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오너리스크 상존, 88년도식 기업문화, 보고를 위한 비효율적 문서작업, 역피라미드 구조 등 자세한 내용 하기 후술내역 참고.”
장점고정 급여 (계약연봉 테이블) 이 높다
서울근무의 경우 연지동 사옥에서 근무할 수 있다 (대학로 인근)
단점상기 장점 외 모든 것이 단점
1. 보고의 보고를 위한 비효율적 문서작업
2. 부서이기주의 만연으로 인해 문제점 해결 불가 (부서 R&R이 명확하지 않음)
3. 무리한 전산 시스템 변경으로 전반적인 업무 프로세스가 망가졌음
(전산 개발자들은 무리한 요구에 지쳐 모두 퇴사하여 유지보수 불가)
4. 잦은 야근, 급작스러운 업무 지시 등으로 개인 스케쥴 관리가 매우 어려움
(당장 오늘 야근을 할 지 말지는 오후 4시, 5시 지나봐야 암)
5. 기준 및 용어 변경이 잦아 부서 간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음
6. 오너 전문성 부재로 경영이념 및 비전 전혀 없음
(현대엘리베이터를 발전시키겠다는 의지가 전혀 없으며 단순한 Cash-Cow로 생각함)
7. 88년도 기업문화 (아래 직원을 "종" 으로 생각)
윗사람을 "어르신" 대접해야 하는 소위 말하는 "꼰대문화" 가 자리잡고 있으며,
윗사람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사적인 심부름을 하는 경우도 많음.
윗사람의 친인척 근조 발생 시 팀 인원이 동원되어 장례식장에 가서 일함
(육개장 나르기, 조의금 받기 등)
부서에 따라 다르지만 윗사람이 회식을 좋아하는 경우 억지로 계속 끌려다니며,
이럴 경우 회식의 강도 또한 높음. (전원 참석해야 하며 끝까지 가야 함)
임원들이 매우 OLD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 비위를 맞추기 위해 행사에
신입사원, 재직중인 대리급 사원을 강제 동원하여 합창 등을 시킴 (강제 차출 케이스 多)
8. 임원 및 담당급 인원 과다로 인한 업무 Bottleneck 발생
상무 이상 뿐만이 아니라, 부장들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담당" 이라는 임원 아래 직책이
생겨났으며, 보고체계가 길어지면서 생기는 업무 Bottleneck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
각 담당, 상무급들의 이해관계가 얽히기 시작하면 업무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기타 단점들이 더 있긴 하지만 상기 서술한 내용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다른 리뷰
“월급루팡에겐 최고의 회사”
내 회사 리뷰를 작성하고 전체 리뷰를 확인하세요!
내 회사 리뷰하기“날개접고 추락중”
내 회사 리뷰를 작성하고 전체 리뷰를 확인하세요!
내 회사 리뷰하기“회장이 망치는중”
내 회사 리뷰를 작성하고 전체 리뷰를 확인하세요!
내 회사 리뷰하기“평생직장으로 괜찮은 회사”
내 회사 리뷰를 작성하고 전체 리뷰를 확인하세요!
내 회사 리뷰하기“어느순간부터 문화가 개선됨”
내 회사 리뷰를 작성하고 전체 리뷰를 확인하세요!
내 회사 리뷰하기“하는 거에 비해 많이 주는 회사”
내 회사 리뷰를 작성하고 전체 리뷰를 확인하세요!
내 회사 리뷰하기“급여는 최고인 회사”
내 회사 리뷰를 작성하고 전체 리뷰를 확인하세요!
내 회사 리뷰하기“워라밸은 진짜 쩌는듯? 부바부지만”
내 회사 리뷰를 작성하고 전체 리뷰를 확인하세요!
내 회사 리뷰하기