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CS본부 초특가 시급 만오천원에 심신의 병을 얻어보세요”
장점로컬 소규모 조직이 아니고 나름 이름값이 있어서 사람들이 알아줌
굶어죽을 수준의 월급은 아님 시급으로 나누는 순간 그냥 굶어죽을까 싶음
단점포괄임금제에 초과근무시 리프레시 다 개소리고 타임시트엔 12시간 일을 하나 14시간 일을 하나 주말 공휴일에 일을 하나 언제나 월화수목금 8시간씩 일했다고 한결같이 구라 중
근데 자기들도 쪽팔린지 신입한테 대놓고 8시간 쓰란 말은 못하고 암암리에 눈치줌
온보딩 진짜 미치게 불친절함 모든 게 암묵의 룰과 눈치와 주변에 살짝 물어보기에 의존함 뭔 쓸데없는 프로그램 피플 퍼스트 워크샵 이딴 삽질하지 말고 제발 신입이 들어오면 가르쳐서 쓸 생각을 했으면
상무 미만 전 직급 2년 다니면 준 최고참 됨
허리 없는 조직임 신입컨설턴트 백날천날 뽑으면 뭐하나 애들 다 2년다니고 퇴사할생각뿐임 시니어컨설턴트는 가뭄이 아니라 기근 수준임 당연하지 권한도 없는데 시컨 달면 온 사방에서 일시키고 갈구고 요구하는 것만 많아지니까
야근시키고 사람 쥐어짜는 거 "컨설팅업계 특성상 어쩔수없다"고 주장하면서 퇴사한 사람 그것도 못견디냐고 욕하는 모 윗분들 하여튼 너무 웃겨서 내 배꼽 GFC에 나뒹구는중
일이 많아도 합리적이고 배려하는 문화가 얼마든지 가능한데 인격적으로 모욕감주면서 요즘 주니어들이 그걸 못버틴다고 욕하니 애들 다 나가서 아빠랑 아들 수준 나이차이 나는 이사급과 신입컨 둘이서 다이다이로 일함 등록금이라도 내주고 스트레스주는건지
기본적으로 조직에 미래가 없음 상사들이 너무 불행해해서 누가 새로 들어와도 승진하기싫을듯 저게 내 미래라면 탈출은 지능순이다 싶음
상명하복 잘하고 술 골프 좋아하고 야근 주말출근 좋아하고 컨설팅이라는 일에 큰 보람을 느껴서 시급 만오천원이어도 하고싶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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