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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올해 금융권 화두인 '마이데이터' 사업이 포문을 열면서 증권가도 분주한 모습이다. 마이데이터는 증권사를 비롯한 은행, 보험, 카드사 등 여러 금융회사에 분산된 개인 금융정보를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그간 금융혁신 측면에선 타 업권에 뒤처진다는 평가를 받아온 증권사들의 새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데이터의 공익적 활용을 꾀하는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이 오는 5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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