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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총리 "고물가, 한사람이 막을 수 없다…공무원도 임금 낮춰야"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고물가 상황과 관련 "재정도 긴축해서 공무원도 임금을 어느 정도 낮춰야 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렇게 물가 상승이 공급 수요 (양쪽) 측면에서 올 때는 모두가 자기 부분을 희생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지난 6월 한국경영자총연합회(경총) 회장단 간담회에서 과도한 임금 인상을 자제해달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물가 잡으라 하니까 월급쟁이만 잡고 있지 않느냐'고 비판하자 한
- 최근 세계일보형 직업글 재밌게봤는데. 언론조직이 진짜 이래? 이런 퇴사글 돌던데. 신문사가 이렇게 삭막한가? 받)절이 싫어 떠나는 중이 건방지게 무슨 자격으로 할 말이 있겠습니까마는 한때 이 절간을 정말 사랑했었던 일원으로서 이곳이 더 좋은 곳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고심 끝에 몇 자 적습니다. 누군가는 '기껏 3년 다니고 그만두는 어린놈이 뭘 안다고 주제넘게 저러나'라고 생각하실 것이고, 제 개인적 행적을 훑어 '조직 부적응자', '문제아'의 글이라고 깎아내리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 회사를 그만둔다고 하니 "좋은 회사 왜 나가냐"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
- '가상화폐 투자' 3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사인 파악중 링크 '가상화폐 투자' 3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사인 파악중2018-02-07 14:52 댓글30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더보기 작게크게 자세히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가상화폐에 투자했던 30대 회사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오후 2시께 A(30)씨가 동작구 자신의 집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유족은 A씨 본인에게서 가상화폐에 투자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IT 분야 기업에 다니는 A씨는 평소 우울증
- 인천지방국세청 인천세무서 음주2회도 소청넣네 인천세무서에 근무 중인 6급 직원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강등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언에 의하면 ‘이사람은 수년전 음주징계를 받고도 올해 사무관 내정자로 승진을 하였으나 또 음주운전을 걸려 강등처분을 받았다’ 국세청에 따르면 일선에서 근무 중인 직원 A씨는 최근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아 6급에서 7급으로 강등됐다과거 음주 사례가 적발된 기록이 있다는 것도 징계 여부에 영향을 미쳤다 음주운전2번째걸려서 강등됐다는데 이것마저 소청심사넣어 이의를 제기한다는 찌라시 실화야 형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현재 강등되서7급인데도
- 프로야구 모 감독이 타 팀 선수와 코치에게 한말 연합뉴스가 롯데 홍보팀을 통해 확인한 결과로는 김 감독은 구승민에게 "투수 같지도 않은 XX가 공을 던지고 있다"며 막말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공 수석코치에게도 심한 말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 홍보팀 관계자는 "구승민에게 직접 들은 얘기"라며 "정수빈의 갈비뼈 골절은 안타깝지만, 구승민도 충격을 많이 받았다. 구승민이 입었을 마음의 상처가 클 것 같아서 우리도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관련 보도 후 김 감독은 구승민에게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며 반박했다. 두산 관계자는 "김 감독이 구승민에게 '이거 지금 뭐하는 거
- “男직원만 숙직, 차별 아닌가요?”…인권위 판단은 “불평등한 성별 권력관계 속에서 여성들은 폭력 등의 위험 상황에 취약할 수 있고, 여성들이 야간에 갖는 공포와 불안감을 간과할 수 없다. 따라서 여성들에게 야간 당직을 배정하려면 여성 당사자들의 입장을 청취해 반영할 필요가 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男직원만 숙직, 차별 아닌가요?”…인권위 판단은 © 제공: 서울신문 ▲ 야근 자료사진(본 기사와 관련없음). 남성 직원들은 야간 숙직을 하고 여성 직원들은 휴일 낮 일직 근무를 하도록
- 경찰들이 총 못 쓰는 거 어떻게 생각해 링크 https://youtu.be/kN29bUcLRSQ 얼마전 그냥 지나가던 뉴스로 나온 성남 서비스센터 흉기 난동사건 영상이 연합뉴스에서 어제 공개됐는데 보다보니 21세기에 검투사도 아니고 방패랑 경찰봉으로 목숨걸고 싸우면서 뒤에서 한방 실패하면 죽을 수 있는 테이저건 쏴서 겨우 잡는거 보고 이러저런 생각 많이 드는데 일반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함 (아 참고로 왜 못 쏘냐면, 쏘는 경찰에 대한 민형사상 제대로 된 면책 제도가 없고, 쏜 경찰은 내부적으론 감찰, 외부적으론 소송 가능성이 너무 높아서 못 써. 거기다 법원+2
- 제보 포스코: 직원 다수 특별연장근로 찬성 현실 링크 형들 포스코에서 또 여론조작하는데 기사좀 내주라 기사 제목 수정전 : (포스코)전 직원, 자발적 근로 연장 수정후 : 태풍 피해복구에 12시간 더… 포스코, 주 64시간 연장근로 본문 내용 수정 전 : 전 직원이 자발적 근로 연장하기로… 수정 후 : 제철소 내 한 압연 공정 공장장은 통화에서 “특별한 사정이 있는 소수 직원을 빼고는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특별연장근로에 참여하는 분위기” 현장에 수도나 전기 화장실도 제대로 못쓰는 상황에다가 진흙범벅 작업복도 집에서 세탁중인데 이런글 보면 무슨 쌍팔년도에 있나봐. 하긴 주총때+2
- [혐오주의]포항 약국 흉기난동 사건 링크 아래 내용은 올해 초에 일어난 포항 약국 난동사건 그리고 얼마전 강서구 pc방 사건까지 저렇게 구석으로 몰아넣고 쑤시면 진짜 어떻게 방어하냐 나도 삼단봉이라도 하나 들고 다녀야하나 싶다 무서운세상...,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난동을 부리던 4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린 30대 여성이 입원 중에 숨졌다. 15일 경북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포항 한 약국에서 일하던 30대 여성 A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 30분께 갑자기 약국에 침입한 B(46)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15일+3
- 속보 질문(엘전뉴스관련) 유료여도 상관 없긴한데 경제 기사 속보로 받아볼수 있는 앱이나 뉴스 채널 같은거 있어? 이런거 찾아보는거 좋아해서 ㅎㅎ 오늘 lg전자 뉴스 보니까 가장 먼저 보도한데가 기사를 11시 20분경 올린거 같고 기사 내용은 블룸버그 차용한거더라구. 주가보니까 이미 10시반부터는 반응시작한것 보니 블룸버그 채널로 외국인이니 기관은 알았을것 같고, 일반인들이 액세스가 가능한 범위에서 저런뉴스 제일 빠르게 알려주는 앱같은게 있나해서 참고로 비슷한걸로 연합뉴스 앱 깔아서 알림 설정 추천해. 몇년간 써봤는데 사회나 정치 뉴스같은건 속보 제일
- 국민연금 작년 수익률 -8.22% '역대 최악'…80조원 평가손실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국민연금이 지난해 역대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022년 한 해 국민연금기금 운용 수익률이 -8.22%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2022년 연말 기준 적립금은 890조5천억원으로, 900조 아래로 내려갔다. 작년 1년간 손실금은 79조6천억원이다. 작년 수익률은 1999년 기금운용본부가 출범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수익률은 통화긴축,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 경색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며 "대체투자 확대
- "정규직→비정규직되면 자살생각 가능성 2배 높아져" 서울대병원·보건대학원 연구팀 논문…머신러닝 기반 연구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정규직이었다가 비정규직으로 근무조건이 전환된 노동자는 정규직을 유지한 노동자보다 자살생각을 할 가능성이 2배가량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반의 분석 결과로, 주로 비즈니스 분야에서 기업의 수익 등을 연구하는 데 쓰이던 머신러닝 기술이 사회적 약자의 건강 문제를 탐구하는 데에 활용된 사례를 제공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서울대병원 소속 윤재홍 박사·서울대 보건대학원 김지환 박사(
- 마스크 시세 잡는법 초간단 내일 아침 6시 뉴스부터 저녁 12시 뉴스까지 마스크 사재기 업자 / 매점매석 이익 편취업자 관련 뉴스를 첫번째 로 도배 하면됌 공중파 3사 및 연합뉴스 기타 종합뉴스 편등 하루만 합동으로 협력 경찰이 많이 잡을 필요도 없습니다. 인터넷에 광고글 따라가서 택배 역추적으로 5~6명 정도 입건 시키고 '인터넷 업자 무더기 검거. 경찰 사재기 편취 이익업자 계속 추적중' 보도 및 추적 기준시가 내보내면 자연스럽게 물량 배포 유도가능 계속 형사입건 하고 기존 공급물량은 생산하고 쫄보들 물량 풀면 가격은 안정세로 돌아설듯 합니다 국가 재
- 교사 월급에 대한 정확한 자료 및 비교. 결론부터 말하자면, 평교사 모두가 3급 고위공무원보다 많은 연봉을 보장받음. 1년에 2달은 출근 없이. 밑에 짤에 나옴. 교사들 맨날 박봉 박봉 거짓말로 자기들 특혜 숨기는데, 교사는 실제로 호봉제한이 없음. 왜냐면 공무원 중 유일무이하게 40호봉(시작부터 9호봉 시작, 1정연수 1호봉 추가) +근가호봉이 있고, 또한 호봉 당 상승률 제한이 일정호봉이후 타공무원은 3만씩 오를때, 오직 교사만 10만원 근처로 오름 참고로 타공무원은 아무리 많아도 32호봉까지가 끝. 또한 승진에 따른 호봉삭감조차 교사는 없음 따라서 교사에 따라+2
- 샤니 노동자 심정지 사고 어떻게 봐? 투표 성남=연합뉴스) 강영훈 권준우 기자 = 지난해 근로자 사망 및 잇단 부상 사고가 발생한 SPC의 한 계열사인 샤니 제빵공장에서 8일 또다시 근로자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낮 12시 41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근무 중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이날 사고는 반죽 기계에서 일하던 A씨가 기계에 배 부위가 끼이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업은 원형 스테인리스 통에 담긴 반죽을 리프트 기계로 올려 다른 반죽 통에 쏟아내는 식으로 이뤄진다고
- 분식회계 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직 멀었습니다 링크 1. 올해 서울 서초에서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하여 경찰을 부상당하게 한 A씨가 음주운전 및 특수공무집행 방해로 입건됐습니다. 우리 회사의 구성원들은 당연히 해고 당할 줄 알았지요. 그런데 낙하산이라 그런지 버젓이 다시 회사에 복귀했고 '준법경영팀'이라는 주요 팀에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인원은 사건 전에도 본인이 술 먹고 자주 운전했다고 동기들한테 떠들고 다녔답니다. 해고 당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준법경영팀이라뇨? 아래 기사입니다. 참고로 삼성엔지니어링 전무의 아들입니다. http://naver.me/5lZJCwA2 2
- 은행 3시반 이슈에 관해 놀란 점… 아니 뉴스기사를 보다가 느낀건데 우리 나라는 은행을 정말 여론적으로 너무 까는것 같고 생각보다 금융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놀라웠어 일단 연합뉴스의 기사 의도는 “돈도 많이 받는 은행이 일도 안하고 일찍닫네?!” 로 밖에 안보이고 밑에가 매경인데 저거는 그래도 주관적인 의견은 배제하고 팩트를 쓴거라 더 좋은 기사라고 생각되 (코로나로 인해 영업시간을 이야기 하는 주제에 연봉을 굳이 가져오는 연합뉴스 기사는 진짜 한탄을 토하게 됨) 아무튼 저건 그냥 기사에 대한 생각이고 생각보다 댓글을 보면 너무 경제에 무지하고 답답한게+2
- 中 우한 의사 "당국, 신규 확진자 '0'명 발표는 거짓" 링크 시 주석 방문 맞춰 ‘방역 성공’ 생색내기 코로나19 치료를 돕기 위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으로 파견된 랴오닝성 선양의 의료 인력이 19일 항공편으로 선양에 도착하고 있다. 선양=AFP 연합뉴스이미지 크게 보기 코로나19 치료를 돕기 위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으로 파견된 랴오닝성 선양의 의료 인력이 19일 항공편으로 선양에 도착하고 있다. 선양=AFP 연합뉴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시작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일일 신규 확진 환자가 ‘0’명을 기록했다는 당국 발표가 거짓이라는 현장 증언이 나왔다. 20일
- 대주주 10억 유지·가족합산 폐지…야당, 법 개정안 발의 링크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958363&date=20201021&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1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이보배 기자 = 주식 양도차익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기존 10억원으로 유지하고 가족합산 조항은 폐지하는 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21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소득세법
- 지금 시키는 그 팝콘, 직원들 수명갉아 내 드린겁니다 지금 CGV 상황 정말 심각합니다 영화관에 기본인력이 없습니다 코로나 2년동안 회사 힘들었죠, 그래서 버티고 버텼는데 이제 정상화되고,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려면 인력도 정상화 시켜주는게 상식 아닙니까 코로나 이전엔 사이트당 직원이 6명 7명 있었고 미소지기들도 최소한 20명~50명씩 있었습니다 바빠도 굴러가고 함께 일할 인원이 있었죠 근데 지금은 직원3명이서 3교대 근무 하고있습니다 총 3명이서 3교대 근무 휴무는 도대체 언제하죠? 어쩔때는 오픈 마감 하이파이브 맞교대로 직원이 딱 1명 존재합니다 불나도 안내할 직원 없습니다
- '우리 애가 수강 신청 못 했다구!'...대학까지 퍼진 학부모 악성민원 링크 https://naver.me/5rZ274cG “아이가 듣고 싶은 수업이 있는데 대기 인원이 많아 수강 신청에 실패했다네요. 우리 애까지만 수업에 좀 넣어주세요.” 최근 일부 ‘극성 학부모’의 악성 민원과 갑질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대학 교직원 중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례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경기 지역 한 4년제 사립대에 근무 중인 교직원 A씨는 학기 초 수강 신청 기간마다 들어오는 '단골 민원' 사례를 연합뉴스에 전했다. A씨는 "올해 초 새 학기가 시작됐을 때도 학과 사무실에 연락해 수
- 쿠팡(CPNG) 일본 진출 타진? 링크 쿠팡이 일본 도쿄 시나가와구 나가노부 지역에서 베타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ㅇ 국내와 같은 새벽 배송이 아닌 배민의 B마트와 같은 형태가 될 예정입니다. ㅇ 참고로 이 지역의 인구밀도는 킬로미터당 16,510명입니다. ㅇ 쿠팡은 이용자용 앱과 쿠팡 라이더 앱을 동시에 론칭했습니다. ㅇ 현재 상품 수는 320여종, 카테고리는 23개 카테고리이며, ㅇ 배달 건당 수수료는 200엔 (2.030원) 입니다. 일본의 경우 배달 문화가 오래전부터 발달했습니다 ㅇ 300년 전 에도시대에는 “데마에”라는 음식 배달업이 있었구요. ㅇ 자전
- 부동산전문가 90%이상 "올해 집값 하락"…절반 "내년 회복"(종합) 링크 올해 하락폭, '5%이상' 예상 가장 많아…KB금융은 -4.1% 전망 KB금융 "당분간 조정 불가피하지만 부동산 경착륙 가능성 작다" "가계부채, 금융 리스크 아니다…5년간 DSR 19% 상승에도 연체율 낮아"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부동산 관련 전문가 90% 이상은 올해 주택가격이 5% 가량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내년 집값의 경우 2명 중 1명이 반등을 점쳤다. KB금융은 당분간 집값 조정이 불가피하지만, 가계대출 규제 상황 등으로 미뤄 가격이 급락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경착륙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
- 공공기관장 임명 관련 논란 (소비자원) 링크 소비자원 원장 선임 절차, 공정성 논란 불거져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FKcomca2 소비자원 형들 안녕. 소비자원에 신고할게 있어서 검색하다가 위 뉴스 보고 몇 가지 궁금한게 생겨서 물어봐 1. 대부분의 공공기관장은 정권 바뀌면 정권창출 기여한 캠프인사들이 낙하산(보은 차원에서?)으로 오는 자리인거지? 소비자원도 그 프레임에서 자유로울수 없는거고 2. 그럼 논란이 되는 지금 부원장은 낙하산인거야? 아니면 본인이 원장자리 욕심나서 빅픽쳐 그리고 있는건가? 3. 노조는 엄청 반대하고
- 헌재 가상화폐정부규제 사전심리시작 링크 헌법재판소, '가상화폐 정부 규제' 위헌 여부 사전심리 시작 본문듣기 설정 기사입력2018.01.11 오후 7:30 최종수정2018.01.11 오후 7:30 좋아요 화나요 좋아요 평가하기43 53 요약봇beta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국무조정실에 가상계좌 중단 경위·근거법 답변 요구 원본보기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헌법재판소가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는 국민의 재산권 등을 침해해 위헌'이라며 현직 변호사가 낸 헌법소원 사건에 대
- 이스라엘과 협력 잘해보자 링크 http://naver.me/FwFN9FlG "자동차·전자제품 가격 낮아질 것"…이스라엘 장관 "한국은 중요한 파트너"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이스라엘 언론은 21일(현지시간) 한국과 이스라엘의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이 자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스라엘 매체 예루살렘포스트는 이날 한국과 이스라엘의 FTA 타결 소식을 전한 기사에서 "이스라엘 소비자들에게 자동차, 전자제품, 심지어 간장의 가격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어 "이것은 이스라엘이 아시아 국가와 처음 맺
- SK 그룹의 현실입니다 확진자 1500명대의 국가 재난 상황에서도 현 SK 케미칼 영업사원들은 일선에선 콜(거래처 한 곳당 1콜)강요 및 압박, 팀장 강제동행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나씩 열거하기 어려울정도로 많은 강요를 4단계인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몇 해전 현 대표님은 영업사원들을 냉동탑차에 비유하며 하대했고 모든 구성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며칠 전 SK 100% 재택근무를 교묘하게 쓴 기사를 보았습니다. 영업사원들은 그런 기사를 볼때마다 화가납니다. 현실과 다르기 때문이죠 현실은 SUPEX VWBE를 외치면서 재택근무를 전부 시행하+4
- 결국 교사들의 연봉, 방학 등 형평성 문제는 시대흐름을 못따라간다는거임 과거 고졸이 대부분일때, 대졸유인과 공교육의 중요성때문에 각종 특혜를 교사에게 줬는데 지금은 대졸 아닌 사람 찾기가 어려운 시대가 되어버림 비슷한 논리로 세워진 세무대 등은 다 폐지, 경찰대도 심지어 각종 사관학교도 개혁이 이루어지고 있고 결국 교사들도 시대흐름에 맞춰 개혁이 되어야하는데 자기들 특혜를 놓지 못하고 50만이나 되는 교사 숫자로 버티는거지. 당장 최근 10년간 9급 입직자들만 해도 대부분 대졸임. 7급은? 대부분 명문대출신이고. 사기업은 오죽할까? 이런 와중에도 교사가 대졸이여서 각종 특혜를 받는게 맞을까
- 순자산 상위 1% 기준은 32억8천만원…부동산이 80% 넘어 링크 15일 연합뉴스가 통계청의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 기준 상위 1% 가구의 기준선은 32억7천920만원이었다. 이는 표본 가구를 순자산 상위 순으로 나열한 뒤, 각 가구의 가중치를 고려해 상위 1%에 해당하는 가구의 순자산을 산출한 결과다. 2021년(29억원)과 비교하면 순자산 상위 1%의 기준선은 3억7천920만원 올라갔다. 지난해 상위 1% 안에 드는 가구의 평균 자산은 53억6천882만원이었다. 이중 부동산 자산이 43억7천249만원이었다. 전체 자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