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가 울산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15년간 교육환경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는 18일 야음중학교에서 ‘교육환경 개선사업비 지원’ 행사를 열고 4천5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금은 야음중, 선암초,청량중 등 발전소 주변 지역 9개 학교를 대상으로 전달됐다.이번 지원금은 학생들의 책상 및 의자 등 노후화된 교육시설 교체와 인재 육성을 위한 데스크탑, 모니터 등 교육기자재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야음중학교는 “지난해에 울산발전본부로 부터 받은 지원금으로 반죽기, 발효기
울산제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