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Sh수협은행은 예금보험공사와 충남 보령 원산도 해변에서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유재훈 예보 사장, 임석균 보령수협 조합장을 비롯해 수협은행과 예보 임직원 등 110여명이 참가했다.수협은행은 매월 ESG경영 협약을 맺은 기관, 단체 등과 전국 어촌마을 및 해안가를 찾아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예보의 반려해변 입양 1주년을 기념해 공동으로 추진됐다.예보는 지난해 원산도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보령수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