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이큐비아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일하는 기계로 살고싶은 분은 오세요 ”
장점1. 준수해 보이는 연봉
2. 사무실 커피 우유 캔음료 등 음료 무료 제공
3. 재택근무 가능
4. 역에서 가까움
단점1. 뜯어보니 내 시급 맥도날드 수준.
2. 가스라이팅 만연한 문화 - 이거 그야말로 엄청남. 시스템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전가시키는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 전반적으로 깔려 있음. 누가 봐도 심각한 업무량을 한 사람에게 전가해놓고 허덕이거나 어려워하면 모든건 무능한 니탓. 그리고 사람을 쥐잡듯이 잡음
3. 개인주의를 가장한 이기주의 - 아무리 급박한 말도 안 되는 업무량이 한사람에게 몰려도 사람 붙여주는 거 기대도 하면 안 됨 (니가 혼자 다~알아서 하세요)
4. 밤 11시에도 초록불에 오프라인 켜놓고 새벽까지 일하는 인원 다수.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절대적인 업무량이 말그대로 상상초월 (궁금하면 들어와서 직접 경험해보시길) 이렇게 다들 해도해도 끝나지 않는 업무로 야근에 허덕이는데 라매들의 머릿속과 전산상으로 우리 모두는 FTE 남아 도는 잉여 인력들임. 다른 CRO 기준 2배 이상의 기관을 몰아주면서 어떻게 대부분의 인력이 일이 많지 않다 생각할 수 있는지 신기할 정도. 숨쉴 틈조차 주지 않으며 조금의 여유(?)가 포착되기도 전에 과제를 들이밀어넣음.
5. 겉으로 수평적인 척 하면서 굉장히 수직적인 문화: 뭐든 일방적인 통보. 네 의사존중 따위는 없다
6. 이 회사가 사무실 두 개 층을 없애가면서 재택을 활성화시킨 이유: 재택은 52시간 트래킹이 안 됨. 그리고 추가근무수당을 신청 못 하게 되어있음. 돈도 굳고 실제 70시간을 넘게 일해도 법망에 안 걸리고 이런 일석이조가! 아 그리고 사무실 출근 시 야근비 신청 가능한데 그냥 없는 거라 생각하면 됨 ^^
일단 여기까지만 하겠음. 사람을 사람으로 안 보고 기계로 보는 곳. ”여기는 인력 갈아서 일하는 회사“라고 대놓고 윗분들이 말하는 곳. 일복에 빠져 살고 싶은 분들이 오면 만족할 만한 회사일듯 함
한국아이큐비아의 다른 리뷰
“유명한 CRO이지만 한국화가 많이 진행됐음”
내 회사 리뷰를 작성하고 전체 리뷰를 확인하세요!
내 회사 리뷰하기“나가보면 왜 좋은지 알게되는 회사”
내 회사 리뷰를 작성하고 전체 리뷰를 확인하세요!
내 회사 리뷰하기“워라벨 좀 챙겨주세요”
내 회사 리뷰를 작성하고 전체 리뷰를 확인하세요!
내 회사 리뷰하기“내 기준 최고의 회사”
내 회사 리뷰를 작성하고 전체 리뷰를 확인하세요!
내 회사 리뷰하기“출퇴근 자유롭고 많이 배울 수 있는 회사”
내 회사 리뷰를 작성하고 전체 리뷰를 확인하세요!
내 회사 리뷰하기“배울 것 많고 체계가 잡혀있는 회사”
내 회사 리뷰를 작성하고 전체 리뷰를 확인하세요!
내 회사 리뷰하기“그냥 평범한 글로벌 Cro”
내 회사 리뷰를 작성하고 전체 리뷰를 확인하세요!
내 회사 리뷰하기“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내 회사 리뷰를 작성하고 전체 리뷰를 확인하세요!
내 회사 리뷰하기“수평적이고 동료들 마인드가 멋진 회사”
내 회사 리뷰를 작성하고 전체 리뷰를 확인하세요!
내 회사 리뷰하기“연차 맘껏 쓸수 있음”
내 회사 리뷰를 작성하고 전체 리뷰를 확인하세요!
내 회사 리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