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연구직만 좋은 회사, 직종간 잡음 많은 회사”
장점워라밸 보장(사무직 제외)
유연근무제, 시차출퇴근제(관리가 전혀 안돼서 마음대로 사용 가능)
자유로운 점심시간 문화(구내식당이 너무 구려서 개인식사 문화 정착)
건물마다 휴게실, 여성휴게실 있음
사택있음
대전 알박기 가능
통근버스 다양한 노선 제공
단점사무직은 야근 많이 함
- 연구직은 반대로 대부분 칼퇴
근태 / 복무 개판임
- 아무도 관리를 안해서 7시반 출근 4시 반 퇴근하는 사람들 중 운동하고 샤워하고 아침먹고 8시 넘어서 일 시작하는 사람 다수 있음..
- 재택근무 해요 = 급한일 아니면 전화 하지마세요.
인사적체 심각
- 이제 들어올 사번들은 10년은 굴러야 과장 가능할듯
회사 전망 불안정
- 탈원전이네 뭐네 해서 사용후핵연료 기술 개발하자고 말은 하지만 글쎄.. ? 오히려 공장 증설 중
구내식당 너무 구림
- 잡음이 항상 많음. 식대도 부분만 지원 해줌
- 나가서 사먹고 오려면 커피 사올 시간따위 없음. 관평동 가서 밥만 먹고 와도 1시간 다 지나감.
대전 시내에서 너무 멀다
- 통근버스를 타도 왕복 2시간 넘음
꼰대들이 너무 많음 / 핵남초회사
- 발전사 특유의 군대문화 잔존
- 혼자 밥 못먹는 부장급 많음
- 본인 자리에서 먹은 도시락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팀 서무에게 시킴
- 관리자급들 특히.. 여직원들을 개호구로 봄. 연차 어린 남자직원 들어와도 여직원에게 서무업무 그대로 하라고 함.
- 회식자리에서 대놓고 본인이 여사원들 성희롱 했던 과거들을 자랑이랍시고 다른 여직원들 앞에서 썰 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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