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로지스 뉴스클레임 / 2021.12.01
코레일로지스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코레일로지스 뉴스
코레일로지스 뉴스클레임 / 2021.12.01
[클레임현장=박명규 기자] 지난해 한 택시기사가 “내가 책임지겠다”며 환자를 이송중인 구급차를 10분 넘게 막아선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지난해 6월 8일 오후 서울 강동구의 한 도로에서 응급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와 택시 사이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환자를 태우고 가던 사설 구급차가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하다가 발생한 경미한 접촉사고였습니다.당시 구급차 운전기사와 환자 가족은 “우선 병원에 모셔드리자”고 했지만, 택시기사는 “죽으면 내가 책임질 테니 사고를 처리하고 가라”며 막아섰습니다. 결국 폐암 4기였던 화자는 이송
코레일로지스 뉴스클레임 / 2021.12.01
[클레임노동=김동길 기자] 동물권 단체들이 ‘개식용 금지’와 ‘1m 목줄 금지’ 등 주요 동물보호법안의 신속한 국회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한국동물보호연합, 1500만반려인연대, 생명체학대방지포럼 등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국회 동물보호법 논의에서 개식용 금지법안의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내달 2일 국회 농해수위 상임위원회에서 21대 국회 들어 발의된 동물보호법들을 심사, 표결에 임한다고 한다”며 “‘개식용 금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정애 환경부장관의 동물보호법개정
코레일로지스 뉴스클레임 / 2021.12.01
[클레임노동=김동길 기자] 장애계가 전라남도 화순군 장애인 거주시설의 의문사에 대한 진실규명과 전라남도의 장애인 탈시설 지원을 촉구했다.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와 인권 발바닥 행동 등은 30일 오후 전라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라남도는 탈시설계획을 수립하고 화순군 장애인 거주시설 의문사 진상규명에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남장차연)에 따르면 지난 6월 화순군 동면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거주 장애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화순군 이양면 소
코레일로지스 뉴스클레임 / 2021.12.01
[클레임통신=조현지기자] 이통3사가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방역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들은 메타버스부터 화상 서비스까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30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에서 그림, 사진 등 예술 작품 체험이 가능한 ‘어반브레이크 2021’, ‘DC 코믹스‘, ‘저스티스 리그’ 등 다양한 메타버스 특별 전시회를 선보인다고 전했습니다.이번 메타버스 특별 전시회는 SKT가 코로나 기간에 활동이 어려웠던 예술, 전시업계 관계자들의 요청에 응답
코레일로지스 뉴스클레임 / 2021.12.01
[클레임노동=천주영 기자] 강원도 강릉에 신규 석탄발전소인 ‘강릉안인화력 1·2호기’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전국 동시 열렸다.환경운동연합은 30일 오전 ‘석탄발전소 건설 중단 촉구’ 전국행동을 진행하고 “신규 석탄발전소를 기후위기를 불러온다.”고 요구했다. 이날 전국행동은 경남도청, 대전역, 세종시청, 울산시청 등에서도 진행됐다.강릉시 강동면 안인리에 건설 중인 ‘강릉안인석탄화력발전소’는 총 2호기로 구성된 2080MW 용량의 대규모 석탄발전소다. 이를 두고 환경운동연합은 오는 2023년 가동이 시작되면 연간 1500만톤 이
코레일로지스 뉴스클레임 / 2021.12.01
[클레임건설=심은아 기자] 포항 북구 분양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포항 남구가 지난해 12월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북구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는 모양새입니다.규제 강화로 부동산의 투자가 어려워지자 비규제 지역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입니다.포항 북구의 1순위 청약은 포항·경북·대구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가입기간이 6개월이 충족되면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신청이 가능합니다.특히 재당첨 제한과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없습니다.외지인 주택매매거래량으로 포항 북구의 높아진 투자 열기를 확인
코레일로지스 뉴스클레임 / 2021.12.01
지난 20일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목소리와 함께 공공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노동자대회가 열렸다. ‘공공비정규직 차별철폐’가 적힌 피켓을 든 참석자들은 공무직의 복지수당 차별해소, 공무직 법제화로 비정규직 철폐, 자회사-민간위탁 상시지속업무를 직접고용 등을 요구했다. 현장에 치열하게 투쟁을 이어가는 노동자들의 발언도 이어졌다. 박미향 서비스연맹 학교비정규직노조 위원장은 “어떻게 비정규직 노동자를 이리도 무참하게 내버려둘 수 있는가”라고 비판했고, 이윤희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본부장은 “공무직위원회는
코레일로지스 뉴스클레임 / 2021.11.29
[클레임정치=심은아 기자]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은 폐업 예정 소상공인들에게는 폐업지원을, 폐업 이후에는 취업‧재창업‧업종전환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신속한 재기를 돕는 제도다.이 중 폐업지원은 ▲사업정리 컨설팅 ▲점포철거비 지원 ▲법률자문‧심화상담으로 이뤄져있다.지난 4년간 폐업을 희망하는 자영업자가 최고 8.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의 미흡한 대처로 골목상권의 어려움이 심화됐다는 분석이다.2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토교통위원회)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희망리턴패키지 사업 현황’에 따르면
코레일로지스 뉴스클레임 / 2021.11.29
[클레임사회=김도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당초 예측한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일상 회복을 위협하고 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나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09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286명, 해외유입은 23명이다.수도권의 경우 ▲서울 1386명 ▲경기 905명 ▲인천 233명 등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은 ▲부산 144명 ▲대구 87명 ▲경남 85명 ▲경북 67명 ▲광주 61명 ▲강원 55명 ▲충남
코레일로지스 뉴스클레임 / 2021.11.29
[클레임유통=박규리 기자] 라면의 변신이 한창이다. 라면업계들은 인기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거나 이색기업과의 협업으로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이 겨울에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은 기존 제품의 참깨 토핑을 눈꽃 치즈 토핑으로 바꿔 색다른 맛과 모양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눈꽃 치즈 토핑은 카망베르와 체다, 파마산 등 치즈를 혼합해 고소한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 치즈의 풍미가 비빔면 소스의 매콤한 맛과 색다른 조화를 이뤄낸다는 평이다. 디자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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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로지스 뉴스클레임 / 2021.11.29
고려 말 대학자 포은 정몽주(鄭夢周․ 1337∼1392)에게 어느 날 비판이 날아왔다. ‘3가지 약점’이 있다는 비판이었다.① 정몽주는 술자리에 가면 제일 늦게 일어난다.② 정몽주는 여색(女色)을 만나면 초연하지 못하다.③ 정몽주는 중국에서 들여온 ‘수입품’을 보면 무심하게 행동하지 못한다.선비답지 못하게 주색(酒色)에 빠지고, 게다가 비싼 수입품을 좋아한다는 비판이었다. ‘재물’에도 약하다는 비판이었다. 정몽주는 존경받는 선비가 아닐 수 없다. 그런 그를 선비 자격이 없다고 비판한 셈이었다.그러나 정몽주는 대소(大笑)했다. 껄껄
코레일로지스 뉴스클레임 / 2021.11.29
[잡채기 칼럼 = 문주영 편집위원] 일본의 어떤 대기업 가전사업본부장이 영업실적을 자랑스럽게 보고하고 있었다. “지난 상반기 동안 우리 가전사업본부의 매출액이 20%나 늘었습니다. 반면 경쟁회사들의 매출액은 모두 10%씩 감소했습니다. 마침내 우리 회사가 가전산업 분야에서 1등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본부장은 그러나 칭찬을 들을 수 없었다. 되레 질책을 받아야 했다.본부장은 자신이 열심히 뛴 덕분에 매출액이 늘어난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경쟁업체들은 이미 가전산업을 포화상태라고 판단, 주력 사업의 방향을 첨단 부문으로 바
코레일로지스 뉴스클레임 / 2021.11.28
[잡채기 칼럼 = 문주영 편집위원] 5년 전,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가 논란을 빚은 적 있었다. 이른바 ‘90초 사과, 녹화 사과’였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최순실씨의 대통령 연설문 개입을 시인하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달랑 90초, 또는 95초 동안 준비했던 원고만 읽고 곧바로 회견장을 빠져나가고 있었다. 그 동영상이 ‘사전 녹화’된 것이라고 했다.그 권위의식이 간단치 않았다. 국민은 황당할 수밖에 없었다.여러 해 전, 탈북자에 대한 막말로 물의를 빚었던 어떤 국회의원은 ‘재탕 사과’를 하기도 했다.이미 발표했던 ’해
코레일로지스 뉴스클레임 / 2021.11.28
[클레임연예=강민기 기자] 무대가 아닌 영화관에서도 인기 가수들의 무대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가수들의 영화 상영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이죠. 앞서 ‘미스터트롯’ TOP6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미스트롯’ 송가인의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됐습니다. ‘미스터트롯’ 김호중도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그대, 고맙소: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를 선보였습니다. 당시 김호중의 팬미팅 무비는 관객 수 8만8000명을 돌파하며 2차 연장 상영을 결정하기도 했습니다.이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코레일로지스 뉴스클레임 / 2021.11.27
[뉴스클레임 = 장시복 기자] 지난 25일 5대그룹 중 가장 먼저 정기 임원 인사에 나선 LG와 롯데(Lotte), 두 ‘L’ 그룹의 리스트가 발표되자 ‘파격 인사‘, ‘독한 인사’ 등의 수식어가 잇따랐습니다.어김없이 80년대생 임원까지 젊어진 세대 교체, 여성 인재 등용, 외부 인재 영입 기조가 이어졌습니다. 이젠 하나의 룰 처럼 자리잡은 듯 합니다.특히 ‘순혈주의’가 강하기로 유명한 롯데그룹은 라이벌 기업 출신들을 주요 계열사 수장에 배치하며 충격 요법을 줬습니다.신동빈 회장이 제대로 작심하고 낸 인사란 평가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코레일로지스 뉴스클레임 / 2021.11.27
[클레임노동=박명규 기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서울 용산역 앞에 세워진 강제징용노동자상 보호를 위해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한국노총, 민주노총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제징용노동자상 보호를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에 강제징용노동자상 보호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공문을 전달했다. 강제징용노동자상은 일제 치하 강제로 징용돼 차별 속에 희생된 조선인노동자를 추모하고, 강제동원 역사를 고발하기 위해 2017년 양대노총을 비롯한 시민의 모금으로 건
코레일로지스 뉴스클레임 / 2021.11.26
[클레임정치=심은아 기자] 지난 4일 넷플릭스의 딘 가필드(Dean Garfield) 글로벌 정책총괄부사장은 한국을 방문해 국회 및 정부부처와 소통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넷플릭스와 국내 통신사업자 사이의 자율적인 협력을 기대했지만, 넷플릭스는 망 사용료 지급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망 사용료 지불 시 서비스 이용요금의 추가인상을 시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회 과학기술위 소속 이원욱 위원장은 25일 공정한 망 사용료 지급을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정보통신망 서비스’를 법적 명
코레일로지스 뉴스클레임 / 2021.11.26
[클레임노동=김동길 기자] 노동계가 기획재정부를 사회 불평등 해결의 ‘걸림돌’로 지목하고 해체 운동에 나섰다. 공공운수노조는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획재정부 해체 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재벌중심 경제정책으로 민생위기를 외면하는 기획재정부 공화국은 해체하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에 과도하게 집중된 권력을 해체하고 예산·기획·재정·공공기관 운영제도를 개혁하겠다는 의도다. 공공운수노조는 기획재정부가 낡은 재정건전성 논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서 노동자,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왔다고 비판했다. 국
코레일로지스 뉴스클레임 / 2021.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