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업계가 모바일 뱅킹 앱을 앞세워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서민금융에 적합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누구나 실속을 챙길 수 있는 금융회사로서 역할을 확대 중이다. 올해 저축은행 총 자산 규모는 지난 상반기 기준 80조원을 넘어섰다. 금융감독원에서 지난 7월 발표한 전체 79개 저축은행의 총 자산 규모는 82조5581억원이다. 전년 말 기준 5조원 넘게 증가한 값이다.
"소비자 최우선" 디지털 전환에 열 올리는 저축은행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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