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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서연이화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6.71% 올라 1만 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 상승랠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외국인과 기관의 적극 러브콜은 눈에 띄지 않고 있다.자동차 수출이 견조하게 이어 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서연이화는 자동차용부품 전문생산업체로, 생산부품의 상당량을 현대자동차 및 기아에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 법인들을 통해 벤츠,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도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미국, 멕시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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