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캣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침몰 중”
장점겉으로 확연히 드러나는 복지에 대해서는 신경 쓴다.
그리고 사원급에서는 참 좋은 사람들이 많다.
단점1. 그 복지라는게 실상을 까보면 꼭 나사가 빠져있다.
예를들어, 개인복지 카드를 주는 대신 식대는 지원 X.
반쪽 짜리이면서도 내부적으로는 생색낼 수 있고
대외에 홍보하기엔 좋은, '겉으로 드러나는 복지'.
2. 나이 많은 임원진 님께서 정치에 참 관심이 많다.
하지만 마치 본인은 아닌듯이, 정치질을 금하라 하신다.
사원들은 다 알고 있다.
그렇게 굴뚝에서 연기가 나는데?
3. 반대 의견을 달라고 할 때 정말로 반대표를 던지지 말라.
높은 분들이 참 안 좋아하신다.
'젊고 깨어있는 이미지.' 만 가지고 싶어서 괜히 하는 말일 뿐이다.
4. 잡플래닛 평점 2점 이었던 회사.
현재 리뷰는 전부 삭제.
그게 슈퍼캣 스타일임을 잊지 말라.
5. 가스라이팅.
모두가 있는 그 채널에서는
그 분이 종종 유체이탈 화법을 구사하신다.
불특정 다수의 인원을 공개 저격하기도 한다.
'자기가 일을 잘 하는 줄 아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거 과연 임원진이 할 말인가?
경악스럽다.
6. 조악한 개발문화.
꽤 오래 이어져 왔다고 들었다.
슈퍼캣의 개발문화에 적응했다면
어딜 가서도 잘 버틸 수 있을 것이다.
더 많이 까고 싶어서 근질근질 하다.
하지만 이만 줄이려 한다.
좋은 사람들을 나쁜 리더가 이끌면
어떻게 침몰하는지를 보여주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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