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리더들의 역량에 문제가 있어보이는 회사”
장점- 2주마다 열리는 대표 주도 타운홀 미팅. 적극적으로 회사의 방향성을 공유하려는 시도가 바람직해보였음
단점- 인센티브로 보상하는 불합리한 연봉 체계
- 업무 생산성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클린데스크제
- 협박과 가스라이팅을 일삼는 리더의 인성과 무능함
- 유저 친화적이지 않은 프로덕트/서비스
이직 사유프로덕트를 성장시키기 위해 무엇을 왜 지금 만들어야 하는지에 결정하는 법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피해야 할 곳. PO라는 포지션이 무색하게 피쳐에 대한 이니셔티브는 PO에게서 전
혀 나오지않음. 주요 업무는 프로덕트팀원들과 한마디도 나누지 않고 기획서 수십번 수정하기. 그나마 대표가 일일히 검토한 후 다시 다 뜯어고쳐야 함. 기본적인 방향성에 대해 리더가 대표와 얼라인하지 못한 채로 기획서를 만들고 나면 문구나 컴포넌트 위치 같은 미시적인 부분위주로 일일히 마이크로매니징 당하게 되며(어차피 전부 다시 고쳐야 함) 창출하고자 하는 가치, 달성 목표, mvp 등에 대해서는 신기하게도 아무 개념이 없음.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 검토해야 할 것을 대충 넘기고 기대치에 대해 커뮤니케이션 하지 않은 채로 기획서를 일단 만들고나면 그때부터 들들 볶이게 됨. 리더가 미성숙하고 감정적이어서 가스라이팅과 협박을 일삼으며 팀원의 뒷담화를 다른 팀원에게 하는 모습을 보임. 역량에 비해 과분한 자리를 맡고 있다는 것을 알아서인지 통제에 과민반응을 보이는데, 문제는 쓸데없는 것을 일일히 챙기는 것이 본인/팀의 영향력이라고 착각하고 있음. 일하는 방식이 조직적이지 않고 마구잡이여서 한참 동안 회의를 해도 정리되는 것은 빈약하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됨. 서비스가 변화가 더디고 경쟁 서비스에 비해 왜 사용성이 뒤떨어지는지 알 수 있음. 사용자 조사나 유저인터뷰, 사용성 테스트 등을 할 생각도 의지도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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