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이 회사 리뷰하기인천국제공항공사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인국공 채용
게시글
- 공기업의 헬적화는 예견되는 수순인듯 지금 인국공 정규직 전환이 큰 논란인데 이 뿐만 아니라 지금 취업률 올리기위해서 공겹들 채용인원 계속 크게 갖고가고있음 폭탄돌리기지 뭐 애초에 적자인 공겹에서 인원 늘리면 뭐하겠음 직무급제 도입하고 기존 나눠먹던 파이를 점점 잘게잘게 쪼게먹는거지 ㅠ 솔직히 당사자들도 느껴지지 않음?
- 안전하지 않은 인천국제공항을 만드는 보안요원 직접 고용 방안을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링크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국공)의 ‘보안요원 직접 고용 이슈’가 논의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 인국공에서 일하시는 보안요원들은 인국공이 직접 고용한 것이 아닌 하청업체를 통해 고용되어 공급되신 분들입니다. 2. 문제는 이런 하청업체를 통해 고용이 되다보니 여러 안전, 보안 이슈(2016년 중국인 밀입국 사건: https://www.yna.co.kr/view/AKR20160125142400038)이 발생했습니다. 3. 따라서 더 안전한 세계 최고의 공항을 만들고자 하는 국민의 바람 하에
- 인국공 사건에 불만인점 1. 애초 채용 단계부터 처우 알고, 지원하고 합격해서 들어간거 아님? 사기당한거야? 2. 자회사 정규직으로 뽑고 처우 개선 하면 안됐나? 3. 같은 논리면 수방사 병사들 전부다 청와대 비서실 소속으로 전환 채용하는게 맞지않나? 인국공 정규직 전환 자체가 너무 어그로 끌리는 방법을 선택했는데 사람들 들고일어나게 해서 없던일로 하려는 큰 그림인가? ㅋㅋㅋ 모르겠다 이해가안돼
- 인국공 사태를 무슨 직무급제 초석이라고? 개소리하지마 공공기관을 어떻게 직무급제로 할건데?? 그냥 사람들이 들고일어나니까 비봉책으로 개소리하는거다. 공공기관 수많은 기관 훨씬더 수많은 직무를 어떻게 직무급제로 할껀데?? 괜히 임시방편 민심 얻으려고 직무급제 초석이라고 들먹이지마라~~! 그냥 닥치고 인국공 공개채용으로 뽑아 가점주고
- 인국공 시험보게하겟다는거 마줌..? 5/12이전은 입사자는 인적성이랑 적격검사하고 5/12이후는 걔네들끼리 모아놓고 채용을 연다는겨..? +5/12이전입사자들 서류에서 걸러지기나 하려나....그냥 형식적거아니야?????? 이후입사자들도 그들만의 리그인데 인국공 공채랑 수준비슷하게 낼리는없고 그것고 형식적인거아니야?????!???
- 공공기관 때리는거 최대 피해자는 취준생이지 공공때리는거 나는 부정안함 문재인때 정규직화 시켰고 인원 늘어났고 벌크채용했고 전부 고강도 조정한다해도 싫지만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함 인건비 동결빔도 그럴수도 있겠다 싶음 근데 취준생이 진짜 가장 큰 피해자임 전환직들 받는것보다 짜르는게 더 어려움 공공기관은 적자가나도 나라에서 회사경영상 어려움으로인한 해고가 인정되기 정말 어려운 구조임 공익+정부 출자/투자 기관이라서 재정적으로 안좋더라도 출자+투자 보증 주체가 정부라 회사경영 어려움을 증명하기 어려움 그러니 예전에도 IMF랑 MB때 해고했는데 부당해고 소송으로 복직한
- 중소기업진흥공단 장단점 장점 괜찮은 연봉 금공급은 아니지만 상위급 공사. 공단중에서는 최상 연봉. 단점 중소기업 대출이 메인인데 이외에도 각종 진흥사업이 많아 인력에 비해 업무량 과중 (채용많이되면 해결!?) 애매한점 전국 순환 : 지방공기업이나 인국공처럼 붙박이 제외하면 순환하는데는 많은데 전국순환이 베이스 이다보니 애매함 다만 아예 지방에서 무한정 있어야되는곳이나 한번 발령나면 5~6년씩 있는곳보다는 2~3년주기로 수도권 본사 등 와리가리 할 확률은 높음 결론 : 애초에 업무빡센곳이면 여기와도 나쁘지않음 개꿀빠는 곳이 현직장이면 연봉&워
- 정규직 전환의 현실.txt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선 의원(강북3)은 이날 오후 시정질문을 통해 "교통공사가 신규 직원을 뽑지 않는 방식으로 구조조정을 하는 것이 맞냐"며 "고위직은 그대로 있고, 1500명의 젊은 일자리는 없어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에서 승객 수가 줄고, 경영 압박을 받고 있는 만큼 현 시점에서 신입 직원을 선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용이한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코레일부터 인국공까지 비정규직들 전환시켜도 신규채용이랑은 무방하다는 쌉소리를 믿은결과 ㅋ 애초에 그딴x소리를 믿는게 이해
- 인천국제공항공사.. 항상 공항에서 일하는게 로망이었는데 편한길 찾다보니 물흐르듯 반도체 인턴하고 정직원이 됨 매일 영혼없이 출퇴근만 반복하며 보내는 시간이 너무 의미없이 느껴져서 내가 정말 하고싶던 일 다니고싶은 직장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 토익 입사때 940받은거 만료됐고 오픽 AL 단순암기로 받아놓은거도 외부에선 만료됨. 전자과 나왓는데 흔한 기사도 없고 한국사도 없다. 현실적으로 회사다니면서 서류통과 및 시험 준비 할수있을까? (퇴근하고 집오면 6~7시쯤 되서 공부시간 4시간~5시간 가능 주말 풀투자 가능) 인국공이 요새 채용분위
- 공공기관 일자리 늘린건 잘한거다 인국공 얘기가 많아서 글들 읽어봤는데 당장 인국공 관련된 사람은 속상하고 자기 파이를 뺏기는 상황인거 일정 부분 인정하겠지만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욕할 일만은 아니라고 봐 정책은 사회 전체를 보고 결정하는거고 공공기관 정규직이 그나마 양질의 일자리라면 그 인원을 늘리는건 비난할 일이 아니잖아 열심히 노력해서 들어간 사람은 뭐가 되냐는 평등얘기 하는데 난 이거야말로 선민의식 아님 이기주의를 포장한거에 불과하다고 봐 현재 공기업이 신의 직장으로 불려서 다수가 힘든 과정을 거쳐 입사했으니 다른 사람도 똑같은 과정을 안거치면 인정 못
- 정규직 전환 궁금한 거 뭐 비정규직 보안 요원이나 청소 용역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는 거 같은데 같은 포지션의 같은 업무 아님? 그냥 노동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해준 게 다 아냐? 그니까 내가 궁금한 건 뭐 열심히 공부하고 스펙 쌓아서 입사하려던 사람들이 허탈감 느낀다고 하는데, 애초에 그 사람들이 원했던 포지션이 청소부는 아니었던 것 아니냐는 질문임 그냥 같은 인국공 회사 타이틀을 갖게 되는 게 싫은 건지 아니면 내가 모르는 특별한 사무직 전환이나 채용 비리 같은 게 있는 건지 궁금 아님 시장에 정부가 지나치게 간섭한다는 걸 시장주의적인 관점에서 비판
- 인국공, 금공 IT, 보안직군 전망 문의 형님들 이직 준비할라고 하는데 인국공은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 3000명 직고용에 나머지 용역분들 자회사로 채용하는데 기재부에서 돈도 안늘려주는데 안그래도 연봉 인상률이 조금 아쉬운 회사였는데 좀 더 안좋게 흘러갈까???? 내가 취준 시작할 때 인국공 채용을 안해서 지원 못해본게 천추의 한인데 무조건 수도권 근무와 말도안되는 초봉이 너무 맘에 드는데 목숨걸고 취준 준비할만하겠지??? 아무리 크리티컬한 타격을 받았다 하더라도 그리고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 예결원 외 A매치 회사들 IT직군이나 보안직군으로 정말 가고 싶은데 회사 내의
-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링크 처음에 우리 회사 무기계약직들의 정규직화에 화가 많이 났어. 무기계약직이 비정규직은 아니잖아? 근데 굳이 정규직화를 해놓더니 공정하게 입사한 사람들은 호구취급당하더라고. 동일임금에 동일처우 요구. 헛웃음만 나오는데 이미 이렇게 되어버린거 어쩌겠어. 근데 인국공 비정규직 단톡방이 아까 오픈됐길래 들어가서 보고 있는데 정말 전부다 사상이 빨간거야? 다 같이 공평하게 잘 살아야 한다는 말이 어떻게 하면 입에서 저렇게 뻔뻔하게 나올 수 있지? 왜 다 다르게 노력하고 다르게 채용됐는데 결과는 같아야 하는걸까? 기회는 공평하더라도 과정과
- 인국공 준비 안쉬워졌네??? 요즘 알바몬 출신들도 채용되니마니 공부한게 벼슬이냐 어쩌구 저쩌구 해서 요즘 좀 들어가기 쉬워졌나??? 했는데 미친 채용 프로세스 이게 도대체 뭐야??? 체감상 그냥 지원하면 붙여줄거 같았는데 정신나갔네 진짜 ;;; 서류-NCS-전공필기-토론-영어면접-일반논술-영어에세이-운영진 면접-신체검사 아니 무슨 금공 A매치급이거나 더 심할수가 있는거지??? 알바몬 출신들은 그냥 전환해주고 시험도 떨어지면 시험 다시 치를 수 있는 기회도 준다면서 이거 차이가 너무 심한거 아닌가??? 어차피 전환시켜주면 같은 회사 다닌다고 연봉 올려달라고
- 인국공 kbs 통신직 질문있어 형들 대학 전공은 전자공학을 전공했어 요즘 직장에서의 커리어패스가 좀 신경쓰이더라구 사실 연봉은 문제가 아닌데 승진하게 되면 지방 본사를 가는 것도 탐탁치 않고 그래서 통신직렬로 좀 갈아타고 싶은 생각이 들어 김기남? 들어야한다더라 일단 방송국은 모르겠지만 인국공은 그동안 짬밥으로 볼때 사무 토목 건축 그담 나머지 기술직들로 계급화되었을거 같은데 그래도 승진해도 지방안가니까(승진도 어렵지만) 그게 괜찮지 않나 싶어 연봉도 지금 회사보단 쎌거고 Kbs는 당연히 더 좋겠지? 전기직 공부하느라 과거 전자공학을
- 인국공.. 언론들도 안 도와주네 ㅅㅂ 이 소식 듣고 너무 화가 나서 언론이서 어떻게 다루나 유심히 지켜봤는데. 언론은 청와대랑 인국공 입장만 대변하고 고 있네. ㅅㅂ - 직고용한다고 연봉 5천을 받는 건 아니다. - 일부는 공개 채용 과정에서 떨어질 거다.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얘네가 정규직 되고 노조 만들어서 자기들 임금 올려달라고 투정하면 일반 정규직하고 똑같은 대우 받게 될 거에 분개하는 거라고 멍청한 언론들아. 이대로 가면 다음주 정규직화는 예정대로 진행될 거고, 청와대 청원 답변은 보나마나 언론 보도 내용 그대로 속 터지는 내용일 듯.. 아오 열
- 아직 늦지 않았다 인국공형들 추가대응방안 논의 어제 수석관 인터뷰보면 알겠지만 문제가 되는 핵심 핀트를 교묘히 벗어난 답변이었어 내가 생각할때 이런 사태가 온 것은 1. 처음 청원글을 올릴때 화력을 모았는데 글자체가 핵심을 못 찌름 2. 그러다보니 답변하는 측에서도 두루뭉실하게 마무리 가능 그러면 지금 이슈가 정점일때 인국공 사원중 절필이 있으면 어떤게 문제인지 정확히 글을 재작성해서 화력을 모으는거야 1. 총액인건비 제도하에서 신규로 오는 사람만큼 추가 증원이 보장되는지 1-1. 복지금은 총액인건비 삽입항목으로 알고 있는데 직고용시 복
- 인국공 사건 말이야. 자회사로 정규직 전환 까지는... 넓은 마음으로 생각하면 청소나 보안 업무 하시는 분들이 오랫동안 일을 잘하고 유지시킨다면 문제가 없고 파트도 그냥 그파트로 고정하고 결원일때만 신규채용 방식으로 하면 추가 채용부담없이 인력관리하기에도 좋다고는 생각함. 그런데 아예 공사 직고용으로 한다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함. 업무 파트가 아예 다르다고 주장하지만. 채용 부분에서 불공정하고 임금 부분에서도 불공정성이 남. 또한 1티어인 인국공이 이런 사례를 만든다면 아래 티어 공사에 있는 비정규직들도 쟤들도 해주는데 나도 해줘라는게 나옴.
- 조만간 나올 짭국공 유튜브 내용 스포할께 추천박아랏 ------------유튜브---------------- 제목 : 우리도 사람입니다.(표지) 공기업 정규직 쉽네! 첫장면 자막 알바생들이 정규직이 됐다 !!? (효과음)우옼!!? 그러나 !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한 캡쳐본!! (효과음) 왁떠 !!!! <사진> 카톡 캡쳐본 1장 / 기사 캡쳐본 /스펙사진 어떻게 스펙이 이렇게 좋아야하는곳이 이런 알바생들이...? 정규전환..?! (효과음)우와아앙~~~(여자목소리) 이러한것은 인국공만이아니었다.. 몇년전 현대차도 동일했던것이있다..! 그러나 인국공의 정규 스펙을 따져보면..
- 인국공 사태 - 상대적 박탈감 '그들'을 제외한 사람들의 상대적인 박탈감 어떡하냐. 안그래도 요즘 공기업 공채공고보면 진짜 가관이었음. 사회형평 맞추겠다고 장애인, 보훈 티오를 전체 티오의 3~40% 로 맞추질 않나, 그걸 제외한 티오의 3~40%를 비수도권인재니 지역인재니 하며 배정해버리고 여자라고 가점주고.. 공기업 준비하는 오픈톡에서조차 이런 불공정 채용절차에 대해서 비판하면 공동체의식 없는 개인주의 적폐로 몰리고 취준생끼리 싸워봐야 답도 없는거라 입 꾹 다물고 공부만 죽어라 했다. 서교공때도 은근슬쩍 넘어가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이번 인국공 자사
- 로또인생 링크 살면서 이렇게 불공평을 느껴본적이 있나 인천공항공사 직원은 아니지만 너무 가고싶은 회사였지만 높고도 높아서 지원 해봤자 떨어질게 뻔해서 지원도 못하본 그런 회사 요새 취업하기 정말 어려워서 다들진짜 대학교 1학년때부터 열심히 노력해도 겨우 들어갈까 말까한 회사가 인국공인데 열심히 놀다가 알바좀 한번 해볼까 라는 사람들이 떼쓴다고 그런 회사에 정규직이 된다니 지금 정규직 전환으로 끝일까요? 이제 시작입니다 비정규직 늘어나는거 안 좋은거 압니다 진짜 좋게좋게 말해서 최소한 공사에서 정규로 채용을 하려면 새로운 직군을 만들어서 기
- 인국공 서류 가산점 질문 질문이 두가지야. (1) 인국공 예전 채용공고 응시자격에 '토익 기준 800이상' 항목 아래 추가설명이 있더라구. "영어는 토익800이상 일본어 jpt 800이상 중국어 hsk 5급 210 이상 독어 불어 스페인어 flex 800이상" 이런식으로 말이야. 토익을 내가 예를 들어서 970점 짜리가 있는데, 여기서 hsk나 jpt 점수를 위에서 가리킨 응시자격점수 이상으로 받아놓은게 있다면 이를 같이 제출한 경우 나에게 가산점이 부여될까? (2) 그리고 우대사항을 보니 자격증이야기가 있는데, 5%(혹은 10%)가점 요건에 충
- 인천국제공항 협력업체 정규직전환(?) 직고용(?) 인국공이나 그쪽에서 일하는 형들 나랑은 이제 상관 없는데 거기 일하는 비정규직들이나 협력업체들 직원들 정권바뀌고 정규직이나 직고용한다고 난리 였는데 지금은 어떻게됨??? 내가 2017년초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있는 모 하청업체에 무기계약직으로 들어갈 예정이었거든... 근데 내가 원래 이쪽 일하던 사람은 아니고 나름 우여곡절이 있어서 지인소개로 교대근무에 박봉이지만 나름 정년보장이고 보통사기업에 비해 휴가나 육아휴직같은거 유연하다고 해서 소개로들어 가려했지... (물론 지인소개로 들어가는게 말 그대로 낙하산은 아니고 곧 2터미널 오
- 자격지심은 그저 애잔한거지... 내 친구가 나이 서른 넘도록 취업 못하고 계약직과 실업급여 백수만 왔다갔다 하다가 공기업 준비 좀 해보다가 자신은 한국의 이렇게 쓸데없는 지식만 요구하는 채용과 안맞다며 해외로 대학원 도피한 애가 있음. (졸업하고 와서 뭐할진 모르겠네) 걔가 입버릇처럼 말한 게 있었지. 자기가 (계약직ㅋ)일할때 인국공이나 유명한 회사들 직원들 많이 만나봤는데 일처리 다 삐리하고 일 못한다고. 내가 걔들보다 일 더 잘하더라고. 그사람들은 너한테 업무능력을 보여줄 필요가 없는거라고 일침 가하려다가 애잔해서 그냥 참았음. 저밑에 직고용 얘기 글에
- 일반직 역차별, 무기계약직들아 양심좀 가져라... 요약) 1. 무기계약직 -> 일반직 전환 요구 2. 무기계약직 중엔 계약직에서 전환된 사람이 많음 3. 무기계약직이 동일임금, 동일진급 요구함 4. 노조가 일반직말은 듣지않고 무기직, 비정규직 말만 들음 5. 무기직, 비정규직 처우개선 목적으로 일반직 임금 상승폭 줄이고 무기직 임금상승폭을 더 올림. (현재 무기직은 일반직 임금의 95%수준이나 동일임금요구) 일반직 신입 중엔 대기업 다니다 온 친구들, 우리 기관 오고 싶어서 오랜기간 준비한 친구들 등 힘들게 들어온 사람들이 많은데 너무 날로 먹으려는 건 아닌가 싶다. 애초에
- 욕이 속에서 치밀어 오른다. 인국공 가려면 금이야 옥이야 등록금 박고 중딩때부터 공부꾸준히해서 대학간뒤에 기사 2~3, 토익900, 한국사, 컴활, 인턴경험, 봉사활동 대학생활 분홍빛 낭만 (어차피 공대는 그딴거없긴한데) 다 버려가면서 500원 아끼려고 고구마치즈돈까스대신 치즈돈까스 처먹고 학교도서관에서 열유체 이해하느라 학원선생알바 전까지 골빠개고 있었는데 뭐 경력 상관없이 정규직? 다필요없어 그냥 시켜버리면 되는건가? 적당히해야지 진짜 내 일 아닌데도 공감되서 머리가 뜨거워지네 수시 존나뽑고 사시없애고 공무직채용 늘리고 산업기사 과정평가형으로 수업
- 인국공 사태에 대한 단상 안뇽? 어제 글 썼다가 공기업 형들한테 십자포화 받은 사람이야. 오늘도 얻어 터질 생각으로 한마디 더 할게. 1. 보안직원 정규직화되더라도 연봉 테이블은 따로 가져간다는 기사가 나왔더라고. 현재 연봉에서 3.5% 인상된 수준으로 계약한다네. 앞으로 기존 직원하고는 다르게 청원경찰 호봉에 맞출거래. 도대체 뭐가 문제야? 형들 밥그릇 뺏을까봐 그 난리 친거같은데.. 인국공은 형들 보기에 하찮은 일 하는 사람들은 정규직 하면 안돼? 감히 인국공에 ncs도 안 치룬 잡것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는게 배알꼴려서 못보겠다는 심리인가? 난 이해
- 형냐 누나들 무식한 고졸딱 이직 조언좀 구할게 투표 조심스럽게 이직을 생각 중인데 당연히 업글 내지는 서울 연고지라 서울근무 옆글정도는 되었으면 좋겠어(군필) 우선 이직을 생각한 동기는 - 서울 입성해도 언제 오지로 튕길지 모르는 불안감(공항이라 광역시급 생활권이지만 양양, 무안가면 노답 + 무분별한 공항개발(흑산도랑 백령도가 왠말이냐 진짜)) - 나도 이제 서울좀 가보자 엄마밥 먹고싶다 - 큰 일 해보고싶은 욕심 - 타 시장형 공기업에 비해 적은 보수 이정도야 솔직히 우리회사는 조금 과장해서 몇 기 고졸직원 누구누구 있느냐라고 물어보면 직렬 내에서는 다 알만큼 몇 없
- 진심 관계자 모두 모아놓고 생방토론회 하고싶네요 보안검색 , 인국공 직원, 국회의원, 기존 정규직화 대상이었건 공공기관 노조위원장 등 모여놓고 현 정부가 추진해온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의 민낯을 낱낱이 보여주고 싶습니다... 국민들중 얼마나 (1)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보안검색 직원들이 유니에스라는 협력업체 정규직인지(정규직만이 받을 수 있는 교육 환급금도 다 받아갔습니다) , 정규직을 별도 절차없이 공기업 직원으로 넣는게 얼마나 이상한지 (2) 유니에스는 공사 외에도 대한항공 등 다양한 기업들과 계약관계에 있는데 그럼 다른 직원들은 정규직화(?) 언급도 없는지 (3) T1보안검색
- 이직을 위해 간단히 준비할 것들 내가 이직하기 위해서 준비할 것들 적어보려고 해. 내 그릇이 크니 작니 문제가 아니었고 그냥 나는 종지였나봐 ㅎ하하. 암튼 각설하고 1. 기계과인데 관련기사가 없으므로 공조냉동기사 따기. (자질구레한 기사 두개있음) 준비하면서 기계직 필기시험 감도 잡아갈 수 있을 거라 예상 2. 만료된 영어성적 복구. 토익 안볼줄 알았는데 다시 봐야겠지? 925였는데 이제 800은 넘기려나 ;;...... 그리고 오픽도 IH 다시 어떻게든 나오도록 노력해야겠다. 우선은 토익 먼저 하려고해. 리딩하고 리스닝으로 감좀 익힐겸 3. NCS공부 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