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식 물가가 상승하면서 가정간편식(HMR)로 간단히 차려 먹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동원F&B가 최근 선보인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이 주목 받고 있다. ‘양반 비빔드밥’은 100% 국산 쌀과 풍부하게 담긴 각종 자연재료들이 이미 비벼져 있는 형태의
메트로신문-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알찬 정보
동원F&B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동원 F&B는 동원, 양반, 보성녹차, GNC 등 다채로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식품을 판매하는 종합건강식품회사입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선진적인 식문화를 선도하고, 건강한 가치 생활문화를 형성 및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점급여는 괜찮은 편
연차 눈치 없이 쓸 수 있음
30자를 어떻게 채우지...
단점대한민국에서 동원이라하면 모르는 사람 없는데 네임벨류는 거창하나 속은 중소보다 못함
시대를 잘 타고 창업한 듯 요즘 같은 시대면 이만큼 커질 수 없었을 기업
군대식, 수직적 기업문화
본사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지방 생산부 기준으로 얘기하며, 본인은 수평적인 외국계 기업 퇴사한 뒤 동원 입사 후 느낀 것들임
공채 / 기능원 생산직과의 어마어마한 벽이 있음
게다가 여자와 남자의 성별의 벽도 엄청남
공채 아니면 진급 거의 불가능 특히 여자는 더더욱
여성분들 중 야망 없고 난 그냥 가늘고 길게 가고싶다 하면 다닐만 함
일 잘하는 거 많이 하는 거 아무 소용 없음
라인 잘 타고 심지어 밥 상 잘 차리면 시급 올라가고 진급함
커피는 여자가 청소도 여자가 해야함
심지어 대통령도 본인 밥은 본인이 식판에 떠 먹는데 외부손님 혹은 임원분들 오기라도 하면 여직원들은 밥상 차려야함
회의 때 직위 상관 없이 공장장이 야 너 이름 부르면서 반말로 회의함 존중 따윈 없음
공장장실에 불려가서 대학교 선배들이 똥군기 잡던 시절처럼 열중쉬어 하고 고개 숙이고 쌍욕 먹으면서 혼나는 것도 많이 봄
프로시저나 매뉴얼 자체가 없음
쓸때 없는 페이퍼워크가 너무 많음
같은 일 여러번 하는 거 기본
도대체 이걸 왜하는 건지
이걸 한다고 달라질 게 전혀 없어 보이는 것도 하라면 그냥 해야함
체계가 없으니 뭐든 맨땅에 해딩임
누구하나 뭐 제대로 가르쳐 주는 사람이 들묾
부정부패가 난무한테 윗선들은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 건지 진짜 모르는 건지 의문임
절대 개선의 여지 없음
매년 참 한결 같음
웬만한 큰 복지는 갖춰져 있는데 진짜 사용 가능한지 의문임 직원할인 그런 복지 기대 버리시길
밥도 진짜 구림
5일중 3일은 자가 소비 공장 생산품들 돌려 먹기
공채로 2년정도 경력 쌓고 이직하기엔 네임벨류때문에 괜찮을 듯
대신 멘탈로 버텨야함
관리직은 정시퇴근 절대 없음
윗선이 퇴근을 안함
메트로신문-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알찬 정보
동원F&B 전체 직원의 연봉 정보를 확인하세요.
유형 | 중앙값 | 범위 |
---|
유형 | 중앙값 | 범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