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에 한인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항공 학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한인들은 그리 많지 않다. 요즘 같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국내외 여행이 크게 줄어들어 항공사들 역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비행기 조종사의 꿈을 키워보는 것은 미래 지향적인 일이다.JC 항공 학교(JC Air Academy)가 설립된 이래 계속해서 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는 권승찬(에드워드 권) 학장은 보다 많은 한인 청소년들이 항공사에 조종사로 취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주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