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가 2호선 부암역에서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돼 대화를 통해 살아있는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도시철도에서 만나는 휴먼북도서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휴먼북도서관‘은 ‘휴먼북‘으로 등록한 신중년이 관련 주제에 대해 열람자에게 대화 형식으로 쉽게 풀어가며 지식을 전달하는 새로운 형식의 강연 프로그램이다.도시철도에서 만나는 첫 휴먼북 열람은 오는 25일 2호선 부암역 대회의실에서 열람신청자를 대상으로 ‘목적이 있는 삶의 코칭’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공사는 12월까지 매월 세 번째 목요일에 2호선 부암역 내 대회의실에서
글로벌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