석의원과 토론도 했죠. 하지만 전장연을보고 모든 장애인이 저렇구나 생각할까봐 걱정됩니다. 전장연은 많은 장애인단체중 하나일 뿐입니다. 전장연은 지하철에서 시위를하며 이동권을 주장하면서 탈시설을 같이 요구하고 있습니다. 탈시설이란 10년안에 모든 대규모 장애인거주 시설을 폐쇄하고 장애인들을 빌라나 아파트 방을 제공하고 활동지원사 붙혀주는것입니다. 시설 인원축소한다고 1년에 20~30명씩 강제로 내보내고 있으며 신규입소도
- 30대 후반, 이직 해야 될까? 조건 함 봐줄래? 투표 간소화를 위해 음슴체로 감 나이는 근 40임 어제 저녁에 한번 쓴 글이지만 조금 더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한번 더 써봄. 어제 조언해준 분들에겐 큰 감사를. 1. 기존 회사 아시아계 회사 - 직원 20인 미만 연봉 6,050만원 보너스는 비고정적( 매출 극대 시 월 기본급의 200% 수준) 복지카드 년 100만원 장기렌트 차량제공 (소나타 급) - 유류비, 톨비, 보험료 다 해줌. 수도권 본사이나, 본인은 재택 근무 (화상접속 그딴거 없음, 집인지 감시 안함) 업무강도 매우 낮음(진짜 상상 초월로 낮음-월요병 그딴 거 없음, 주
- 의협 비대위 입장문 전문 보건복지부 차관의 정례 브리핑 내 발언에 대한 비상대책위원회 성명서 여성 혐오 발언을 한 박민수 차관은 사퇴하고, 정부는 직업선택의 자유마저 박탈하려는 위헌적 행태를 중단하라. 금일 있었던 보건복지부 정례 브리핑에는 혐오와 왜곡, 그리고 위헌적 폭력이 가득했다. 브리핑을 맡았던 보건복지부 박민수 차관은 브리핑 중에 "여성 의사 비율의 증가, 남성 의사와 여성 의사의 근로시간 차이, 이런 것 까지 가정에 모두 집어넣어서 분석을 하고 있다"라는 정말 믿기 힘든 여성 차별적 발언을 했다. 하루 전 '의새'라는 의사 비하 발언에 이어
- 국적법 개정안 반대 청원에 힘을 보태주세요 링크 문재인 정부의 젠더정책 및 부동산정책 실패로 출산율이 나날이 줄어가 대한민국은 자연소멸 상태에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중국인들에게 무조건으로 이중국적을 주고 그나마 있던 연령제한도 해제하려는 시도를 법무부가 하고 있습니다.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화교들이며, 이들은 스스로가 중국인임을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들입니다. 이중국적을 받게 되면 복지혜택은 다 누리면서 의무는 전부 피해가게 되고 자연스레 중국인이 한국땅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대림에서는 자국민이 눈치를 보면서 살고 있고, 제주도 등은 중국인이 다량의 토지를 소유하
- 기초연금 관련 질문...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갓무원 갓민연금공단 형님들 질문이 있습니다.. 바쁘신 형님들을 위한 맨 아래 4줄 요약이 있습니다. 저희 할머니께서 기초연금을 수령을 하실 예정이신데, 단독가구이시고, 복지로에서 소득모의계산으로 했을 때 약 152만원으로 노인단독가구 202만원보다 낮아서 대상은 되실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신청까지 완료 했는데, 관할지 동사무소에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수년전에 매도한 골프회원권이 아직 재산으로 남아있어서 매매계약서를 증빙해야 지워줄 수 있다고 하더군요... 하도 오래전에 매매했던 건이라 종이계약서를 찾기도
- 코로나 격리관련 전문가 모십니다. 질문드립니다.. 우선은 접종현황은, 저, 아내 = 3차접종자 첫째와 둘째 = 접종 미 대상자(미취학 아동) 이슈 내역은, 2월 2일, 수 : 1. 둘째자녀의 어린이집에서 코로나 이슈 발생(담임의 자녀와 가족의 확진, 2월1일 검사 후 2월2일 결과통보와 어린이집 공지 뜸) 2. 본인의 자녀 검사하려하였으나 대기하다가 짤려서 돌아옴(어린이집과 방역당국에서 의무검사는 안해도 된다고하나 혹시나해서 선제검사 차원) 3. 혹시 몰라서 아내+둘째는 안방(+안방화장실)격리, 저+큰애 작은방격리, 마스크착용 및 착용후 취침,
- 이직고민) 거리 vs 연봉 A회사: 현재 집ㅡ회사 편도 80키로 자차 왕복 3시간 대중교통 왕복 4시간 반 출퇴근용 경차 구입(1년에 4만 넘게타서) 한달 경차 출퇴근비용 40만원(일반차 60만원) 현재 연봉 계약 6천 성과급 작년 약 35퍼 / 올해부터 당분간 안좋을듯 현직급 대리 / 내년 책임 예상(99%) (책임 연봉: 7000) 직무만족도: '매우 낮음'. 전문성 떨어지고 하도급 관리 위주. 고객사 욕받이. B회사: 비교대상 집ㅡ편도 8키로 자차 15분, 버스30분 계약연봉 6800 제시 성과급 평년 20퍼 / 내년 모름(경기탐) 과장(책임) 1
- [희망회로] 코로나 백신 개발에 따른 복직 시기 안녕 형들.. 나는 이 업에 무슨 미련이 이렇게 남았는지 쉽사리 포기 못 하고 계속 기다리는 중이야.. 그렇다보니 백신 관련 기사나 칼럼들을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 희망적인 소식이 있어서 나름 정리해봤어. 그냥 재미로 읽어봤으면 좋겠어! 현재 개발되고 있는 백신 종류는 5개고 수 많은 백신이 임상 중에 있지만 나는 이 중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백신 하나에 대해서만 얘기하고자 해. 1. 20일 현지 시간으로 영국 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백신 임상 1상 결과가 나옴 대상 : 18~55세 사이 건강한 성인 1
- 70년대 영화 택시드라이버 보고 느낀 점. 한줄요약 : 개찐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한 영화. 인싸들은 이 영화를 이해하지 못 할 거 같다... 주변 친구들과 봤는데 어떻냐고 물어보니 이딴게 명작? 이러길래 한때 개찐따였던 내 입장에서 끄적여봄. 개찐따 로버트 드니로가 아싸답게 외로움을 주체하지 못하고 택시드라이버도 하고 핵인싸 금발여주한테 데이트 신청도 하는 등 나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지만 상식을 벗어난 실수(...?)로 여자한테 차이게 되고, 그 결과 자신을 무시했다는 감정이 도화선이 되어 평소 쌓여있던 사회불만이라는 화약고를 폭발, 결국 폭주하게 되는데...
- (펌) 윤석열정부 대선 특보였던 현직변호사가 보건복지부를 고발하다 이글은 제가 아니라 현 의료붕괴의 실태를 고발하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명재 이재희 변호사입니다. 저는 부끄럽게도 과거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캠프에서 ‘보건의료정책특보’로 위촉을 받았던 사실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대통령의 과거 ‘보건의료정책특보’로서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받았던 위촉장을 찢고,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2차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로 형사 고발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의료 수준은 주지하다시피 세계 최고이고 특히 환자가 직접 부담하는 비용을 고려하면 타
- 판사,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 □ 서울고등법원 즉시항고 녹취록 메모 □ 재판장) 원고측 소송대리인부터 진술하세요 (이병철 변호사) PPT자료를 모니터에 띄워서 진술함 (첨부, PPT 자료 참조) (재판장) 정부측 소송대리인 진술하세요 (정부) PPT자료로 진술함 (종전 주장과 100% 똑같음. 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운운) (판사) 정부측 소송대리인에게 질문 하겠다. 복지부, 교육부의 입학정원 증원 결정은 처분성이 없어서 소송대상이 되지 않고, 의대생 등은 원고적격이 없어서 각하 해야 한다면, 이런식의 정부 정책 결정은 사법부의 심사대상이
- [질병관리본부장 우한폐렴 Q&A]"감염자 50~60대 많고 15세 미만 적어" 전수조사 내국인 1166명·외국인이 1857명 확진환자 4명, 폐렴 증상 있지만 건강 상태 안정적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출입국 기록 등을 통해 파악한 국내 입국자다. 이들 3023명 중 내국인 1166명, 외국인은 1857명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최근 14일 이내 중국 우한으로부터 입국한 사람 3023명에 대해 지자체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일괄 조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4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감염된 직후 활성을 보이는데 걸리는 최대 잠복기다. 다음은 28일 세종시 보건복지부 브
- 얼굴만 알고 지내던 팀 동료 분들과 친해질 수 있었어요! 😊 🙌 링크 모카클래스 B2B 서비스 이용 후 팀내에 찾아온 긍정적 변화 모카클래스 B2B 서비스의 클라이언트 분들을 사내 #워크샵/#문화회식/#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모카클래스 서비스를 이용을 하고 계시는데요, 신청을 주시는 팀내의 담당자 분들은 아래와 같은 어려움들을 겪으시며, 모카클래스에 단체 클래스를 의뢰하고 있었어요 😢 ❓Q1. 기존에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A1) 단체 프로그램 및 클래스를 준비함에 있어서 예산과 사람들의 다양한 선호를 반영하기가 어려워요 A2) 단체 클래스 예약이 생각보다 너무+4
- 장애인 가족있는데.. 안녕하세요. 장애인 형님이 있는 35세 남자입니다. 건강하던 형님은 10년 전에 쓰러져 의식 없이 한 달 동안 중환자실에 있다 깨어나 간질, 진단받았습니다. 보통 건강한 성인들이 가벼운 병으로 약을 먹게 되면 임의로 약을 끊는데 꼬박꼬박 챙겨 먹어야 하는 약을 빼먹어 다시 간질 증상으로 길에서 쓰러져 병원에 가기를 반복하고 그러다 파킨슨병 진단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몸 상태는 혼자 외출도 가능하고 힘도 어느 정도 있긴 하지만 파킨슨병 때문에 걷다 넘어지는 경우가 많고 말하기가 불편해 어머니와 제가 아니면 대화하기 힘든 정도입니다.
- 공무원 임용전후 심경변화 임용전 1.나도 이제 사회에서 1인분을 하게 되었구나! 2년간의 ㅈ같던 공시생살이 청산하고 조직에 폐 끼치지말고 남한테 피해주지말자!! 2.정말 내가 본 시험과목들이 일하는데 도움이 될까? 3.월급은 적다지만 각오했고 그래도 워라밸 누리면서 살아가자 4.이건 자세히 안 알아본 내 실책이긴 한데 공무원은 휴직도 할수있고 안 잘리니까 일좀 열심히하다가 5년차나 10년차때 휴직하고 해외여행도 가보자! 5.이제 취직도 했으니 결혼하고 내 아이도 가지고 싶다 임용후 1-1 남 눈치따위 안보고 늦잠자고 자율적으로 공부하면서 공라밸
- 이거 보면 뭔 생각드냐? 쓰니는 30대중반 직장인 객관적으로 얘기하려고 회사명 비공개할게 언제부턴가 청년청년청년.. 그놈의 청년 지원! 그래, 요즘 취업 어렵지 경기 힘들고 물가 많이 오른거 알아 백번 양보해서 장병적금은 지원 해 줄수 있다 쳐 근데 모다드림? 청녁도약? 이딴거는 머냐? 20,30대가 본인이 모자라서 중소기업 취업했는데 그걸 대기업이랑 임금격차 줄이려고 지원해준대 매달 20만원씩 x 2년 = 480만원 지들이 넣는건 480만원인데 지원해줘서 원금 960만원+이자.. 돈 500만원이 걍 생겨 청년도약적금은 매달 70만원씩 x 5년 =+3
- 의대 증원이 답이 아닌 이유 - 보복부는 지방 필수의료에 관심이 없다.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개원 허가제 / 비급여, 급여 혼합진료 금지 / 민사 배상 강화 / 장기적으로는 총액계약제까지 이번 정책을 보고 가장 첫 번째로 든 생각은 '총선 전에 의사 파업 때려잡아서 지지율 빨고싶었구나' 였고, 두 번째로 든 생각이 이전부터 들었던, '보건복지부는 의료체계를 개선하려는게 아니다' 였어 보건복지부가 원하는건 현행 의료체계의 붕괴야. 그 과정에서 비난은 의료 공급자들에게 돌리는 거고 뭐 여기 관계자라는 누가 파업 각잡고 열심히 해보라고 글쓴거 보니까 '그냥 의사가 싫어서' 도 정책 이유중에 절반은 넘는
- 중견이상 재직자분들 이직에 대한 조언좀 부탁드려요. 일전에 한번 글 올렸지만, 다시 한번 고견을 듣고 싶어서 올리네요. <현재상황> - 가족 : 본인, 배우자(타사 직장인), 자녀 2명(8살, 6살) - 지역 : 경기도 남부(하남/성남 아님) - 학력 : 지방전문대 세무회계과(야간) - 경력 : 약 11년 1) 2015 ~ 재직중 : 중소기업(제조업) 경영(주. 회계) 과장(팀장) 2) 2010 ~ 2013 : 세무법인 (이때 회사 다니면서 야간대학 전문학사 취득) - 첫째 초등학교 입학 및 둘째도 어느정도 커서 육아에 대한 부담(칼퇴근, 가까운 거리 등) 감소 <현
- 자칭 자유시장 옹호자라는 애들 웃긴게 유연한 고용은 옹호하면서, 자기들 부동산은 영원히 절대적으로 보장받아야 한다고 우기는거야 국토는 어차피 국가가 배분하는 자원인데, 왜 국가발전에 이바지도 못하고 기업들이나 자영업자들한테 임대료 받아가면서 피만 빨아먹거나, 출퇴근하기 좋은 자리 차지하고서 세나 받아먹는 밥버러지들을 보호해줘야 하지? 일을 못하면 해고를 당해야지. 당연한거 아니냐? 사회에 도움이 못되면 좋은 자리에서는 '해고'당해야지. 코로나때도 보면, 자영업자들에게 헬리콥터머니를 뿌릴게 아니고 가만히 앉아 자릿세 받아먹는 애들을 조졌어야지. 그런데 그런짓 절대 안
- 학교에서 근무하며 있었던 일들.. (Feat.시골학교) #교생실습1 대개 5월이 되면 대학생선생님들이 학교에서 한달간 실습을한다. 교생장소는 반년정도 전에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 연락을 해서 개별적으로 정한뒤 대학에 공문요청하면 된다. 근무 중에 교무실에 전화 오길래 받았더니 교생실습을 하고싶댄다. 50대 정도의 중후한 목소리라 당연히 만학도인줄 알았다. "우리아들이 군대 다녀와서 복학했는데 실습지를 못구했어요.ㅇㅇ학교에서 실습이 가능할까요?" "그러셔요? 실습학생 본인이 직접전화주세요~~" "네, 저희가 학교근처살기도 하고 제가 이 지역 ㅇㅇ어린이집 원장이에요." ????????? 더
- 야놀자 대표가 야놀자클라우드코리아 소속 직원들을 전부 퇴사시키려고 해요. 물론 공식적으로는 아니라고 하죠. 솔루션을 계열사로 이관시킨대요. 링크 일단 야놀자클라우드(싱가포르)와 야놀자클라우드코리아(한국)는 별개의 법인임을 밝히고 글을 씁니다. 제목과 같은 상황에서, 회사 HR 측에서는 야놀자클라우드코리아(이하 야클코) 소속의 직원들에게 다음의 옵션들을 제안했습니다. 1. 동의 시 선 퇴사 처리 후 다른 계열사로 재취업 - 단, 계열사와 근로계약서를 다시 써야하며 조건은 현재 시점에서 제공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옵션을 선택해서 혹시라도 조건이 너무 안좋다 해도 아래의 권고사직을 수락할 수 없대요. 낙장불입이라고 합니다 ^^ 아래 기사에서는 전환배치라고 얘기하는데
- 비보존 조금씩 매입하고 있습니다 비보존 2상임상 논문채택되었고 3상 임상 재개합니다 지금 저점인데 조금씩 매입해두려구요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1.11.02.10:03 혁신신약 개발기업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가 다시 한번 국제 유력 학술지의 인정을 받았다. 비보존은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미국 2a상 논문이 임상 마취 저널(JCA, Journal of Clinical Anesthesia)에 채택됐다고 2일 밝혔다. 인용지수 9.45인 임상 마취 저널은 마취와 수술 관련 분야에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