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오라이언자산운용(대표 김병기)이 지난 21일 서울 송정역 청년안심주택 착공식이 열렸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시행 주체인 오라이언송정역역세권청년주택 유한회사의 자산관리를 맡은 오라이언자산운용, 시공사 강남건영을 비롯해 엠디캠퍼스·우리은행·공간창조·GS리테일·키움증권·코오롱글로벌 등 사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송정역 청년안심주택은 서울시의 ‘청년안심주택 사업’ 일환으로 조성된다. 연면적 1만1570㎡, 지하 3층~지상 12층, 1개 동, 176가구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을 공급한다. 서울시 매각분 39가구,
지역 주민·청년 등 1000여명 참여…광주·전남 최초 탄소중립 대실자립마을 체험센터 개소동신대학교가 지난 23일 인공지능(AI)과 신재생 에너지 등 미래 유망기술과 신기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동신엑스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에서 열린 ‘지역 상생 희망의 울림!! 2023 동신EXPO’에는 지역 주민과…
[핀포인트뉴스 한강희 기자]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삼성그룹 계열사 보통주 시가총액은 613조5039억원을 기록해 지난 22일 시가총액 615조1315억원과 비교해 1조5962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계열사 중 삼성화재 종목은 전거래일 대비 3.15% 상승해 삼성그룹 계열사에서 주가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삼성화재 뒤를 이어 삼성생명, 삼성SDI 종목도 각각 1.01%, 0.74%씩 상승해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호텔신라 종목은 -1.17%를 기록해 삼성그룹 계열사 중 가장 부진한 흐름을 나
㈜동일토건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2 도시개발지구 A1블록에 아파트 ‘청주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2단지’ 800세대를 12월에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B타입 196세대 ▲84㎡ C타입 196세대 ▲84㎡ D타입 58세대 ▲114㎡ A타입 250세대 ▲114㎡ B타입 100세대 총 800세대 규모다. 전체 세대가 인기가 높은 84㎡(450세대)와 114㎡(350세대) 중대형으로 설계돼 청주지역에서는 희소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동일토건은 지난 4월에도 A
[일간투데이 강기운 기자] 동신대학교가 23일 인공지능(AI)과 신재생 에너지 등 미래 유망기술과 신기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동신엑스포’를 개최했다.이날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에서 열린 ‘지역 상생 희망의 울림!! 2023 동신EXPO’에는 지역 주민과 동신대 재학생, 지역 초‧중‧고등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1층에서 스마트 모빌리티와 AI, 신재생에너지, 3D 프린팅과 코딩 등 미래 신산업 기술을 체험했다.자전거에서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활용한 솜사탕 만들기, 풍력 발전기 만들기, 멀티컬
[편집자주] 주식시장은 절대로 100%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투자가 낯선 초보 개미들은 본인이 알고 있는 종목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면에서 인지도가 높은 대기업 주식은 안정적인 성향의 투자자가 선호하는 주식 중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장기…
[핀포인트뉴스 한강희 기자]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삼성그룹 계열사 보통주 시가총액은 615조1315억원을 기록해 지난 21일 시가총액 614조2730억원과 비교해 8809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계열사 중 삼성중공업 종목은 전거래일 대비 3.24% 상승해 삼성그룹 계열사에서 주가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삼성중공업 뒤를 이어 에스원, 삼성화재 종목도 각각 2.22%, 2.21%씩 상승해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삼성증권 종목은 -0.64%를 기록해 삼성그룹 계열사 중 가장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
일반적으로 분양 현장의 공사비 확보 방법인 ‘분양불’ 사업장과는 다르게 안정적인 공사비 확보가 이뤄진 현장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 현장은 애초에 분양률 30% 달성 때 시공비가 확보되는 구도의 금융 구도를 짰다. 일반적인 사업장이 시공비 회수가 분양률과 연동돼 분양률이 저조하면 공사비 확보가 보장되지 않는
숙명여자대학교는 황젬마 동문(가정 59졸)과 황규빈 회장 부부가 숙명발전기금으로 미화 800만 달러(약 110억원)을 약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황 동문과 황 회장이 사회 공헌을 위해 설립한 ‘Hwang Foundation’을 통해 전달한 이번 기금은 숙명의 랜드마크가 될 멀티플렉스와 기숙사 조성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황 동문과 황 회장 부부는 ”이번 지원 기금이 초석이 되어 11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민족여성사학인 숙명여대가 세계 최고의 글로벌 여성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