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길벗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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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 광주전남 독서모임 모집 안내 안녕하세요! 오늘 첫 모임 진행 후 인원 추가 모집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다시 글 올립니다. 차근히 읽어보시고 관심 있으시면 일대일 대화 혹은 댓글의 오픈카톡으로 연락 주세요~! ○ 모임일 : 11.27(토), 12.18(토) 등 3주 간격 토요일 오전 10시 ○ 장소: 동명동 인근 카페 ○ 진행 방식 - 모임원이 같은 책을 읽고 이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방식 - 기간: 2021년 11월 ~ 2022년 2월까지 4달 예정 - 정기 회비: 월 5,000원(모은 회비는 이후 우수 참여자 선물 등의 방식으로 모임원들에게 돌
- 마포구 노인시설 뉴스 넘 안타깝다 뉴스보는데 마포구에 시민시설 만드는데 노인케어 시설 들어선다하니까 엄청 반대하네.. 요양시설도 아니고 어르신들 이것저것 가르쳐드리고 사회활동 도와주는 경로당 같은거던데.. 어쩌면 훗날 우리가 이용할 미래 편의시설인데 진짜 다들 안그랬으면 좋겠다.. 애들 도서관 체육시설도 좋겠지만 적어도 이런 시설 들어온다 했을 때 반대는 안했으면 좋겠당...ㅠ 씁쓸해ㅠ
- 음악 저작권은 왜케 빡세? 책은 옛날에 막 아나바다 ? 이런거 했자나 도서관에서 빌려도 주고. 책 나눠 읽는게 미덕처럼 되어있고. 근데 음악은 그런게 없어. 원본 파일 나눠 들으면 불법이고.(복제라 그런가?? 책도 디지털책 공유하면 불법이네) 다 듣고 이제 안듣는 음악 당근에 팔수도 없고. 책은 파는데. 실물인것과 디지털인거 차이인가??
-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청춘톡톡 라이브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벚꽃 피는 봄이에요. 청춘톡톡에서 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함께 마음의 봄을 시작해볼까요? *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법륜스님의 도서 또는 머그컵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 일시 : 4월 1일(토) 오후 2시 ✅ 참여신청 : 청춘톡톡.com ✅ 방청마감 : 3월 31일(금)까지 ✅ 대상 : 2030 청년(1984~2003년생) * 문의 -카카오톡채널 '청년대학생정토회' http://pf.kakao.com/_BzxcJxd
- 나 책 쓰게됐어!! 블로그 하던게 잘되서 정기적인 기고처가 생겼는데 거기에 작년동안 썼던 글들이 묶여서 올해 책으로 나와. 단독은 아니고 서너명이 같이 쓴 글들이야!ㅎㅎ 어린시절부터 읽고 쓰는걸 좋아했고 도서출간은 늘 꿈이었어서 소소한 성취라 기쁜데 혹 안 좋은 소리 들을까 어디다 함부로 말은 못하겠고 여기에라도 소소하게 자랑해봐:) 오프에서 말했을 땐 별로 좋은 반응 못 듣겠지?
- 🔥파이어족(경제적자유) 스터디모임 충원 @강남역 목요일 저녁 안녕하세요! 2021년 9월부터 진행해온 '파이어족 스터디 모임'에서 동료를 충원합니다. 저희 모임은, 경제적 자유와 조기 은퇴/미니 은퇴를 위해 공부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성원은 7명으로 의사, IT, 자동차, 기계, 홈쇼핑, 외국계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며 경제적 자유를 위해 정보를 교환하고 있습니다. 📍 장소: 강남역 부근 🕰 시각: 목요일 오후 7시30분 - 9시30분 (주로 2주 간격, 가끔은 3주 간격) ✨ 모임의 특징 및 활동내용✨ 1. 경제적 자유 관련 도서 정독 및 토론 2. 개인별 목표 및 실
- 선견지명 2탄. 실체없는 애덜 바닥 드러난다. 공부해라. 백서읽어라ㅡ뜬구름이긴하지만 얼마나 2017 2018년이 개판인지 읽어봐야 알 수 있겠지? 현재는 2019년 이루어진게 아무것도 읍네? 팀이 뭐하는지 봐라. 그리고 제일중요한! 비트코인이 뭔지 공부해라. 도서관가서 블럭체인이 왜 생겼으며 비트코인이 왜 생겼는지 관련 책 다 읽어보아라. 그럼 답이 보일지니. 그리고 외국애들. 특히 크립토 VC들의 생각들도 조사좀 하고 ㅎㅎ 비트코인=블럭체인 이다. 사토시 천재 비탈릭 천재.
- 영어원서 읽기 온라인 스터디 모집해요! 링크 안녕하세요! 온라인 영어원서 읽기 스터디 모집합니다! 어렵고 복잡한 스터디는 아니고 영어원서 읽는 습관 만들고 같이 완독을 목표로 하는 온라인 스터디입니다! (올해 1월부터 매주 1회 진행하여 최근 1권 완독했습니다☺️) 부담없이 가볍게 같이 원서 완독하실 분들 연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어 스터디 진행 도서 및 운영방식- 1. 진행도서 : Grit 2. 방식 : 한 주 간 정해진 분량의 원서를 읽고 몰랐던 단어나 표현 정리 /느낀 점 공유 3. 모집대상 : 영어 중급이상 (오픽 IH이상) 혹은 같이 꾸준히 공부하실 분!
- 한달에 용돈 20도 못쓰는데 이상한거임? 친구도 거의없고 술담배 안하고, 게임도 안함. 유일한 취미가 시립도서관에서 책 빌려다 읽고 등산하는건데, 등산도 전역하고 가져온 군화신고 byc기능성티 입는거라 돈도 안들어감 남는 용돈 걍 와이프 쓰라고 갖다줌. 와이프가 제발 돈좀 더 쓰라고 안그러면 자기가 미안해서 돈을 못쓰겠다는데… ㄹㅇ로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래도 너무 다 갖다주는건 좀 그런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
- 아침에 커피 사오는데 자주가는 카페인데 키오스크로 주문 후 카페누나쪽으로 멍떼리면서 대기중.. 커피받음 카페누나 :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나 : 넵 감사합니다. 빨대비닐 뜯고 쓰레기 버리고 나가려는데 시선이 느껴져서 누나쪽 보니 누나 설거지 하시면서 옆으로 나 쳐다보고 있었음 눈 마주치니 화들짝! 카페누나 :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요! (계속 쳐다봄) 크으 나 아직 안 죽었네 예전에 카페에 카공하거나 도서관그면 누가 종종 이렇게 쳐다보고 있는거 넘 좋음
- 광주 독서모임 신규회원 모집:) 안녕하세요. 광주 직장인 독서모임 신규회원을 충원하고자 글올립니다. 저희는 작년 7월부터 20명의 회원과 함께 매주 토요일 상무지구에서 독서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임은 공통도서가 아닌 본인이 읽고싶은 책을 자유롭게 선정하여 책소개, 감상 등에 대해 말해주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을 정말 좋아하고 의견 나누는 걸 해보고 싶으신 분은 자유롭게 연락부탁드립니다~
- 부교공 운영 준비하는 형들 지금 뭐하고 있음? 상식은 파도파도 끝이 없고 모듈형 기본서는 뭔가 부족한 것 같고 지금 일단은 해놓은게 한국사 1급 기준 5년치 완독 정리 상식 기본서 에듀윌 정리 끝 마패 NCS 기본서 + 정리노트 봉모 출판사 5군데 풀기 에듀윌 월간 일반상식 5개월치 정리 이제 뭔가 더 하기보단 지금 벌려놓은거 정리하고 싶은데 뭘 하는게 나을까... 봉모 상식은 볼때마다 기겁할만한 것들이 하나씩 나와서 좀 짜증나네... 봉모 다시 보면서 맞춤법 띄어쓰기 외래어 사자성어 절기 정리하는게 낫겠지? 컴퓨터 관련 단축기는 버리려고 나 같은 컴맹은 답도 없다..
- 나는 거북이다 내 인생 목표는 끝이 없다 매일매일 노력해서 다른 사람으로 태어난다 내 주변 사람들은 과거의 나다 내가 바뀌면 내 주변 사람들도 바뀐다 난 거북이다 엉금엉금 기어가지만 지치지 않고 계속 간다 가다가 넘어지기도 한다 그런데 반드시 다시 일어난다 오늘도 내일도 계속 간다 난 반드시 성공한다 오늘도 도서관을 간다
- 죽고싶지만 떡볶이 어쩌고 그런 제목의 우울증 책들 우울할때 그런 힐링류 도서는 오히려 악영향 미치는것 같아 ㅠㅠ 차라리 뇌과학자나 심리학자가 쓴 논문 한 편을 읽는 게 낫고 제일 좋은 건 병원 가는 것인듯.. 나 그런 책 선물 받고 읽다가 그날 나를 죽일 뻔했음 친구는 선의로 준 선물일 테지만… 우울증 오래 앓은 사람은 절대 우울증 전문가가 아니고 그냥 우울증 오래 앓은 환자가 아닐까 싶어..
- 부모님 기대치가 나한텐 버거워서 스트레스다 1. 일단 나의 스펙은 건동홍 학사에 spk 석사에 udg 박사야 2. 우리 부모님은 내가 의대에 가기를 바라셨는데 성적이 안되서 의대에 못 갔어 재수까지 해가며 나름 최선을 다 했는데 안되는건 안되더라 우리 부모님의 마지노선은 경희대였는데 경희대도 떨어졌음 그나마 취업 잘 되는 전자공학과에 가서 조금은 나았지만 대학 생활 4년 내내 등쌀과 눈치에 시달려야 했음... 3. 그 이후 부모님은 내가 의사가 되지 못 할 바에는 차선책으로 대학 교수가 되길 바라셨어, 그런 맥락에서 미국에 있는 명문 대학원을 진학하길 원하셨음. UC
- 사원7년차)이게 사회초년생임? 전기설비 테스트엔지니어 10개월 // 전기자격증 출판편집 6개월 // 공기업 채용대행(NCS문항개발, 프로젝트매니저로 교수님들께 전공출제 의뢰) 2.5년 // NCS, PSAT 등 모의고사 문항 개발 - 1년 // 직전직장 및 현직장 특허법률사무소에서 특허 엔지니어 (특허명세사 작성 등등) - 1개월 ---------------------------------- 2017년에 첫회사 다녔고 이직 7번 가량 했는데 (2주, 1달 둥 다닌 곳은 생략함) 7년간 사원인 입장에서 많이 씁쓸하네여 사원은 해당분야에 아는게 없고
- 대형서점 매장에 책을 입고 시키려면?? 교보문고 같은 대형서점 오프라인 매중에 책을 입고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몇 개월 전에 개인적으로 첫 책을 출간했는데.. 출판사를 잘못 골라 마케팅 활동을 전혀 안하고 있습니다. 혼자 저자 강연회 및 책 홍보영상도 만들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책 공급이 너무 안됩니다 주문하면 기본 3일 이후에 배송... 그래서 교보문고 같은 대형 서점에 책을 좀 입고 시키고 싶은데.. 노하우나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나름 도생해서 쓴 책인데.. 억울해서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 매장에 1,2권씩 만이라도 몇 지점 꼭 깔아보고 싶네요
- 둘 중 누구? 투표 소개 두명 받음 본인 31 본인 몸매파 1. 프로이직러(156/40중반/70c?) 30살 금융권 계속 이직준비하시는 분이라 퇴근 후 연락 잘 안됨 아담하고 귀여움. 만나면 칼더치함 서울에서 나 보러 가끔 경기까지 내려옴 본인은 가고싶은 회사가 있어섴ㅋㅋㅋ 내가 좋은데 당분간 도서관데이트 하고싶대 2. 초등 선생님(169/몸무게 70정도?) 29살 사람은 평화롭고 좋음 나를 좋아해주시는게 느껴짐 운동 좋아함 데이트를 같이 테니스 치고 싶어함 좀 크셔서 생각중
- 꼰대 싸패 출입 금지 초 중 고 대 사업 어느 한 시절 빠질 거 없이 미친듯이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지금이 슬럼프인가봐 요즘 몸이 너무 안좋아서 밥도 못먹고 약으로만 버티고 있는데 문득 내가 달려온 길 천천히 훑어보니 아무 생각없이 그 때 당시엔 몰랐던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고싶네 초등학교 2학년 토요일에 오전수업만 하고 12시에 전 학년 모두 실내화가방 들고 터덜터덜 걸어나가서 나 데리고 나들이갈 부모님 차 기다리는 시간에 문방구에서 과자 두개 사먹는 시절 중1 올라가는 겨울방학에 도서관에서 공부한다고 엄마가 싸준 김치볶음밥 점심시간 알아서 시간
- 책이 제일 좋다~~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한,두권씩 읽는데 혹시 읽고 좋았던 책이 있다면 추천해줘!🍀 나는 베스트셀러이긴 한데, 최근에 황보름 작가의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읽고나서 힐링도 되고 너무 좋았어! 이런 류의 인간미 넘치는 소설을 좋아하긴해ㅎㅎ 우리 동네에도 이런 서점 있으면 카페안가고 여기갈텐데ㅋ 오늘은 도서관에서 이거 빌림ㅎㅎ
- 헤어졌어.. 첫사랑 실패하고 정말 오랜 시간동안 나 살기 바빠서 연애도 안하고 내 앞만 보고 달리다 소개로 만났어 1년 반정도 만났고 유독 시간이 흐를수록 자주 싸웠어. 근데도 너무 좋았어. 여친이 많이 예민한 편이라 자주 싸웠거등. 이번에도 싸웠고 2주정도 시간을 갖고 싶데. 연락 안오면 헤어진 줄 알라더라고. 여느때처럼 다시 만날거야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도 지쳐있어. 잠시 잊었지. 2주 마지막 날 딱 연락이 왔고 잘지내냐길래 너무 좋았지만 결혼식 가는 중이라 결혼식 간다고 했어. 그리고 하루 지나 오늘 내가 연락 했는데 나에 대해선 누구
- (여의도/당산/선유도) 독서토론 서행 5월 신규모집 링크 안녕하세요 4년째 운영 중인 [독서토론 서행]이라고 합니다. 현재 최초 인원 및 소모임 포함하여 약 170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모임입니다. 소모임 앱이 점차 활용도가 낮아지고 있어 소모임을 없애고 23년 8월부터 블라인드에서 한 달에 2명씩(월 매회 1명씩 2회) 새로운 분들을 모집해 보려고 합니다. [일정과 장소] 월 2회 평일(목요일) 1회 오후8시~10시 주말(토/일요일) 1회 오후3시~ 5시 당산/여의도/선유도에서 주로 진행하며 최근에는 주로 선유도에서 하고 있습니다. [참석방법] 원
- 동창들 뭐 하는지 찾아 보면 신기하더라 전학을 하도 많이 다녀서 추적관찰이 잘 안 되는 게 흠 그리고 개아싸였음... 초등학교 친구 : 출판사편집부, 본인도 책냄(어릴 때도 늘 글 쓰고 있었음) / 초등학교 교사(늘 1등이라고 자랑하던 친구) 중학교 친구 : 얌전하고 말도 없던 친구는 세종과학기지에서 연구/그때까지 공무 정말 잘했던 친구는 임용고시 4연속실패 후부터 연락끊김 고등학교 친구 : 수의사가 늘 꿈이었는데 부모님이 몰래 의대 넣어서 단식투쟁하다 결국 의사/지방의대 가기 싫다고 재수했으나 의사/회계사 신기한 건 30중까지 미혼율이 압도적(모두 여자) 대
- 독후감 작성..... 직장인 독후감 작성.... 대표이사 신규 부임햇는데.... 직원역량강화를 위해 추천도서 독서 및 팀별토론 개별 독후감 매달 1회씩 제출하라는데... 2023년에 독후감 쓰는 회사 우리말고 있음..??? 독서도 개인시간에 해야하고 책도 사비로 구매해야함. 심지어 개인성과평가 평가지표로 개인역량강화 한거 들어간다는데.. 말로는 자율이라지만.. 공지는 지시사항인 상황인데 이거 해야되냐.....ㅠㅠ
- AI나 챗GPT 뭐 이런거 잘 아는 형들? 난 문과야. 요즘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어. 만약 어떤 자격시험에 대해서 관련 법, 규정이나 공부 해야될 것들을 입력시켜놓고, AI한테 몇년치 기출문제 학습시키고, 해당 연도별 합격율 입력 시키면. AI한테 특정년도 난이도 수준으로 유사 문제 만들라고 할 수 있어? 모의고사 좀 하고 싶은데, 관련 문제집이 없는 시험이라, 공부하다보니 누가 좀 유사 문제 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만약 이게 된다면 모의고사 문제집도 막 만들어 낼 것 같은데. 이미 출판사들은 이렇게 하고 있으려나? ㅎㅎ
- 4년제 대졸, 직장7년차인데 이직을 7번해서 아직도 사원임 참고로 2주다닌 곳도 있고 2.5년 다닌 곳도 있음 이직할때마다 연봉올리면서 '타업계' 이직을 해서 아직도 '사원'임 사람들한테, 어디어디어디어디 다녔다고 내 커리어 일일히 설명하기 힘들다 에혀 너무 다양한 곳을 다녔는데 직장 7년차인데 사원이라는 이유로 뭣도 모르는 놈들한테 아직도 사회초년생 취급받는것도 웃기고 ------------------------------------------------------------ 전기설비 테스트엔지니어 10개월 근무 // 전기자격증 출판편집 6개월 근무 // 공기업 채용대행
- 다들 전공 살려서 취업하거나 이직하시나요? 사이버대 갓 입학해서 늦깍이 공부중인데 생전 공부라고 안해봐서 (수능도 생각없어서 안하고 학교공부도 뒷전으로 두고 도서관에서 책이나 빌려읽고 했었습니다.) 남들 한시간 볼거 필기하고 다시 이해하느라 두시간씩 걸리고 손 만 저리고 아프고 하다가 전공은 못살려도 학위라도 따자 라는 생각이지만 가끔 이게 소용이있을까 싶어서 물어봅니다.
- 외국은 몰카가 없나 도서관에서 겁나 책 사진 찍어대는 놈 때문에 거슬려죽겠네. 저거 도라이 아닌가. 무한 찰칵찰칵. 갤럭시는 해외가면 자동으로 무음되는걸 보니, 우리나라만 카메라 강제로 소리 나는 것 같단 말야. 우리나라가 유난을 떠는걸까. 우리나라가 맞는걸까. 전 세계 이곳저곳 다 가봤지만,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무음에서도 카메라 소리 나게끔 한 것 같단 말이지. 다른 나라는 몰카가 없나.
- 뜻하지않게 끌렸던 경험 난 항상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잘 안되면 담배를 존나게 펴댔엇음 대학교때 근데 자가 비흡연자인데 담배냄새 싫어하는 거 아는데 나 담배 4개 연달아 피는동안 계속 옆에서 웃어주고 야기해주던 그 친구가 생각남 분명 싫었을 건데 냄새도 나고 데이트 몇번 하다가 내가 그 당시 돈도없고 자격지심도 심해서 망했지만 지금에서야 다시 생각난다
- 책 보관할 공간 IT회사들은 보통 도서지원 복지는 기본적으로 있고 나도 책 욕심이 좀 많은편이라 꾸준히 사는데 책장이 아무리 커도 매달사면 한계가 있잖아? 지금 책장이 터지려고 하는데 다들 어떻게해? 이북도 시도해봤는데 생각보다 이북으로 나오는게 잘 없더라고 글고 읽은책 팔거나 버리려고해도 나중에 볼일 있을까봐 괜히 못버리겠더라고. 역시 이런 마인드를 버려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