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올 들어 유망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등 비상장 기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기업규모를 가리지 않고 초기부터 발빠른 선점에 나서고 있다. ■ WM 연계·계열사 시너지 성장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최근 법률문서 자동작성 플랫폼 '로폼'을 운영하는 아미쿠스렉스와 인플루언서 중심 1인 마켓 스타트업인 '와이어드컴퍼니' 등 2건의 시리즈 A 투자에 타 기관들과 함께 참여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부터 비상장 기업(시리즈A~프리 IPO) 투자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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