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장점이라곤 눈 씻고 찾을래도 없는데.. 음...
야근수당이 없는데 야근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업무가 많기 때문에 최대치로 집중해서 업무하는 스킬을 익힐 수 있음. (그래도 야근은 피할 수 없음)
판교사무실 주차장이 협소해서 내 돈내고 외부주차를 해야하는데, 대중교통 이용할래도 교통도 안 좋아서ㅎㅎ 이직 결심하는데 도움됨.

단점내가 판교사무실 근무자라 그 위주로 적겠음.
최소 비즈니스캐주얼로 입어야 했었음. 복장규정에서 벌써 분위기 파악되지 않음?
경영진이 경영에 대해 암것도 모르는 가족임. 블라에 자기 욕하는 얘기 올라와서 누군지 잡아낸다고 폰 열어보라고 난리침.
인사팀 개노답. 친척 아닌지 의심될 수준으로 케이피에프에 충성!
회계팀 20년 넘게 근무했다는 그 직원 때문에 퇴사한 사람 다수. 자기가 누구누구 퇴사 시켰다며 자랑스레 말함.
영업쪽은 뭐ㅎㅎㅎ 말 줄여야지 모...
이러니 사람들 날이 서 있음. 별것도 아닌데 굉장히 예민해 하는 사람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