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AMD와 인수합병을 추진하는 자일링스(Xilinx)가 이기종 컴퓨팅환경에 최적화된 적응형 컴퓨팅 솔루션을 앞세워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 빅터 펭 자일링스 CEO는 총 450억달러로 추산되는 데이터센터 유효시장에서 입지를 더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달 중순 국내 미디어와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빅터 펭(Victor Peng) CEO는 “다양한 코어마켓을 보유한 자일링스, 데이터센터 시장에 집중하고 있는 AMD가 합병되는 시너지가 클 것”이라며 “데이터센터 외 산업용(임베디드), P
자일링스 수장 빅터 펭, “데이터센터 퍼스트 전략, 적응형 컴퓨팅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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