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급성장 이후 내리막길의 혼돈 속. 미래는 불투명”
장점피씨오프제로 퇴근시간에 컴퓨터 자동으로 꺼져 칼같이 퇴근 가능. 물론 일 많아서 야근도 하지만 야근시간 카운팅돼서 다음달 그만큼 대체휴무일 생겨 쉴수 있음. 징검다리 휴일은 회사에서 아예 의무연차일로 지정해서 회사 전체가 쉬니깐 눈치 안보고 쉴 수 있음. 출산시 육아휴직 1년 가능. 건물 지하에 병원 직원들이랑 같이 쓰는 구내식당 있음. 일이주에 한번씩 냉장고에 회사 음료 채워줌. 서울역 공항철도 출구쪽 바로 앞이라 지하철, 지방출장 KTX 이용시 편리. 조직문화는 아무래도 종근당 제약기반의 영향으로 수직적 문화긴 하지만 엄청 심하진 않음. 팀마다 분위기는 천차만별이라 어느팀에 가는지에 따라 복불복일듯. 관리직쪽은 그나마 조용~
단점23년 연봉동결. 회사가 어려워져 직원 혜택 계속해서 축소하는 중. 특별히 복지랄건 복지카드 연 50만원(월 아님) 정도? 명절선물이나 명절상여, 연말 인센 따로 없음. 심지어 부진재고로 폐기직전인 자사제품도 직원들 안줌. 명절때 락토핏 한통이라도 나눠준적 없음. 직원들은 자사몰 직원할인가보다 리셀러들이 쿠팡 네이버 올린게 더 싸서 그냥 그거 돈주고 사먹음.
회사가 전반적으로 체계없음. 경력직으로 이직 온 사람들 다 놀랄 정도로 시스템, 팀별 R&R, 조직구성 엉망이고 팀별 일처리 기준도 중구난방임. 이삼년전 회사가 급성장했을때, 차근차근 탄탄하게 쌓아왔어야할 것들을 다 생략하고 점프해버려 지금 기반이 부족하고 체계가 하나도 없다는게 실무자들 의견임. 그때 한창 필드에서 실무 뛰어야할 사람들을 관리자 자리에 앉혀놔서 경험부족, 자질부족 관리자들도 상당수. 작년부터 회사 분위기 어수선하고 직원들 쥐어짜는 탓에 줄줄이 퇴사 중. 올해가 다시 치고 올라갈 수 있을지 아니면 더 추락할지 그 기로에 서있는 시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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