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과 도약’을 상징하는 해인 만큼 소망하시는 모든 것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도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불안한 국제정세 등 복합위기로 쉽지 않은 여건이었지만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는 KR’을 만들기 위한 목표로 열심히 달려온 한 해를 보냈습니다.KR의 등록선대는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세계 해사 시장에서 KR의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수입 부문에서는 좋은 실적을 기록하며 또 한발 나아갔습니다. KR은 올해 등록톤수 8800만톤과 수입 1720억원을 경영목표로 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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