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리조트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큰 욕심없이, 생각없이 다니기 좋은 회사”
장점사업부 자회사 분할 및 매각, 낮은 급여로 중간관리자들의 줄퇴사 덕분에 회사 업무체계 및 분장이 제대로 되지 않아 본인이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짧은 시간 역량 개발, 성장하여 이직하기 용이함.
반면 큰 욕심없이 다니기에는 안락하고 무난함. 가끔 모 부서 또는 사업본부 직원들 보면 한직 공무원보다 낫겠다는 생각도 들 때가 있음. 또한 조직원들간 큰 불화도 없고 고인물들이 많아 ‘좋은 게 좋은거지’ 하며 넘어가는 일들이 많아 손 대는 사업마다 다 말아먹는 교훈도 얻을 수 있음!
단점한화그룹 종특이지만, 인사 및 주요경영진들 수준이 한참 떨어짐. 주요 개발 및 투자사업을 다 실패하였는데 그 누구하나 책임지는 이가 없음. 깜깜이 진급과 성과급 등 인사제도도 지금까지 문제가 수면위로 안 올라온 게 신기할 지경임. 퇴사자들 빈 자리를 저경력 사원이나 대리로 땜빵하여 더더욱 체계 없이 가라앉고 침몰중임. 그래서 일 하는 사람, 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가중한 업무부담 또는 멍청한 팀장에
질려 이직을 하게 만드는 경우가 잦음.
진급의 경우도 (그룹공채 제외하고) 명확한 kpi에
의해 평가받는 것이 아닌 팀장 및 사업부장간의 인간적 관계 등에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더더욱 업무 퍼포먼스를 낼 의지를 꺾어버림. 급여는 이 산업군이 타 군에 비해 낮은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니 차치하겠음.
사업의 경우 더 이상 개발도 없고 운영으로 잘 해보려고 이것저것 손 대고 있는데 상술하였듯이 회사 중추 역할을 하는 차, 과장들이 사라지면서 이 또한 제대로 추진되고 있지 못함. 본사 운영부문에서는 사업본부의 영업상황이나 업무 생리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명령을 하달, 압박하는 관리자 역할만 하다보니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미 타 사에서 한물 간 유행만 따라하고 이를 가지고 자위함.
그래서 사업본부 재투자나 상품성 개선을 미루고 미루다보니 대중에게 회사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짐. 매출부서를 등한시하고 판관에서 이렇게 펑펑 쓰며 굴러가는 회사가 있다는 게 의아 할 지경임.
이제 사주 일가의 승계가 이어지며 온갖 사업을 벌리고 있어 회사가 어찌 돌아갈지 미래가 불투명함.
그냥 이 글 보는분이 있다면 제발 오지마세요. 진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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